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테라의 독특한 역사와 수세기에 걸친 주민들의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역사 애호가나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도시 전체를 둘러보기 전 마테라의 배경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첫 방문지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복원된 16세기 귀족 가옥 내부의 여러 방을 이동하며, 벽면에 투사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영상을 통해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테라의 극적인 변천사를 약 25~30분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상 관람 후에는 과거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재현된 전통 부엌 등의 공간도 둘러볼 수 있다.
영상 상영 외에 만져보거나 살펴볼 수 있는 실제 유물이나 전시품은 거의 없어 단순 영상 관람 시설로 느껴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한국어 해설이 제공되지 않으며, 관람 소요 시간에 비해 입장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일부 제기된다.
접근 방법
🚶 도보
- 카사 노아는 마테라 사씨(Sassi) 지구 내, 두오모(대성당) 근처에 위치한다.
- 사씨 지구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구역이 많고, 대부분 돌길과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도보 이동이 필수적이다.
- 골목 안쪽에 위치하여 처음 방문 시 길을 찾기 다소 어려울 수 있으니, 지도 앱을 이용하거나 주변 안내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주차
- 사씨 지구 내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외곽의 공영 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한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주요 특징
여러 개의 방을 이동하며 벽면, 천장, 바닥에 투사되는 약 25-30분 길이의 영상을 통해 마테라의 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탈리아 국립 트러스트(FAI)가 제작하여 영상미와 내용의 깊이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상시 반복 상영 (상영 시작 시간 확인 필요)
카사 노아는 과거 노아(Noha) 가문이 실제 거주했던 16세기 주택으로, 건물 자체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영상 관람 외에도 복원된 일부 공간, 특히 전통적인 부엌 등을 통해 당시 사씨 지역 상류층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카사 노아 입구 및 외관
사씨 지구의 전형적인 고택 모습을 간직한 카사 노아의 입구에서 방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마테라 여행 초반에 방문하여 도시의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면 이후 사씨 지구 탐방 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나 한국어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영어에 익숙하지 않다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사전 예매 없이 현장에서도 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때때로 일정 인원이 모여야 영상 상영이 시작되어 다소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두오모 근처에 위치하지만, 사씨 지구 내 골목 안쪽에 있어 표지판을 잘 확인하거나 지도를 참고하여 찾아가는 것이 좋다. 길을 찾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영상 관람이 주된 콘텐츠이므로, 다양한 유물이나 가구 등이 전시된 전통 가옥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이 경우 다른 카사 그로타(동굴집 박물관) 방문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축 및 노아 가문 거주
현재의 카사 노아 건물이 건축되었으며, 노아(Noha)라는 귀족 가문의 저택으로 사용되었다. 당시 사씨 지역에서는 비교적 규모가 크고 잘 지어진 주택에 속했다.
사씨 지구의 쇠퇴와 주민 이주
마테라 사씨 지구가 비위생적인 환경과 열악한 주거 조건으로 인해 '이탈리아의 수치'로 불리며 주민들이 새로운 주거지로 강제 이주당하는 시기를 겪었다. 카사 노아 역시 이 시기 변화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FAI(이탈리아 국립 트러스트) 기증
노아 가문의 후손 또는 소유주가 카사 노아를 이탈리아의 문화유산 보존 단체인 FAI(Fondo Ambiente Italiano)에 기증했다. 이는 건물의 보존과 공공 활용의 계기가 되었다.
멀티미디어 역사관으로 재탄생
FAI는 카사 노아를 마테라의 역사를 알리는 멀티미디어 전시 공간으로 개조하여 일반에 공개했다. 현재는 방문객들에게 마테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교육적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여담
카사 노아는 이탈리아의 내셔널 트러스트 격인 'FAI(Fondo Ambiente Italiano)'가 관리하는 문화유산 중 하나로, 개인의 기증을 통해 보존 및 운영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의 이름 '카사 노아(Casa Noha)'는 과거 이 집에 살았던 노아(Noha) 가문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사씨 내 다른 동굴집들과는 달리 외부로 난 계단과 여러 개의 방을 갖춘, 비교적 부유한 가문의 주택이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은 영상 관람이 주 목적이므로 마테라의 다른 동굴집 박물관(카사 그로타)과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좋다는 언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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