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건축물과 넓은 공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나폴리 중심부의 역사적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커플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광장 주변의 왕궁과 성당 등 주요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고, 때때로 열리는 야외 콘서트나 도시 행사를 경험할 수도 있다. 또한,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거나, 인근 카페에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광장 및 주변 건축물의 청결 상태와 낙서 문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 부족하고 노숙인들이 머무는 경우가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나폴리 중앙역(Napoli Centrale)에서 지하철 또는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 톨레도(Toledo) 거리 끝에 위치하며, 인근에 다수의 버스 정류장이 있다.
나폴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로도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하기 용이하다.
주요 특징
광장의 동쪽에는 나폴리 왕궁(Palazzo Reale)이, 서쪽에는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 di Paola)이 마주 보고 서 있다. 웅장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두 건축물은 광장의 상징으로, 왕궁은 현재 국립 도서관과 박물관으로도 사용되며 성당은 로마 판테온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광장 중앙 부근에는 안토니오 카노바가 조각한 두 개의 대형 청동 기마상이 세워져 있다. 이 기마상들과 넓은 광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인기다. 광장 자체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여 다양한 구도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광장은 종종 대규모 야외 콘서트나 다양한 문화 행사,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로 활용된다. 방문 시기에 따라 이탈리아 국내 및 국제적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하거나 특별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성당 앞 중앙
성당의 웅장한 열주와 돔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광장 전체의 대칭적인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포토 스팟이다.
나폴리 왕궁 발코니 또는 계단
왕궁에서 광장을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광장의 넓이와 주변 건축물의 조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왕궁 입장 시 가능)
두 기마상 사이 또는 주변
두 개의 역동적인 기마상을 중심으로 광장의 넓은 공간과 양쪽의 주요 건물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신년 맞이 행사
매년 12월 31일 밤
매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규모 축하 행사와 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모여 함께 새해를 기념한다.
야외 콘서트 및 특별 전시
연중 비정기적
연중 다양한 시기에 유명 아티스트들의 야외 콘서트, 대규모 예술 설치 작품 전시, 문화 행사 등이 비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방문 전 나폴리시 또는 관광 정보 웹사이트에서 최신 행사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광장 주변의 역사적인 카페 **'감브리누스(Gran Caffè Gambrinus)'**는 나폴리 전통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명소로,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기 좋다.
나폴리 왕궁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왕궁 정원의 입장 마감 시간이 상대적으로 이를 수 있으므로 정원을 먼저 둘러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광장 주변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왕궁 정원이나 해안가까지 둘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밤에는 광장과 주변 건물의 조명이 아름답지만, 일부 구역은 다소 어둡고 인적이 드물 수 있으므로 늦은 시간에는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광장 중앙에 있는 두 개의 기마상 사이를 눈을 감고 똑바로 걸어서 통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현지 전설이 있으니, 재미 삼아 시도해 볼 수 있다.
주변에 산 카를로 극장(Teatro di San Carlo), 움베르토 1세 갤러리(Galleria Umberto I), 톨레도 거리(Via Toledo) 등 주요 명소가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광장 및 성당 건설
나폴레옹의 매제였던 조아킴 뮈라 왕이 황제에게 헌정하기 위해 광장 건설을 계획했다. 나폴레옹 몰락 후 부르봉 왕가가 복귀하면서 페르디난도 1세가 건설을 이어받아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했으며,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성당을 건립하여 봉헌했다.
주민 투표 (Plebiscito) 실시
나폴리가 통일 이탈리아 왕국에 편입될지를 결정하는 주민 투표가 실시되었으며, 이 사건을 기념하여 광장에 '플레비시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공영 주차장으로 전환
도시의 급격한 차량 증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시 조례에 따라 광장이 공영 주차장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광장의 미관이 훼손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보행자 전용 광장으로 복원
G7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광장이 대대적으로 재정비되었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광장의 이름 '플레비시토'는 1860년 나폴리가 사보이아 가문의 통일 이탈리아 왕국에 합류할 것인지를 결정했던 **주민 투표(plebiscite)**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다.
광장 서쪽에 위치한 산 프란체스코 디 파올라 성당은 로마의 판테온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 늘어나는 차량 문제로 인해 광장이 공영 주차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1994년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완전히 복원되었다.
광장 중앙에 있는 두 개의 기마상 사이를 눈을 감고 똑바로 걸어서 통과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대중매체에서
국제적 아티스트들의 공연
엘튼 존, 마룬 5, 뮤즈,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이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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