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라바조,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거나 성녀 모니카의 유해 앞에서 종교적 의미를 되새기려는 예술 애호가 및 순례자들이 주로 찾는다.
카라바조의 '로레토의 마돈나', 라파엘로의 '예언자 이사야' 등 걸작을 직접 관람할 수 있고, '출산의 마돈나' 조각상 앞에서 기도하거나 성녀 모니카 예배당에서 묵상할 수 있다.
지속적인 부분 복원 공사로 인해 일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며,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접근 가능한 입구를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나보나 광장(Piazza Navona)과 판테온(Pantheon) 사이에 위치하여 이들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골목길을 따라 표지판을 참고하면 찾기 용이하다.
🚌 대중교통
- 로마 시내버스 중 성당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로마 대중교통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성당 왼쪽 첫 번째 카발레티 예배당(Cavalletti Chapel)에 있는 카라바조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극적인 명암 대비와 사실적인 인물 묘사가 특징이며, 순례자들의 경건한 모습을 인상적으로 표현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중앙 네이브(nave) 왼쪽 세 번째 기둥에 그려진 라파엘로의 프레스코화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돋보이며, 아래에는 안드레아 산소비노의 '성 안나와 성모자' 조각상이 함께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입구 오른쪽 벽감에 모셔진 조각상으로, 순산을 기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는 감사와 기원의 표시로 꽃과 봉헌물들이 놓여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카라바조 '로레토의 마돈나' 앞
카라바조의 걸작을 배경으로 그림의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조명을 켠 후 촬영하는 것이 좋다.
중앙 제단과 네이브 전경
성당 내부의 웅장한 네이브와 화려한 중앙 제단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천장 프레스코와 전체적인 건축미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르네상스 양식의 파사드
성당 외부의 인상적인 르네상스 양식 파사드 전체를 담거나, 입구 주변의 건축 디테일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성 리타 축일 (Feast Day of St. Rita)
매년 5월 22일
성 리타를 기리는 축일로, 성당 내 성 리타 상 주변이 장미로 장식되기도 한다. 특별 미사나 관련 행사가 있을 수 있다.
방문 팁
카라바조의 '로레토의 마돈나' 작품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조명을 켜야 하며, 이를 위해 1유로 또는 2유로 동전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당은 점심시간(12:00~16:00)에 문을 닫으므로, 방문 전 운영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사가 진행 중일 때는 관광객의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니, 미사 시간을 피하거나 경건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내부는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이므로, 기도하거나 작품을 감상할 때 소란스럽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성녀 모니카의 유해가 안치된 예배당은 성당 왼편 제단 옆에 위치하며, 그녀의 생애를 그린 그림들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성 트리폰 순교자 성당 건립
현재 성당 자리에 성 트리폰 순교자에게 헌정된 초기 교회가 세워졌다.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 부지 확보
로마 귀족 에지디오 루프레디가 캄포 마르치오 지역의 토지를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사들에게 기증했다.
첫 번째 성당 건축
보니파시오 8세 교황의 명으로 아우구스티누스 수도사들이 첫 번째 성당 건물을 지었다.
현재 바실리카 건축
식스토 4세 교황의 의뢰와 기욤 데스투트빌 추기경의 자금 지원으로 바치오 폰텔리가 설계하여 현재의 바실리카가 완공되었다. 파사드는 콜로세움에서 가져온 트래버틴으로 만들어졌다.
첫 번째 복원
루이지 반비텔리에 의해 첫 번째 주요 복원이 이루어졌다.
두 번째 복원
두 번째 복원 작업이 완료되었다.
최근 복원
가장 최근의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준 대성전(Minor Basilica) 승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준 대성전의 지위로 격상되었다.
여담
성당의 파사드는 고대 로마 콜로세움에서 가져온 트래버틴 석재를 사용하여 1483년에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야코포 산소비노가 조각한 '출산의 마돈나'는 원래 아그리피나가 어린 네로를 안고 있는 고대 조각상을 개조한 것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인 성녀 모니카의 유해가 이곳에 안치되어 있으며, 그녀의 석관은 1455년 이사이아 다 피사가 설계했다.
성당 입구 바깥 왼편에는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금지 사항 안내판이 있는데, 이를 어길 시 벌금이나 체벌에 처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 성당은 사순절 첫 번째 토요일의 순례 성당(station church)으로 지정되어 있다.
%2Fbanner_1747933490699.jp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