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과거 마테라 주민들의 독특한 주거 형태와 생활 방식을 직접 살펴보고자 하는 역사 문화 탐방객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1950년대까지 실제 주민들이 생활했던 동굴 가옥의 모습을 가구와 생활 도구들로 충실히 재현해 놓은 공간을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문객들은 전형적인 동굴 가옥의 내부 구조와 함께 당시 사용했던 침대, 부엌 살림, 작업 도구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나 영상 자료를 통해 마테라와 사시 지구의 역사, 그리고 동굴 주거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과거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관람 공간이 다소 협소하고, 특히 성수기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관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또한, 오디오 가이드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용해야 하며, 여러 사람이 동시에 스피커폰으로 재생할 경우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사시(Sassi) 지구는 대부분 차량 통행 제한 구역(ZTL)이므로, 지구 외곽의 공영 또는 사설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 일부 리뷰에 따르면 시간당 1유로 정도의 주차장이 인근에 있다는 언급이 있다.
🚶 도보
- 마테라 시내 중심부나 숙소에서 사시 지구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카사 그로타 디 비코 솔리타리오는 사소 카베오소(Sasso Caveoso) 지구 내 비코 솔리타리오 11번지에 위치한다.
- 사시 지구 내부는 계단, 오르막, 좁은 골목길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이정표를 잘 확인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950년대까지 마테라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동굴 가옥의 생활 모습을 가구, 침구, 부엌 살림, 작업 도구 등으로 생생하게 재현해 놓았다. 한 공간에서 사람과 가축이 함께 생활했던 독특한 주거 문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하여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전시물과 과거 생활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공간에서 마테라의 역사와 사시 지구에 관한 짧은 다큐멘터리 영상도 상영된다.
일부 관람 후기에 따르면, 카사 그로타 입장권으로 인근의 **옛 눈 저장고(Neviera)**와 작은 **암석 교회(Chiesa Rupestre di S. Agostino al Casalnuovo)**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를 통해 과거 마테라 사람들의 지혜로운 물 관리 시스템과 종교 생활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동굴 주택 내부 전경
재현된 가구와 생활 도구가 놓인 동굴 주택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당시의 생활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전통 부엌 공간
화덕, 그릇 등 옛 부엌 살림이 재현된 공간으로, 소박했던 과거의 식생활을 상상하며 촬영하기 좋다.
가축 공간과 생활 공간의 공존
한 공간에서 사람과 가축이 함께 생활했던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는 구도로 촬영하면 마테라만의 주거 특징을 잘 담아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오디오 가이드는 개인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통해 제공되므로, 개인 이어폰을 미리 준비하면 더욱 쾌적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내부에 약 20~30분 분량의 마테라 역사 및 문화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 시청 공간이 있으며, 관람 중 잠시 쉬어가며 정보를 얻기에 유용하다. 다만, 영상 시작 시간까지 기다려야 할 수 있다.
학생증이나 65세 이상 증명서 제시 시 입장료 할인이 가능하다.
일부 시간대에는 이탈리아어로만 진행되는 투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영어 등 다른 언어 지원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오후 4시에 영어 투어가 있다는 언급이 과거에 있었다.)
카사 그로타 입장권으로 인근의 눈 저장고(Neviera)와 산 아고스티노 암석 교회(Chiesa rupestre di S. Agostino al Casalnuovo)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통합권 형태일 가능성이 높으니(성인 5유로), 입장 시 직원에게 정확한 관람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내부가 다소 어둡고 바닥이 고르지 않을 수 있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사시(Sassi) 지구 거주
마테라의 사시 지구는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해 온 동굴 주거지로,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카사 그로타 디 비코 솔리타리오는 이러한 사시 지구의 전형적인 동굴 가옥 중 하나로, 1950년대까지 실제 주민들이 생활했다.
사시 지구 주민 이주 정책
열악한 위생 및 생활 환경으로 인해 이탈리아 정부는 '사시 지구 정화 특별법'을 제정하여 약 15,000명의 주민들을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정책을 시행했다.
카사 그로타 디 비코 솔리타리오 거주 종료
블로그 정보에 따르면,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이 동굴 주택의 마지막 거주민이 1957년에 이곳을 떠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사시 지구 재조명 및 복원
사시 지구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복원 및 재활성화 노력이 시작되었다. 버려졌던 동굴 가옥들은 주거지, 숙박시설, 상점, 박물관 등으로 점차 활용되기 시작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마테라의 사시 지구와 암석 교회 공원이 그 독특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동굴 주택 박물관 운영
카사 그로타 디 비코 솔리타리오는 과거 사시 지구 주민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여담
이곳에는 과거 거주했던 가족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당시 생활의 단면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동굴 집 내부에서는 말이나 당나귀 같은 가축도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생활했다고 전해진다.
침대 매트리스는 옥수수 잎으로 채워져 있었으며, 바닥의 습기를 피하기 위해 침대를 높게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겨울철 난방을 위해 동물의 배설물을 연료로 사용하기도 했다는 언급이 있다.
눈을 지하에 저장해 여름철 식용이나 의료용으로 사용했던 '네비에라(Neviera)'라는 독특한 눈 저장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과거에는 각 가정에서 만든 빵을 공동 오븐에서 구웠으며, 이때 자신의 빵을 구분하기 위해 가문이나 집안의 문양을 새긴 빵 도장을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마테라 사시 지구 배경 영화
마테라의 사시 지구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벤허'(2016), '원더우먼'(2017), '007 노 타임 투 다이'(2021) 등 여러 유명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하여 고대 도시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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