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카라바조, 티치아노 등 거장들의 미술품과 파르네제 컬렉션, 부르봉 왕가의 옛 궁전을 직접 보려는 미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넓고 아름다운 왕립 숲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나폴리 전경을 감상하려는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국립 미술관의 방대한 회화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화려했던 왕실 아파트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박물관 외부의 광활한 왕립 숲에서는 수백 종의 식물 사이를 산책하거나 지정된 장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언덕 위에서는 베수비오 화산과 나폴리 만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현재 일부 전시실이 보수 공사로 폐쇄되거나 주요 작품이 대여 중일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안내가 미흡하거나 정상 요금이 부과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언급된다. 또한, 관람 동선이나 작품 설명이 부족하고 일부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Museo Nazionale Archeologico) 근처 또는 단테 광장(Piazza Dante)에서 카포디몬테 행 버스(예: C63, 168, 178, R4, 204번 등)를 이용할 수 있다.
- 시티투어버스(City Sightseeing Bus) A노선이 박물관 입구까지 운행한다.
나폴리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으며, 버스 이용 시 약 20~30분 소요될 수 있다. 하차 후 박물관 입구까지 약간의 도보 이동이 필요하다.
🚕 택시 이용
- 나폴리 시내 주요 지점에서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으나, 요금이 다소 비쌀 수 있다.
저녁 시간에는 박물관 앞에서 택시 잡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도보 (지하철역에서)
- 가까운 지하철역(예: Museo역 - Line 1, 2)에서 도보로 이동할 경우, 언덕길을 상당히 올라가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클 수 있다.
도보 이동은 약 30분~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경치가 좋지만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다.
주요 특징
국립 미술관의 핵심 소장품인 카라바조의 '그리스도의 책형'을 비롯한 걸작들과 방대한 파르네제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 라파엘로, 티치아노, 브뤼겔 등 이탈리아 및 유럽 거장들의 작품과 나폴리 화파의 주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과거 부르봉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웅장한 궁전 내부와 왕실 아파트를 둘러볼 수 있다. 18세기 가구, 도자기 컬렉션, 마욜리카 타일 장식, 그리고 역사적인 무기와 갑옷이 전시된 무기고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나폴리에서 가장 큰 공원이자 과거 왕실의 사냥터였던 광활한 왕립 숲(Real Bosco)에서 평화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400여 종의 다양한 식물과 함께 잘 가꾸어진 정원, 분수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언덕 위에서는 나폴리 시내와 베수비오 화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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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립 숲(레알 보스코) 내 벨베데레 (전망대)
공원 내 전망 좋은 지점에서 나폴리 시내, 베수비오 화산, 카프리 섬까지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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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궁전 외관과 중앙 정원
웅장한 부르봉 왕궁의 붉은색 외관과 잘 가꾸어진 중앙 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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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 '그리스도의 책형' 앞 (전시 시)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인 카라바조의 '그리스도의 책형' 등 주요 걸작 앞에서 작품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작품 촬영 규정 확인 필수)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권은 현장 구매가 온라인 예매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다.
무료 물품 보관소가 운영되어 가방 등을 맡길 수 있다.
박물관 내 카페에서 카드 결제가 안 될 수 있으니 소액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전시실은 특정 시간에만 개방하거나, 보수 공사로 인해 예고 없이 폐쇄될 수 있다.
봄, 가을철에는 박물관 내부가 쌀쌀할 수 있으므로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궁전 건설 시작
나폴리와 시칠리아의 왕이었던 카를로스 3세(샤를 7세)가 카포디몬테 언덕에 사냥용 별장을 짓기로 결정했으나, 이후 어머니 엘리자베타 파르네세로부터 상속받은 방대한 파르네세 컬렉션을 소장하기 위한 웅장한 궁전 건설로 계획을 변경하여 착공했다.
궁전 일부 개방 및 미술품 이전
궁전의 일부가 완공되어 파르네세 컬렉션의 미술품들이 이전되기 시작했다.
궁전 완공
여러 건축가의 손을 거치며 100년 이상이 걸린 궁전 건축이 마침내 완료되었다. 이후 왕실 가족을 위한 새로운 공간들이 추가되었다.
이탈리아 통일과 사보이 가문 소유
이탈리아 통일 이후 왕궁은 사보이 가문의 소유가 되었으며, 거주지로 사용되면서 미술 컬렉션이 더욱 확장되었다.
이탈리아 국가 소유
궁전은 이탈리아 국가의 재산이 되었다.
국립 박물관으로 전환
카포디몬테 궁전은 국립 박물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에 흩어져 있던 소장품들이 다시 돌아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여담
카포디몬테라는 이름은 '언덕 꼭대기'를 의미하며, 실제 나폴리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서늘한 언덕에 위치해 있다.
원래 부르봉 왕가의 여름 별궁이자 사냥터로 계획되었으며, 카를로스 3세(당시 나폴리 국왕 샤를 7세)가 어머니 엘리자베타 파르네세로부터 상속받은 방대한 파르네제 컬렉션을 소장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궁전 옆에는 1743년 샤를 국왕이 설립한 유명한 카포디몬테 도자기 공장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왕립 숲(Real Bosco)은 과거 왕실의 사냥터였으며, 현재는 400종 이상의 식물이 자라는 나폴리 최대 규모의 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일부 리뷰에서는 공원에서 피아노 연주를 들었다는 언급도 있다.
궁전 건축에는 피페르노라는 화산암이 사용되었는데, 채석장에서의 운반이 어려워 완공까지 100년 이상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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