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의 유물을 직접 보거나, 시토회 고딕 양식의 장엄한 성당 건축과 그 안에 보존된 중세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종교 순례객 및 역사·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에 마련된 성 카타리나 예배당에서 성인의 머리와 엄지손가락 유물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소도마, 프란체스코 반니 등 시에나 학파 화가들의 프레스코화와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성당 외부에서는 시에나 구시가지의 아름다운 전망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현대적으로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가 중세 성당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다소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시에나 대성당(두오모)에 비해 내부 장식이 상대적으로 수수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시에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성당 근처에서 하차할 수 있다.
- 피렌체 등 다른 도시에서 오는 경우, 시에나의 주요 버스 터미널인 피아짜 그람시(Piazza Gramsci)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도보 시 약 10-15분 소요되나 오르막길이 포함된다.
성당은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버스 정류장에서 다소 걸어야 할 수 있으며, 일부 구간은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 자가용 이용
- 시에나 역사지구(ZTL) 내 차량 진입은 제한되므로, 외곽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가까운 유료 주차장으로는 '파르케조 산타 카테리나(Parcheggio Santa Caterina)' 또는 포르테짜 메디체아(Fortezza Medicea) 주변 주차장이 있다.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도보
- 시에나 중심부인 캄포 광장 등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지만, 언덕길과 계단이 많아 체력이 소모될 수 있다.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성당 내 성 카타리나 예배당(Cappella di Santa Caterina)에는 시에나의 수호성인이자 교회의 박사로 추앙받는 성녀 카타리나의 머리와 엄지손가락 유물이 보관되어 있어 직접 볼 수 있다. 이는 많은 순례자와 방문객에게 깊은 종교적 감동을 주는 특별한 경험이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13-14세기에 지어진 시토회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벽돌로 지어진 거대한 외관과 높고 장엄한 아치형 천장이 인상적이다. 내부에는 일 소도마가 그린 '성 카타리나의 황홀경과 실신', 프란체스코 반니의 '성 카타리나의 구마' 등 시에나 화파의 중요한 프레스코화와 제단화들이 다수 소장되어 있다.
운영시간: 성당 운영 시간 내
성당이 캄포레조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성당 외부 특히 서쪽 편에서는 시에나 대성당(두오모)의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붉은 지붕이 어우러진 시에나 구시가지의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는 시에나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외부)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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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서쪽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에나 두오모와 구시가지 전경
성당 옆이나 뒤편 언덕에서 시에나의 상징인 두오모와 탑, 그리고 붉은 지붕의 중세 도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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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또는 측면에서 바라본 성당 건물 전체
거대한 벽돌로 지어진 고딕 양식 성당의 웅장함과 단순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종탑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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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내부의 높은 아치형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 (촬영 허용 시)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만약 허용된다면 높은 고딕 양식의 아치와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성당 입장은 무료이다.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므로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성당은 시에나의 가파른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 방문 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에 손으로 그린 성화 모델이나 종교 관련 기념품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이 있다.
촛불 봉헌은 제단 옆 지정된 장소에서 할 수 있으며, 보통 1~2유로 정도의 봉헌금을 낸다.
시에나의 다른 주요 명소인 두오모나 캄포 광장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동선을 고려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성당 건축 시작
도미니코 수도회가 말라볼티 가문으로부터 기증받은 캄포레조 언덕에 시토회 고딕 양식으로 성당 건축을 시작했다.
증축 및 현재 모습 형성
성당이 증축되어 현재와 같은 고딕 양식의 외관을 갖추게 되었다. 이 시기에 성녀 카타리나가 이 성당을 자주 찾았다고 전해진다.
시모네 마르티니 장례식
시에나 화파의 거장 화가 시모네 마르티니의 장례식이 이곳에서 거행되었다.
화재 발생
여러 차례의 화재로 인해 성당 건물이 손상되었다.
군사 점령
군사 점령으로 인해 성당이 추가적인 피해를 입었다.
바로크 양식 제단 개조
성당 내부의 제단들이 당시 유행하던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되었다.
지진 피해
지진으로 인해 종탑의 높이가 현재와 같이 낮아졌다.
바로크 양식 요소 제거
파시스트 정권 하에서 진행된 복원 과정에서 17-18세기에 추가되었던 바로크 양식의 특징들이 제거되었다.
여담
성당의 별칭인 '바실리카 카테리니아나'는 시에나의 수호성인인 성녀 카타리나를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그녀는 실제로 이 성당 근처에 살았으며 이곳에서 자주 미사에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성당의 주 출입구는 정면이 아닌 왼쪽에 있는데, 이는 파사드 뒤편에 '볼테 예배당(Cappella delle Volte)'의 높은 구조물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볼테 예배당은 과거 도미니코회 제3회 신자들의 오래된 기도처였으며, 성녀 카타리나의 생애와 관련된 많은 일화가 깃든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화가 리포 멤미가 회랑을 위해 작은 '마에스타(성모자상)'를 그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리포 반니는 회랑에 '수태고지'를 그렸다고 한다.
시에나 두오모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장식이 간결하고 수수한 편이지만, 그 규모와 역사적 중요성은 시에나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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