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초기 기독교 시대의 지하 묘지와 예배 공간을 탐험하며 나폴리의 깊은 역사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객이나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가이드 투어를 통해 2개 층으로 이루어진 넓은 카타콤 내부를 둘러보며 고대 프레스코화, 모자이크, 다양한 형태의 무덤 등을 관찰할 수 있고, 산 젠나로 성인을 비롯한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매장 관습과 신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영어 가이드의 발음이 명확하지 않거나 설명 속도가 빨라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으며,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된 점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나폴리 시내에서 카포디몬테(Capodimonte) 방면 버스를 이용한다.
- 카타콤베 입구는 부온 콘실리오 대성당(Basilica dell'Incoronata Madre del Buon Consiglio) 광장 옆에 위치한다.
자세한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 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Via Capodimonte 13 주소로 찾아가면 된다.
- 카타콤베 입구 매표소 옆 교회 근처에 투어 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
주요 특징
전문 가이드의 인솔 하에 초기 기독교 시대의 광대한 지하 묘지를 탐험하며 프레스코화, 모자이크 등 유적을 직접 볼 수 있다. 2개 층으로 구성된 공간에는 다양한 형태의 무덤과 초기 교회 유적이 남아있다.
운영시간: 월-토 10:00-17:00, 일 10:00-14:00 (가이드 투어 시간 기준)
산 젠나로 카타콤베 입장권으로 인근의 산 가우디오소 카타콤베까지 1년 이내에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두 카타콤베는 서로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비교하며 관람하는 재미가 있다.
이 카타콤베는 지역 주민, 특히 청년들이 운영하는 NG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리되며, 수익금은 지역 사회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방문을 통해 역사 유적 보존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온라인 사전 예매 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입장권 한 장으로 산 가우디오소 카타콤베도 1년 이내 무료 방문 가능하다.
카타콤베 내부는 서늘하므로 여름에도 가벼운 겉옷이 유용할 수 있다.
투어 종료 후 사니타 지역으로 바로 나가는 출구와 원래 입구로 돌아가는 경로 중 선택할 수 있다.
입구에 작은 카페테리아, 기념품 가게,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투어 시간 동안 입구(Via Capodimonte) 옆 교회와 매표소 근처에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초기 묘지 형성
원래 귀족 가문의 무덤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확장되어 초기 기독교인들의 주요 매장지가 되었다. 남부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그림 일부가 보존되어 있다.
성 아그리피누스 바실리카 건설
카타콤베 하층부에 나폴리의 6대 주교인 성 아그리피누스를 기리는 지하 바실리카가 건설되었다.
성 젠나로 유해 안치 및 확장
나폴리의 수호성인 성 젠나로(San Gennaro, 성 야누아리오)의 유해가 이곳으로 옮겨져 안치되면서 순례지로서 중요성이 커졌다. 이 시기에 상층부가 확장되고 주교들의 묘역(Cripta dei Vescovi)이 조성되었다.
유해 이전 및 쇠퇴기
성 젠나로와 다른 주요 성인들의 유해가 안전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다. 이후 카타콤베는 점차 잊히고 약탈과 방치를 겪게 되었다.
고고학적 재발견
오랜 시간 잊혔던 카타콤베가 고고학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재발견되었다.
복원 및 일반 공개
지역 사회 협동조합인 '라 파란차(Cooperativa Sociale La Paranza)'의 주도로 대대적인 복원 및 개발 작업이 이루어져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이는 지역 사회 활성화 프로젝트의 중요한 부분이다.
여담
카타콤베의 이름은 나폴리의 수호성인 **성 젠나로(San Gennaro)**에서 유래했으며, 그의 유해가 한때 이곳에 안치되었었다고 전해진다.
로마의 카타콤베와 달리 통로가 넓고 천장이 높아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비교적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카타콤베 발굴 및 운영은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맡고 있으며, 수익금은 낙후된 사니타(Sanit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입장권은 산 젠나로 카타콤베와 산 가우디오소 카타콤베 두 곳 모두 1년간 유효하다.
카타콤베 내부는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게 느껴질 수 있다.

/feature_0_1747762927240.jpg)
/feature_0_174766578750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