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밀라노 외곽에서 역사적인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의 정교한 프레스코화와 건축미를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및 역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시모네 페테르차노와 다니엘레 크레스피의 바로크 예술 작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성당 내부를 가득 채운 화려한 프레스코화와 제단화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과거 수도원의 건축 구조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조용한 환경에서 명상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주말에는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통해 수도원의 역사와 예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 리뷰에 따르면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접근 시 다소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내부의 화려함에 비해 외부 모습은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밀라노 시내에서 버스 또는 트램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소요 시간, 하차 후 도보 이동 거리는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주차 정보
- 인근에 유료 주차 시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은 방문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요 특징
카라바조의 스승으로 알려진 시모네 페테르차노가 1578년에 작업한 압도적인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제단 주변부의 '수태고지', '예수 탄생', '동방박사의 경배' 등의 작품이 주요 볼거리로 꼽힌다.
17세기 밀라노 바로크를 대표하는 다니엘레 크레스피가 1629년에 완성한 '성 브루노의 생애' 연작 프레스코화가 성당 네이브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인물들의 생생한 표정과 역동적인 구성, 극적인 장면 연출이 돋보인다.
16세기에서 17세기에 걸쳐 재건된 후기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다. 화려한 제단, 정교한 조각상, 기하학적인 문양의 스투코 장식 등이 성당 내부를 가득 채우고 있어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내부 중앙 네이브
다니엘레 크레스피의 '성 브루노의 생애' 프레스코화로 둘러싸인 화려한 공간 전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제단 주변 프레스코화 앞
시모네 페테르차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작품 세부 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입구 파사드
성인상과 다채로운 장식으로 꾸며진 독특한 바로크 양식의 파사드를 배경으로 방문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주말 오후에는 이탈리아 투어링 클럽(Touring Club Italiano) 자원봉사자들이 무료 안내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심도 있는 관람을 원한다면 이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카라바조의 스승이었던 시모네 페테르차노의 작품과 밀라노 바로크를 대표하는 다니엘레 크레스피의 프레스코화가 주요 볼거리이므로, 방문 전 관련 미술사적 배경을 간략히 알고 가면 작품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성당은 현재에도 본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미사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방문 전 미사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져 위치해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 시간을 여유롭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설립
밀라노의 주교이자 영주였던 조반니 비스콘티에 의해 카르투시오회 수도원으로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성 암브로시우스에게 봉헌되었으며, '하느님의 어린 양의 성모(Our Lady of the Lamb of God)'로도 알려졌다.
파비아 수도원 설립 지원
설립 직후, 이 수도원의 수도사들은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후원으로 파비아 카르투시오회 수도원 설립에 참여했다.
페트라르카 방문
이탈리아의 유명 시인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가 1357년 여름, 이곳에 머물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약탈
비스콘티 가문이 몰락하는 혼란기에 수도원이 약탈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재건 및 예술적 번영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대부분 이 시기에 재건된 것이다. 특히 건축가 빈첸초 세레니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개보수가 이루어졌으며, 시모네 페테르차노(1578년)와 다니엘레 크레스피(1629년)의 주요 프레스코화가 이 시기에 제작되어 예술적으로 가장 번성했던 시기이다.
수도원 억압 및 본당 전환
밀라노를 통치하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의 요제프 2세 황제가 시행한 종교 개혁 정책으로 인해 카르투시오 수도원이 억압되었고, 건물은 일반 본당 교회(parish church)로 전환되었다.
카푸친 작은 형제회 인수
수도원의 남은 건물들과 본당의 사목 활동을 카푸친 작은 형제회가 맡게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이 수도원은 설립 당시 밀라노 성벽에서 약 4km 떨어진 외곽의 '메를라타 숲(Bosco della Merlata)' 안에 위치했는데, 이 숲은 도적들이 자주 출몰하던 위험한 지역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19세기 영국의 유명 시인 바이런(Lord Byron)이 이곳을 방문하여 내부 프레스코화의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그의 편지에 언급한 바 있다.
카라바조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시모네 페테르차노의 프레스코화가 다수 남아있어, 카라바조의 초기 화풍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장소로도 미술사학자들에게 평가받는다.
내부의 화려한 프레스코 장식 덕분에 '밀라노의 시스티나 성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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