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나폴리 지하 세계에 숨겨진 고대 로마 시대의 수로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방공호의 역사를 직접 탐험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특별한 지하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지하 약 40미터 아래로 내려가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의 거대한 저수조와 물에 잠긴 데쿠마누스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전시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영어 가이드 투어의 운영이 미흡하거나 오디오 가이드의 내용이 부족하다고 평가하며, 투어 시간이 짧거나 가격 대비 만족도가 낮다는 의견도 제시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나폴리 지하철 1호선 단테(Dante) 역 또는 무제오(Museo)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박물관은 나폴리 역사 지구(첸트로 스토리코) 내 피아체타 피에트라산타에 자리 잡고 있어, 구시가지 도보 여행 중 방문하기 용이하다.
🚶 도보 이용 시
- 나폴리 역사 지구의 주요 거리인 비아 트리부날리(Via dei Tribunali)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골목이 좁고 복잡할 수 있으므로, 지도 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에 건설된 거대한 지하 저수조를 직접 탐험하며 당시의 뛰어난 수자원 관리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신비로운 조명과 함께 물이 채워진 공간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과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폴리 시민들의 방공호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통해 전쟁의 긴박했던 순간들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와 영상이 전시된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고대 수로의 역사부터 전쟁의 기억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통해 나폴리 지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일부 공간에서는 3D 프로젝션 맵핑과 영상이 상영되어 몰입감을 높인다.
운영시간: 가이드 투어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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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밝혀진 고대 지하 저수조
푸른 조명과 물에 반사되는 빛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지하 저수조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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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영상이 투사되는 석벽
고대 석벽에 투사되는 다채로운 영상과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폭격 장면을 재현한 영상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지하는 연중 약 18°C로 시원하게 유지되므로, 특히 여름철 방문 시에는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지하 탐험은 계단 이용과 일부 좁은 통로 통과가 포함되므로, 활동하기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영어권 방문객은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나, 일부 이탈리아어 투어에 비해 정보 전달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유모차는 지하의 계단과 좁은 길 때문에 이용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어린 자녀 동반 시 유의해야 한다.
박물관이 위치한 피에트라산타 성당 지상에서도 현대 미술 전시 등이 함께 열리는 경우가 있으니, 지하 박물관 관람 전후로 함께 둘러보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지하 수로 및 저수조 건설
당시 '네아폴리스'로 불렸던 나폴리 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정교한 지하 수로 및 저수조 시스템이 건설되었다. 이는 도시 생활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산타 마리아 마조레 델라 피에트라산타 성당 건립
박물관이 위치한 지하 공간의 상부에는 산타 마리아 마조레 델라 피에트라산타 성당이 세워졌다. 이 성당은 오랜 역사 동안 여러 차례 재건과 변형을 거쳤다.
방공호로 활용
나폴리가 연합군의 주요 폭격 대상이 되면서, 이 견고한 지하 공간들은 수많은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방공호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발굴 및 박물관 개장
오랜 시간 잊혔던 지하 유적에 대한 고고학적 발굴과 연구가 진행된 후, 그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라피스 박물관 - 물의 박물관'으로 조성되어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여담
박물관 입구는 나폴리에서 가장 오래된 종탑 중 하나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산타 마리아 마조레 델라 피에트라산타 성당 지하로 이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지하 40미터까지 내려가면 고대 로마 시대의 주요 도로였던 '데쿠마누스'의 일부가 물에 잠긴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포자리(pozzari)'라 불리는 우물 전문가들이 이 지하 수로를 유지 보수했으며, 이들과 관련된 '모나치엘리(monacielli)'라는 작은 수도승 요정의 전설이 나폴리 지역에 전해진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 마르크 샤갈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특별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여, 고대 유적과 현대 예술이 만나는 독특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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