갤러리
개요
독특하고 현대적인 종교 건축물에 관심이 많거나, 1953년 성모 마리아 눈물의 기적이라는 종교적 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건축 애호가 및 순례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콘크리트 원뿔 형태의 외관과 마치 하늘로 향하는 듯한 웅장한 내부 공간의 독특한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기적의 주인공인 눈물을 흘린 성모상을 참배하고 그 배경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독특한 현대 건축 양식에 대한 평가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크게 나뉘는 편이며, 일부 방문객은 안내된 운영 시간과 달리 일찍 문을 닫는 경우가 있어 방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시라쿠사 시내에서 AST 버스 #26 노선을 이용하면 성당 인근에 하차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에서 성당까지는 도보로 약 8~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성당 부지 내 후면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거대한 콘크리트 원뿔형 구조물 내부로 들어서면 하늘로 빨려 들어갈 듯한 웅장한 공간감과 함께 중앙 돔을 통해 쏟아지는 빛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다. 독특한 음향 효과 또한 이곳의 특징 중 하나로, 소리가 내부 전체에 울려 퍼진다.
1953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실제 인간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지는 석고 성모 마리아상이 중앙 제단에 모셔져 있다. 이 기적을 기념하기 위해 성당이 건립되었으며, 많은 순례객들이 이 성모상을 보기 위해 방문한다.
프랑스 건축가 미셸 안드롤과 피에르 파라가 설계한 이 성당은 거대한 눈물방울이 땅에 떨어진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해석도 있다. 독특한 외관은 시라쿠사 스카이라인의 주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브루탈리즘 건축의 한 예시로도 언급된다. 건립 당시에는 디자인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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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광장
멀리서도 눈에 띄는 거대한 원뿔형 건축물 전체의 웅장한 모습을 하늘과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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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돔 중앙 아래
돔 중앙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거대한 구조와 함께 여러 창을 통해 쏟아지는 빛줄기를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신비롭고 경건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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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성모 마리아상 주변
기적의 성모상을 중심으로 제단과 주변의 모습을 함께 담아 경건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당 내부는 음향 효과가 매우 독특하여, 잠시 조용히 서서 소리의 울림을 느껴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성당 뒤편에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층(크립트)에는 넓은 원형 공간과 함께 작은 박물관, 초기 기독교 유적으로 추정되는 공간 등이 있으니 시간이 있다면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내부에는 주 제단 외에도 여러 개의 작은 경당(채플)들이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각각 다른 성인이나 주제로 꾸며져 있다.
브루탈리즘 건축이나 독특한 현대 종교 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특히 인상적인 방문지가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눈물의 기적 발생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시라쿠사의 안젤로 야누소와 안토니나 주스토 부부의 집에 있던 석고 성모 마리아상에서 인간의 눈물이 흐르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사건은 과학적 조사를 통해 실제 눈물로 확인되었다.
성당 건축 첫 돌 봉헌
눈물의 기적을 기념하고 성모상을 모시기 위한 성당 건축을 위해 첫 번째 돌이 봉헌되었다.
성당 건축 시작
국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프랑스 건축가 미셸 안드롤(Michel Andrault)과 피에르 파라(Pierre Parat)의 설계로 성당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주요 건설 엔지니어는 리카르도 모란디(Riccardo Morandi)가 맡았다.
성당 완공 및 축성
여러 우여곡절과 오랜 공사 기간 끝에 성당이 완공되었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축성되었다.
소 바실리카(준대성전) 승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소 바실리카(Minor Basilica)의 지위로 격상되었다.
지역 성지로 지정
시칠리아 주교회의(Episcopal Conference of Sicily)에 의해 지역 성지(Regional Sanctuary)로 지정되었다.
여담
성당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거대한 눈물방울이 땅에 떨어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는 해석이 널리 알려져 있다.
건축 당시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철근 콘크리트 괴물(monster of reinforced concrete)'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그 디자인에 대한 찬반 논란이 뜨거웠다고 전해진다.
원래 계획되었던 높이보다 약 30미터 낮게 축소되어 현재의 103미터 높이로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건설 중 지하에서 초기 기독교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묘지(팔레오크리스티안 마우솔레움)가 발견되어, 현재 성당 아래층(크립트)에 그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
원뿔형 돔의 가장 높은 지점에는 조각가 프란체스코 칼다렐라가 제작한 금동 성모상이 설치되어 빛을 발하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의 거대한 공간과 독특한 음향 효과 때문에 마치 우주선이나 미래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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