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나폴리 만과 베수비오 산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거나, 독특한 교통수단을 통해 산 정상에 오르는 경험을 원하는 풍경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에서 파이토 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는 그 자체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000미터가 넘는 파이토 산 정상까지 오르며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정상에 도착하면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나폴리 만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거나, 가벼운 산책 또는 하이킹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과거 여러 차례 케이블카 사고가 발생했던 이력이 있으며 시설 노후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나폴리 중앙역(Napoli Centrale) 또는 소렌토(Sorrento)에서 치르쿰베수비아나(Circumvesuviana) 기차를 이용하여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Castellammare di Stabia) 역에서 하차한다.
-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 역에서 케이블카 탑승장(Stazione Funivia)까지 도보 또는 현지 교통수단을 이용한다.
폼페이 유적지 인근의 '스카비 빌라 데이 미스테리(Scavi Villa dei Misteri)' 역에서도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 방향으로 가는 치르쿰베수비아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케이블카 탑승
-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에 위치한 케이블카 하부 역(Stazione a valle)에서 푸니비아 델 파이토(Funivia del Faito)에 탑승하여 산 정상으로 이동한다.
주요 특징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에서 해발 1,092m의 파이토 산 정상까지 오르는 케이블카를 경험할 수 있다. 탑승 중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펼쳐지는 나폴리 만과 주변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파이토 산 정상에서는 나폴리 만, 베수비오 화산, 소렌토 반도, 맑은 날에는 카프리 섬까지 아우르는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시원한 산 공기와 함께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방문 팁
케이블카는 기상 조건, 특히 강풍이나 안개 발생 시 운행이 중단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산 정상은 시내보다 기온이 낮을 수 있으므로, 계절에 맞는 여벌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케이블카 개통
8월 24일, 카스텔람마레 디 스타비아와 파이토 산을 연결하는 푸니비아 델 파이토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1차 추락 사고 발생
운행 중 실수로 인해 케이블카 한 대가 계곡 역에 도달했을 때 멈추지 못하고 아래 Circumvesuviana 철도 선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당했다.
리노베이션 후 운행 재개
보수 공사를 마치고 케이블카 운행이 재개되었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다.
2차 추락 사고 발생
산 정상 부근에서 케이블카의 지지 케이블 중 하나가 끊어지면서 추락하는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객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악천후로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여담
푸니비아 델 파이토라는 이름은 케이블카가 오르는 **파이토 산(Monte Faito)**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수차례 안타까운 사고 이력이 있어, 이 케이블카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현지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는 언급이 있다.
케이블카의 최저 고도 지점은 약 9m, 최고 고도 지점은 약 1,092m로, 탑승객은 짧은 시간 동안 상당한 고도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일부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파이토 산 정상에서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로 꼽히는 나폴리 항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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