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 시대의 검투 경기와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던 장대한 건축물의 흔적을 직접 확인하고, 당시의 사회상과 건축 기술을 엿보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고고학 유적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시칠리아의 풍부한 고대사 유적을 탐험하는 여정의 일부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방문객들은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의 일부인 이곳에서 웅장한 원형극장의 구조를 살펴보고, 아레나와 관람석 등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인접한 그리스 극장이나 디오니소스의 귀와 같은 다른 유적들과 함께 둘러보며 시라쿠사의 고대 역사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다만, 유적에 대한 안내 정보가 부족하고 일부 관람로가 제한되거나 주변 정비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그리스 극장이 공연 준비 등으로 가려져 있을 경우 전체적인 고고학 공원 관람 경험의 만족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항공 이용 시
- 카타니아 폰타나로사 공항(CTA)이 가장 가깝다 (약 50km).
- 공항에서 시라쿠사까지는 직행 버스(약 1시간 소요) 또는 기차(카타니아 중앙역 환승)를 이용할 수 있다.
🚆 기차 이용 시
- 시라쿠사 중앙역(Stazione Centrale di Siracusa)에서 하차.
- 역에서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까지 도보 약 20-25분 소요.
🚌 버스 이용 시
- 시라쿠사 시내에서는 소형 전기버스 'Siracusa d'Amare' 2번(Linea rossa) 또는 3번(Linea verde) 노선이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근처를 경유한다.
- 카타니아 등 인근 도시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시라쿠사 버스 터미널(기차역 인근)에 도착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입구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기원전후 시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웅장한 규모의 원형극장 유적으로, 대부분 자연 암반을 깎아 만들었으며 과거 검투사 경기와 다양한 대중 오락이 펼쳐졌던 역사의 현장이다. 현재는 주로 외부 관람로를 따라 그 거대한 구조와 아레나 중앙의 시설 흔적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
시라쿠사 로마 원형극장은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내에 위치하여 그리스 극장, 디오니소스의 귀, 히에론 제단 등 다른 중요한 고대 유적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통합 입장권으로 다양한 시대의 유적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영시간: 공원 운영 시간 내
방문 팁
매월 첫째 일요일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으니, 해당일에 방문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유적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으므로, 방문 전 관련 역사 자료를 찾아보거나 오디오 가이드 또는 현장 가이드 투어 활용을 고려하면 더욱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다.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 내 다른 유적과 함께 관람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경제적이며,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매표소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관람로나 인접한 그리스 극장이 공연 준비 등으로 인해 통제되거나 가려질 수 있으므로, 특정 유적 관람이 중요하다면 방문 전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고학 공원 대부분이 야외에 노출되어 있고 그늘이 부족하므로, 특히 햇볕이 강한 날에는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와 충분한 식수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공원 내 카페나 편의시설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는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설
로마 제정 시대 초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우구스투스 또는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 시대에 지어졌다는 설이 있다. 주로 자연 암반을 깎아내고 일부 석조 구조물을 더하여 만들어졌다.
활용
검투사 경기, 맹수 사냥, 모의 해전 등 다양한 대중 오락과 공식 행사가 열리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최대 수용 인원은 만 명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쇠퇴 및 훼손
서로마 제국 멸망 이후 점차 방치되었으며, 지진 등의 자연재해와 인근 건축물의 석재로 사용하기 위한 인위적인 훼손으로 인해 상부 구조물이 대부분 파괴되었다.
최초 발굴
고고학자 도메니코 로 파소 피에트라산타(Domenico Lo Faso Pietrasanta)에 의해 처음으로 체계적인 발굴 작업이 이루어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네아폴리스 고고학 공원의 일부로서 '시라쿠스와 판탈리카 암석 매장지(Syracuse and the Rocky Necropolis of Pantalica)'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
원형극장 중앙 아레나 아래에는 검투사나 동물들이 등장하고 쇼에 사용된 기계를 숨기기 위한 지하 통로와 방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관람석 일부는 사회적 지위에 따라 엄격히 구분되었으며, 귀족이나 고위 관리들을 위한 특별석에는 이름이나 직위가 새겨진 명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상당 부분 자연 암반을 깎아내어 조성되었고, 필요한 부분만 석재를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지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상부 구조물은 대부분 소실되거나 다른 건축물의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839년 고고학자 도메니코 로 파소 피에트라산타에 의해 본격적인 발굴 작업이 시작되어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쿠스와 판탈리카 암석 매장지'의 핵심 유적 중 하나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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