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고대 로마의 조각, 프레스코, 모자이크 등 방대한 유물을 통해 로마 예술과 역사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고자 하는 미술사 및 고고학 애호가나 역사 학습 목적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환경에서 주요 유물을 감상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각 층별로 시대와 주제에 따라 전시된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리비아의 빌라 정원 프레스코화, '휴식 중인 권투선수' 청동상, 다양한 황제 흉상 등을 통해 고대 로마의 예술적 성취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지하에는 방대한 고대 로마 동전 컬렉션과 보석류도 전시되어 있다.
일부 리뷰에서 지하층 동전 전시실이나 특정 전시 공간이 예고 없이 임시 폐쇄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지 않거나 온라인 가이드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는 불만도 간혹 제기된다. 또한, 일부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거나 관람객이 작품에 너무 가까이 다가갈 때 제지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지하철 A선 또는 B선 테르미니(Termini)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지하철 A선 레푸블리카(Repubblica - Teatro dell'Opera)역 하차 후 도보 이용 가능.
테르미니역은 로마 중앙역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과도 연결되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도보
- 테르미니역 광장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방면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공화정 시대부터 제정 시대 후기까지의 수많은 로마 조각 걸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헬레니즘 시대의 청동 원본인 '휴식 중인 권투선수'와 '헬레니즘 왕자', 미론의 '원반 던지는 사람'(로마 시대 복제), 그리고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다양한 초상 등이 주목할 만하다.
고대 로마 저택을 장식했던 화려하고 정교한 프레스코 벽화와 바닥 모자이크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아내 리비아의 빌라에서 가져온 '정원 프레스코화'는 마치 실제 정원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파르네시나 빌라의 프레스코화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지하층에는 방대한 양의 고대 로마 동전 컬렉션과 함께 금 장신구, 보석 등 귀중품이 전시되어 있다. 로마 공화정 시기부터 제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동전을 통해 로마의 경제사와 예술적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그로타로사 미라와 관련 유물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리비아의 빌라 정원 프레스코화 방
사방이 아름다운 정원 풍경으로 둘러싸인 프레스코화 방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마치 고대 로마의 정원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휴식 중인 권투선수' 청동상 주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청동상의 생생한 표정과 근육 표현을 가까이서 담을 수 있다. 작품의 강렬한 인상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다.
대형 모자이크 작품 앞
섬세하고 화려한 고대 로마의 바닥 및 벽 모자이크 작품 전체를 배경으로 하거나, 특정 장면의 디테일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로마 국립 박물관 통합권(€12)을 구매하면 마시모 궁전 외에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 알템프스 궁전, 크립타 발비까지 총 4곳을 며칠간 방문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매월 첫째 일요일과 공화국 기념일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사람이 많을 수 있다.
미술, 건축, 고고학 전공 학생은 국제학생증 또는 관련 증빙서류 제시 시 할인 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위층의 프레스코화와 모자이크 전시를 먼저 보고 아래층의 조각 전시를 보는 것을 추천하기도 한다.
다른 유명 관광지에 비해 비교적 덜 붐벼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의 동전 전시실이나 특정 전시 공간이 예고 없이 임시 폐쇄될 수 있으므로, 특정 유물이 목적이라면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디오 가이드가 없거나 온라인 가이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개인적으로 관련 정보를 미리 학습해가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역사적 배경
건물 재건
원래 빌라 몬탈토-페레티가 있던 자리에 예수회 대학 건물로 건축가 카밀로 피스트루치에 의해 재건되었다.
예수회 대학으로 사용
건물은 예수회 소속 대학으로 사용되었다.
국가 매입 및 복원
이탈리아 정부가 건물을 매입하여 건축가 코스탄티노 다르디의 설계에 따라 박물관으로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박물관 부분 개관
로마 국립 박물관의 분관으로 1층(지상층)만 우선 개관하였다.
박물관 전체 개관
지하층, 1층, 2층을 포함한 모든 전시 공간이 완비되어 정식으로 전체 개관하였다.
여담
이 건물은 원래 19세기 후반 예수회가 운영하던 대학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한다.
로마 국립 박물관은 총 4개의 분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팔라초 마시모는 그중에서도 조각, 프레스코, 모자이크, 동전 등 고대 미술 컬렉션의 핵심을 담당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테르미니 중앙역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로마를 찾는 많은 여행자들이 비교적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박물관 내 일부 유물의 설명판에는 정보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 물음표(?)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동상인 '휴식 중인 권투선수'와 '헬레니즘 왕자'는 1885년 로마 퀴리날레 언덕의 콘스탄티누스 욕장 유적 근처에서 함께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2층에 전시된 아름다운 '리비아의 빌라 정원 프레스코화'는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아내였던 리비아 드루실라가 소유했던 프리마 포르타의 별장 지하 공간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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