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밀라노 초기 기독교 건축과 성 암브로시우스 유적에 관심 있는 역사 및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평화롭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역사적 발자취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외관과 내부의 모자이크,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다. 황금 제단과 성인들의 유해가 안치된 지하 묘소를 직접 볼 수 있으며, 고요한 안뜰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공지된 운영 시간 중에도 입장이 제한되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웅장한 외관에 비해 내부가 다소 평범하게 느껴진다는 평가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대중교통
-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두 개의 종탑과 우아한 안뜰(아트리움)이 특징인 붉은 벽돌 외관은 롬바르디아 로마네스크 양식의 정수를 보여준다. 안뜰 회랑을 거닐며 기둥과 아치의 정교한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다.
성당 제단 아래 지하 묘소에는 밀라노의 수호성인 성 암브로시우스와 성 제르바시우스, 성 프로타시우스의 유해가 은제 관에 안치되어 있어 직접 참배할 수 있다. 이 구역 관람에는 소정의 입장료가 부과될 수 있다.
9세기에 제작된 화려한 황금 제단(Paliotto)은 중세 금세공 기술의 걸작으로 꼽힌다. 또한, 2유로 추가 입장료를 내면 5세기 황금 모자이크로 유명한 산 비토레 인 시엘 도로 예배당을 관람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성당 정면 외관 및 두 개의 종탑
롬바르디아 로마네스크 양식의 특징적인 붉은 벽돌 파사드와 좌우 대칭을 이루는 두 개의 종탑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안뜰(아트리움) 회랑
아름다운 아치형 회랑과 고풍스러운 기둥들을 배경으로 평화롭고 경건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부 황금 제단 및 앱스 모자이크
정교하고 화려한 황금 제단과 앱스(후진)의 초기 중세 모자이크는 성당 내부의 핵심적인 촬영 대상이다 (촬영 시 조명 및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대부분의 공간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지만, 산 비토레 인 시엘 도로 예배당과 성 암브로시우스, 성 제르바시우스, 성 프로타시우스의 유해가 있는 지하 제대 일부 유물 관람에는 2유로의 입장료가 있다.
미사 중에는 일반 방문객의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미사 시간 및 개방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은 공지된 마감 시간보다 일찍 입장이 제한된 경험이 있으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편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바실리카 마르티룸 건립
성 암브로시우스 주교가 로마 박해 순교자들이 묻힌 자리에 '순교자들의 바실리카(Basilica Martyrum)'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성당을 건립했다.
수도원 설립 및 종탑 건설
789년 성당 부지 내에 수도원이 설립되었으며, 현존하는 두 개의 종탑 중 하나인 '수도승의 탑(Torre dei Monaci)'이 이 시기에 세워졌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 완공
여러 차례의 복원과 부분적인 재건축을 거쳐 현재의 롬바르디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두 번째 종탑 건설
북쪽에 위치한 더 높은 종탑인 '율법학자의 탑(Torre dei Canonici)'이 1144년에 완공되었다.
성 암브로시우스 평화 협정 체결
밀라노의 귀족파와 민중파 간의 '성 암브로시우스 평화 협정'이 이곳에서 체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손
연합군의 폭격으로 앱스(후진)를 포함한 성당 일부가 심하게 파손되었다. 이후 복원 작업을 거쳤다.
여담
초기에는 밀라노 성벽 바깥에 위치했으나, 도시가 확장되면서 현재는 도심에 자리하게 되었다.
입구의 주랑 현관(아트리움)은 과거 세례를 받기 전의 예비 신자들이 미사의 일부에만 참석하던 공간으로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 루도비쿠스 2세(Louis II)의 무덤이 성당 내부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28년, 밀라노 귀족과 민중파 간의 '성 암브로시우스 평화 협정'이 이곳에서 체결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UCLA)의 로이스 홀과 파웰 도서관 건물이 이 성당을 모델로 하여 건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 바로 옆에는 두 개의 구멍이 뚫린 하얀 대리석 기둥이 있는데, 성 암브로시우스를 유혹하려다 실패한 악마가 화가 나 뿔로 들이받아 생긴 자국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며, '악마의 기둥(Devil's Column)'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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