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정교한 바로크 예술과 나폴리만의 탁 트인 전망을 동시에 경험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프레스코와 조각으로 장식된 교회와 회랑을 둘러보고, 수도원 정원에서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시대의 유물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레세페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전시실이 예고 없이 폐쇄되거나 온라인 발권 시스템이 다소 불편할 수 있으며, 시설 유지 관리가 미흡하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푸니쿨라 이용
- 몬테산토(Montesanto) 역에서 출발하는 몬테산토 선 푸니쿨라를 타고 모르겐(Morghen) 역에서 하차한다.
- 모르겐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5분 거리이다.
편도 요금은 약 1.10유로이며, 나폴리 대중교통 일일권(약 4.50유로)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 지하철 이용
- 나폴리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여 반비텔리(Vanvitelli) 역에서 하차한다.
- 반비텔리 역에서 박물관까지는 도보로 약 5-10분 거리이며, 일부 구간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 도보 이용
- 나폴리 시내 중심부(예: 톨레도 거리)에서 도보로 접근할 경우, 보메로 언덕을 오르는 가파른 길과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 상당한 시간과 체력이 소요될 수 있다.
경치가 좋을 수 있으나, 편안한 관람을 위해서는 푸니쿨라 이용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수도원 정원과 여러 전망 지점에서 나폴리 시내, 광활한 나폴리 만, 그리고 상징적인 베수비오 화산까지 이어지는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무렵의 풍경은 매우 인상적이다.
코지모 판차고의 손길로 완성된 **웅장하고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Chiesa Maggiore)**는 금박 장식, 대리석, 프레스코화로 가득 차 있으며, 아름다운 조각상들로 장식된 고요하고 장엄한 대형 회랑(Chiostro Grande)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나폴리 전통 '프레세페'(Presepe, 예수 탄생 장면을 재현한 모형) 컬렉션은 그 정교함과 규모에 감탄하게 된다. 이 외에도 스페인 및 부르봉 왕조 시대의 유물, 왕실 마차, 옛 선박 모형 등 다양한 역사적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수도원 정원 (Hanging Gardens)
나폴리 만, 베수비오 화산, 그리고 도시 전체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전망 테라스 (Prior's Quarters Terrace)
수도원장 숙소 근처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나폴리 항구와 도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중세 요새 같은 건물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대회랑 (Chiostro Grande)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회랑과 중앙 정원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회랑의 아치와 조각상들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보메로 언덕 정상까지 가파른 길이 이어지므로, 몬테산토(Montesanto) 역에서 푸니쿨라를 타고 모르겐(Morghen) 역에 하차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 편도 요금은 약 1.10유로이며, 나폴리 대중교통 1일권(약 4.50유로)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유로이며, 24세 미만은 2유로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캄파니아 아르테카드(ArteCard) 소지 시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이 가능하다.
일부 전시실이나 정원 구역이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으므로, 모든 것을 다 관람하지 못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특정 전시 관람이 목적이라면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온라인 티켓 시스템이 다소 복잡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간혹 현장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리뷰가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산텔모 성이 바로 옆에 위치하여 함께 둘러보는 경우가 많다. 산 마르티노 박물관에서도 훌륭한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나 예산이 제한적이라면 박물관 관람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
내부가 넓고 볼거리가 많으므로 최소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의 관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술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더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건설 시작
건축가이자 조각가인 티노 디 카마이노(Tino di Camaino)의 설계로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건설이 시작되었다. 초기 건물 중에는 현재 고딕 양식의 지하 저장고가 남아있다.
완공 및 봉헌
나폴리의 조안 1세 여왕 통치 하에 수도원이 완공되고 성 마르티노에게 봉헌되었다.
첫 번째 확장
수도원 단지가 처음으로 확장되었다.
바로크 양식으로 대대적 개조
건축가 코지모 판차고(Cosimo Fanzago)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확장 및 개조 공사가 이루어져,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구조로 변모했다.
프랑스 점령 및 수도원 억압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나폴리를 점령한 프랑스 군에 의해 수도원이 탄압받고 수도사들은 추방당했다.
혼란과 변화의 시기
수도사들의 복귀 시도, 전쟁 희생자 수용소로의 사용, 군대 주둔 등 여러 변화를 겪었다.
국가 귀속
이탈리아 통일 이후 국가에 의해 수도원 재산이 최종적으로 몰수되었다.
국립 박물관으로 개관
수도원 건물은 국립 박물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으며, 스페인 및 부르봉 왕조 시대의 유물과 프레세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여담
산 마르티노 국립박물관은 과거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건물로, 나폴리 시내와 만을 내려다보는 보메로 언덕 정상에 산텔모 성과 나란히 자리 잡고 있어 도시의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곳에는 스페인 및 부르봉 왕조 시대의 유물과 함께,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정교함을 자랑하는 나폴리 전통 '프레세페'(presepe)라 불리는 예수 탄생 장면 모형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
수도원 지하에는 고딕 양식의 초기 건축 흔적이 일부 남아 있으며, 수세기에 걸쳐 반복적인 복원 작업을 거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박물관 내 전시 설명이 이탈리아어로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화장실 등 일부 편의시설 관리가 미흡하다고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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