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초기 기독교 시대의 지하 묘지와 그 역사를 탐구하고 싶은 역사/종교 유적 애호가나 고대 유적에 관심 있는 일반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지상에 남은 노르만 양식 교회의 지붕 없는 유적과 그 아래 성 마르치아노의 지하 예배당의 프레스코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를 통해 미로처럼 얽힌 지하 터널과 초기 기독교인들의 무덤을 탐험하며 당시 매장 문화와 신앙을 엿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 시간이 짧고 관람 구역이 제한적이라는 점, 그리고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된 것에 아쉬움을 표하며, 일부 가이드의 영어 발음이 알아듣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시라쿠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하차 지점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시라쿠사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버스 노선이 있을 수 있다.
🚕 택시 이용
- 시라쿠사 시내 어디에서나 택시를 이용하여 비교적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도보
- 시라쿠사 구시가지(오르티지아 섬)나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등 다른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나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노르만 교회 유적 아래 펼쳐진 광대한 지하 묘지로, 가이드와 함께 미로 같은 터널을 따라 초기 기독교인들의 다양한 형태의 무덤과 프레스코화 조각을 살펴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 시대의 수로를 활용한 점도 특징이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성인이 순교했다고 전해지는 장소에 세워진 지하 예배당으로, 노르만 및 르네상스 시대의 프레스코화가 일부 남아있어 초기 기독교 미술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이 설교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지진으로 파괴되어 지붕 없이 벽만 남은 노르만 양식 교회 유적으로, 꽃과 식물로 채워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카타콤베 내부와 달리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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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노르만 교회 유적
오래된 석조 벽과 기둥, 그리고 그 사이로 자라난 꽃과 식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한다. 햇빛이 잘 드는 낮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가이드 투어는 필수로 참여해야 하며,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진행된다. 투어 시작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자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도착 전 문의하거나 현장에서 다음 투어 시간을 확인하고 대기해야 할 수 있다.
카타콤베 내부와 성 마르치아노 지하 예배당에서는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지만, 지상의 지붕 없는 교회 유적에서는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카타콤베 내부는 연중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인근의 산타 루치아 카타콤베와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티켓(약 14유로)**을 구매하는 것이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할 수 있다.
투어 중 안전모 착용이 요구될 수 있으니 안내에 따르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가이드의 영어 발음이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관련 역사 정보를 미리 숙지해두면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초기 기독교 지하 묘지 조성
로마 제국 후기, 초기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또는 공동체 매장을 위해 지하에 묘지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산 조반니 카타콤베는 이 시기에 만들어져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안식처가 되었다.
성 조반니 교회 건립
카타콤베 위에 성 조반니(세례 요한)에게 봉헌된 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는 시라쿠사의 초대 주교였던 성 마르치아노의 무덤 또는 순교지와도 관련이 깊다고 전해진다.
교회 재건 및 확장
기존의 교회가 확장되거나 재건되어 현재 유적으로 남아있는 노르만 양식의 특징을 갖추게 되었다. 이 시기 성 마르치아노 지하 예배당에 프레스코화가 그려지기도 했다.
대지진으로 인한 파괴
시칠리아 동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인해 성 조반니 교회를 포함한 시라쿠사의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다. 이후 교회는 완전히 복구되지 못하고 현재와 같이 지붕 없는 유적 형태로 남게 되었다.
방공호로 사용
전쟁 중 카타콤베는 공습을 피하기 위한 방공호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훼손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여담
산 조반니 카타콤베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만들어진 수로 위에 건설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시라쿠사에는 여러 카타콤베가 있는데, 이곳은 산타 루치아 카타콤베와 함께 주요 유적으로 꼽히며 로마의 카타콤베 다음가는 규모라는 언급도 있다.
과거 도굴꾼들에 의해 카타콤베 내부의 많은 유물이 약탈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투어 가이드는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방문객에게 들려주기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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