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로마 남동부 지역에서 발굴된 고대 로마 시대의 다양한 유물을 직접 관람하며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유적을 탐방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두 개의 전시 공간에 나뉘어 전시된 도자기, 조각상, 테라코타, 장신구, 동전 등 선사시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다채로운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작은 유물은 돋보기를 사용하여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일부 전시실이 복원 작업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될 수 있으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고 온라인 또는 아피아 안티카 고고학 공원 내 다른 매표소에서 미리 구매해야 하는 점이 언급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로마 지하철 A선 콜리 알바니(Colli Albani), 아르코 디 트라베르티노(Arco di Travertino), 포르타 푸르바(Porta Furba), 누미디오 콰드라토(Numidio Quadrato), 루치오 세스티오(Lucio Sestio), 줄리오 아그리콜라(Giulio Agricola), 수바우구스타(Subaugusta), 치네치타(Cinecittà), 아나니나(Anagnina) 역에서 하차 후 버스 환승 또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역에서 박물관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버스 환승이 일반적으로 권장된다.
🚆 기차 이용
- 카판넬레(Capannelle) 역, 산타 마리아 델레 몰레(Santa Maria delle Mole) 역, 또는 토리콜라(Torricola) 역에서 하차 후 추가 이동 수단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Via Lucrezia Romana, 62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입력하여 찾아갈 수 있다. 박물관 주변에 주차가 비교적 용이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로마 남동부 지역의 고고학적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선사시대부터 중세에 이르는 광범위한 시기의 유물을 선보인다. 도자기, 조각상, 테라코타, 일상용품, 장신구, 동전, 비문 등 다채로운 소장품을 통해 고대 로마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전시된 유물 대부분이 인근 빌라와 무덤 등 실제 발굴 현장에서 수습된 것들로, 각 유물의 출토 맥락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생생한 역사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특히 로마 공화정 및 제정 시대의 빌라 유적에서 나온 건축 장식, 모자이크, 프레스코 단편 등은 당시의 화려했던 생활을 짐작하게 한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로마 중심부의 유명 관광지에 비해 방문객이 적어 비교적 조용하고 여유롭게 유물을 감상할 수 있다. 번잡함을 피해 고대 로마의 역사와 예술에 집중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온라인(공식 웹사이트) 또는 아피아 안티카 고고학 공원 내 다른 매표소(예: 체칠리아 메텔라의 영묘, 퀸틸리 빌라 등)에서 미리 구매해야 한다.
아피아 안티카 고고학 공원의 여러 유적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권(Combined ticket) 또는 아피아 카드(Appia Card, 연간 회원권)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 로마패스로도 할인이 적용된다.
전시 유물 중 작은 장신구나 동전 등은 세부 사항을 보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비치된 돋보기를 적극 활용하면 관람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박물관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아피아 안티카 고고학 공원의 다른 유적지나 인근 아피아 가도(Via Appia Antica) 산책과 연계하여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유물에 대한 질문에 잘 응대해준다는 평가가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문의해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개관 추정 및 설립 배경
일부 자료에서 2015년 개관 언급이 있으나, 박물관은 로마 남동부 지역에서 지난 수십 년간 이루어진 예방적 고고학 조사 및 발굴을 통해 수습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지역은 고대 로마 시대의 중요한 주거지 및 매장지였다.
아피아 안티카 고고학 공원 편입
이탈리아 문화유산관광부(MiBAC)에 의해 아피아 안티카 고고학 공원이 특별 자치 기관으로 설립되면서, 루크레치아 로마나 유물관도 공원의 주요 유적지 중 하나로 통합 관리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아피아 가도 주변의 방대한 고고학적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담
전시된 유물 중에는 수천 년 전의 안전핀이 현재 사용되는 것과 거의 동일한 형태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의 이름 '루크레치아 로마나'는 유물관이 자리한 거리명(Via Lucrezia Romana)에서 유래했으며, 이 지역 일대에서 발굴된 유물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박물관 외부 공간에도 일부 유물이 전시되어 있어, 입장 전후로 가볍게 둘러볼 만하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