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다양한 야생 동물 관찰과 함께 카피바라 입양 체험이나 기린 먹이주기 등 특별한 교감 프로그램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과거 낙후되었던 동물원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은 최근 개선된 시설과 동물 복지에 대한 기대를 안고 방문하기도 한다.
새롭게 단장된 '호랑이 왕국'에서는 가까이서 호랑이를 관찰할 수 있고, 넓게 펼쳐진 사바나 구역에서는 기린, 코끼리, 하마 등 대형 동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린이 농장에서는 일부 동물들을 직접 만져볼 수 있으며, 공원 내 마련된 놀이터와 피크닉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사육사의 동물 생태 설명회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동물들의 생활 공간이 여전히 다소 협소하거나 일부 시설의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동물들의 먹이나 물 공급이 부족해 보인다는 우려를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나폴리 지하철 2호선 '캄피 플레그레이(Campi Flegrei)' 역 또는 쿠마나(Cumana) 선 '모스트라(Mostra)' 역 또는 '에덴란디아(Edenlandia)'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가장 가까운 역은 'Zoo-Edenlandia' 역으로 알려져 있다.
역에서 동물원까지의 정확한 도보 시간은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 동물원 정문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요금은 약 3유로이다.
주요 특징
일부 리뷰에 따르면 카피바라 입양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등의 특별한 동물 교감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동물과의 가까운 상호작용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2015년에 새롭게 단장한 '호랑이 왕국'은 약 3,500 평방미터 규모로, 안전한 강화유리 너머로 수마트라 호랑이 등 다양한 호랑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매우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 부적절한 환경에서 지내던 호랑이들을 위해 개선된 공간이다.
새롭게 조성된 농장(Fattoria) 구역에서는 조랑말, 염소 등 일부 가축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거나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공원 곳곳에서 아름다운 깃털을 자랑하며 자유롭게 거니는 공작들과 마주치는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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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왕국 유리벽 앞
강화유리를 통해 박력 넘치는 호랑이의 모습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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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관람 구역
키가 큰 기린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운이 좋다면 먹이주기 체험 중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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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다니는 공작 주변
공원 내에서 우아하게 거니는 공작을 발견하면 아름다운 깃털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카피바라 입양이나 기린 먹이주기 등 특별 동물 교감 프로그램은 사전 문의 또는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어린이 농장 등 일부 동물과 접촉할 계획이라면 손 소독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동물원 외부 정문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있으며, 요금은 하루 약 3유로이다.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비교적 한적하게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동물원 내 카페테리아가 있지만, 일부 방문객은 음식 가격이나 질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므로 도시락이나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입장 시 제공되는 동물원 지도를 활용하면 넓은 공원을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동물들은 더위를 피해 그늘이나 실내에 들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동물을 보려면 시간을 여유롭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를 동반한다면 동물원 내 놀이터나 피크닉 공간을 활용하여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나폴리 동물원 개장
10월 25일, 프랑코 쿠네오(Franco Cuneo)와 안젤로 롬바르디(Angelo Lombardi)의 주도로 모스트라 돌트레마레(Mostra d'Oltremare) 부지 내에 개장했다. 초기에는 과학 연구의 장으로 유럽 전역에 명성을 얻었으며, 희귀 동물 사육 및 번식, 식물학적 가치로도 인정받았다.
쇠퇴기 시작
운영난과 재정 문제로 인해 동물원은 점차 방치되고 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다.
임시 폐쇄
9월, 누적된 부채와 경영 악화로 인해 동물원이 문을 닫았다. 이후 동물들은 식량 부족, 부적절한 환경 등으로 고통받았으며 일부는 폐사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위기 및 재개장 노력
여러 차례 재개장을 위한 노력이 있었으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이르지 못하고 불안정한 운영이 지속되었다. 2009년에는 사자 새끼들이 태어나기도 했으나 전반적인 위기는 계속되었다.
새로운 경영진 인수 및 대대적 개편 시작
10월 2일, 나폴리 지역 기업가인 프란체스코 플로로 플로레스(Francesco Floro Flores)가 동물원을 인수하여 '생태공원(Bioparco)'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대대적인 투자와 함께 복원 및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시설 현대화 및 동물 재도입
유럽 동물원 기준에 맞춰 동물 우리와 공원 시설 전반에 걸쳐 대규모 리모델링 및 신축 공사가 진행되었다. 기린, 코끼리, 하마, 나일 악어 등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주요 동물들이 다시 동물원으로 돌아왔으며, 새로운 농장(Fattoria), 코끼리의 집(Casa degli Elefanti), 호랑이 왕국(Regno delle Tigri) 등이 조성되었다.
재규어 재도입 성공
약 30년 만에 재규어 한 쌍(멜라닌 변이종 검은 재규어 포함)을 슬로바키아에서 들여와 이탈리아 내 유일한 번식 가능한 재규어 쌍을 보유하게 되었다.
검은 재규어 새끼 '빅터' 탄생
7월 27일, 이탈리아에서는 매우 드문 검은 재규어 새끼 '빅터(Victor)'가 태어나 동물원과 종 보존 노력에 큰 경사를 안겨주었다.
여담
나폴리 동물원은 과거 세계 최초로 바위타기영양(saltarupe)과 왕대머리수리(avvoltoio reale)의 번식에 성공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럽 최초로 게레눅(gerenuk)을, 이탈리아 최초로 검은코뿔소를 번식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때 건축가 루이지 피치나토(Luigi Piccinato)가 동물원 설계에 참여하여 예술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과 함께 귀중한 식물 컬렉션을 보유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23년에 태어난 검은 재규어 새끼의 이름 '빅터(Victor)'는 당시 SSC 나폴리 축구팀에서 활약하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Victor Osimhen) 선수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동물원 인근에는 놀이공원인 에덴란디아(Edenlandia)가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는 방문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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