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생생한 역사 현장과 이탈리아 통일 운동가 다미아노 키에사의 발자취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당시 포진지로 활용되었던 동굴 내부를 탐험하며 보존된 대포를 관찰할 수 있고, 다미아노 키에사가 오스트리아-헝가리군에 체포되었던 의미 있는 장소를 돌아보며 그의 삶과 희생을 기릴 수 있다.
일부 구간의 계단이 높고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유모차 접근은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로베레토 시내에서 'Strada degli Artiglieri'를 따라 이동하면 접근 가능하다.
- 동굴 인근 또는 도로 끝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도보 이용
- 카스텔 단테(Sacrario militare di Castel Dante)에서 약 200m 거리로,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 인근 알피니 산장(baita degli alpini)에서 올라가는 방법도 언급된다.
주변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하이킹을 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실제 전쟁에 사용된 동굴 내부를 직접 걸어 들어가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당시 사용되었던 149 G 모델 대포가 보존되어 있어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통일 운동가 다미아노 키에사가 오스트리아-헝가리군에 체포된 역사적인 장소로, 그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공간이다. 그의 생애와 당시 시대상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동굴은 숲으로 둘러싸인 언덕에 위치하여 역사 탐방과 함께 가벼운 산책이나 자연 감상을 즐기기 좋다. 일부 지점에서는 발라가리나 계곡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동굴 입구 및 내부 대포
역사적인 동굴의 모습과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된 대포를 함께 담을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동굴 위 언덕 전망 지점
동굴 위쪽으로 올라가면 로베레토와 발라가리나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유모차 이용은 어려울 수 있으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참고해야 한다.
카스텔 단테에서 도보로 약 200m 거리이며, 인근 알피니 산장에서 올라가는 길도 있다.
인근에 공룡 발자국 화석지로 향하는 길이 연결되어 있어 함께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일부 계단이 높고 정비가 미흡한 구간이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발이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다미아노 키에사 출생
5월 24일,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령이었던 로베레토에서 다미아노 키에사가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이탈리아 민족 정체성을 강하게 가졌다.
이탈리아군 자원입대
5월 28일,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자 다미아노 키에사는 이탈리아 왕국군에 자원입대하여 제6요새포병연대에 배속되었다. 그는 '마리오 안젤로티'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소위 진급 및 전선 배치
다미아노 키에사는 소위로 진급하여 로베레토 남쪽 코니 주냐(Coni Zugna) 산악 지대의 제9포병연대에 배속되어 포격 관측 임무 등을 수행했다.
동굴에서의 체포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의 대공세(Strafexpedition) 중, 코스타 비올리나(Costa Violina) 지역의 포대 관측소로 사용되던 동굴(현재의 카베르나 다미아노 키에사)에서 적군에게 생포되었다.
순국
트렌토의 부온콘실리오 성(Castello del Buonconsiglio)에서 오스트리아 군사법원에 의해 반역죄로 사형을 선고받고 총살형으로 순국했다. 그의 나이 22세였다.
추모와 기념
다미아노 키에사는 이탈리아의 애국자로 추앙받으며, 그가 체포된 동굴은 그의 이름을 따 '카베르나 다미아노 키에사'로 명명되어 역사 교육 및 추모의 장소로 보존되고 있다.
여담
다미아노 키에사는 이탈리아 통일 운동(Irredentismo)의 상징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대전쟁의 첫 순교자(Protomartire della Grande Guerra)'라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그가 체포될 당시 사용했던 '마리오 안젤로티'라는 가명은 적진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이탈리아 측 통일 운동가들에게 부여되던 관례였다고 알려져 있다.
동굴 내부에 전시된 대포는 149mm 구경의 G형 모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다미아노 키에사의 아버지 구스타보 키에사는 1914년 티롤 주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인물이었으며, 아들의 이탈리아 유학 및 군 입대 결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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