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곳은 마테라의 독특한 도시 경관과 사씨 지구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담고 싶은 사진 애호가 및 역사 건축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전망을 배경으로 특별한 순간을 기록하려는 커플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수도원 앞 넓은 광장에서 사쏘 바리사노와 협곡, 멀리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마테라의 상징적인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교회 내부와 성화,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별도 문의를 통해 중세 프레스코화가 남아있는 지하 암굴 교회를 탐방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지하 암굴 교회 관람 시 별도의 요금(약 2유로)이 부과되거나, 경우에 따라 내부 관람이 어려웠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마테라 사씨 지구는 차량 통행 제한 구역(ZTL)이 많으므로, 수도원 바로 앞까지 차량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 사씨 지구 외곽의 공영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주차 정보 및 ZTL 운영 시간은 방문 전 마테라 시 공식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시
- 마테라 중심부나 다른 사씨 지구 관광지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사씨 바리사노(Sasso Barisano) 지역의 가장자리에 위치한다.
사씨 지구는 계단과 오르막길이 많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주요 특징
수도원 앞 광장은 마테라의 사쏘 바리사노, 협곡, 대성당 등을 포함한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특히 해 질 녘 노을과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수도원 건물 아래에는 중세 시대에 조성된 지하 암굴 교회가 자리하고 있으며, 잘 보존된 프레스코화를 감상할 수 있다. 본당의 바로크 양식과는 대조되는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숨겨진 공간이다.
운영시간: 별도 문의 필요
16세기 말에서 17세기에 걸쳐 지어진 교회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내부에는 아름다운 제단, 성화, 조각상들과 함께 1749년에 제작된 유서 깊은 파이프 오르간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수도원 앞 광장 (Belvedere di Sant'Agostino)
마테라 사씨 지구, 특히 사쏘 바리사노와 마테라 대성당의 전경을 가장 아름답게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일출 및 일몰 시 풍경이 특히 유명하다.
수도원 외관과 종탑
독특한 바로크 양식의 수도원 건물 자체와 투파석으로 지어진 종탑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하 암굴 교회 내부 (관람 가능 시)
오래된 프레스코화와 독특한 암굴의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촬영 허용 여부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예수 성탄 재현 행사 (Presepe Vivente)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수도원과 인근 사씨 지역에서 예수의 탄생을 재현하는 행사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방문 팁
수도원 앞 광장은 마테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하는 곳 중 하나로, 특히 해 질 녘에 방문하면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지하 암굴 교회를 관람하고 싶다면 성구 보관실(sacristy)에 문의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 소액의 입장료(약 2유로) 또는 기부금이 필요할 수 있다.
여름철 방문 시, 교회 내부는 외부보다 시원하여 잠시 더위를 피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마테라의 다른 암굴 교회들과 달리 이곳 지하 교회의 프레스코화는 비잔틴 양식보다 서양 중세 양식에 가깝다는 평가가 있으니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좋다.
역사적 배경
수도원 건설 시작
아우구스티노회 은수사들이 산 구글리엘모 다 베르첼리에게 봉헌된 고대 지하 동굴 위에 수도원 건설을 시작했다.
교회 건설
수도원 단지 내에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Santa Maria delle Grazie) 교회가 세워졌다.
대지진 피해
끔찍한 지진으로 인해 수도원과 교회 건물이 심하게 파괴되었다.
복원 및 총회 본부
지진 피해 후 복원 작업을 거쳐 아우구스티노회 총회 본부(Capitolo Generale dell'Ordine degli Agostiniani)로 사용되었다.
수도원 폐쇄 및 용도 변경
이후 수도원은 폐쇄되었으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병영, 감옥, 피난민 수용소 등)
감독국 사무실 및 관광 명소
오늘날 수도원 건물은 바실리카타 주의 건축 및 환경 유산 감독국(Soprintendenza per i Beni Architettonici e Ambientali)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교회와 일부 공간은 관광객에게 개방되어 있다.
여담
이 수도원은 원래 산 구글리엘모 다 베르첼리(San Guglielmo da Vercelli)에게 봉헌된 고대 지하 동굴(ipogeo) 위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1734년에 발생한 강력한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이후 복원되어 아우구스티노회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되었다.
현재 수도원 건물 일부는 바실리카타 주의 건축 및 환경 유산 감독국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마테라의 풍경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영화의 주요 배경 중 하나인 마테라의 여러 명소와 함께, 이곳 수도원에서 바라보는 듯한 아름다운 마테라의 전경이 영화 속에 간접적으로 등장하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천공의 성 라퓨타 (Laputa: Castle in the Sky)
마테라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도시 경관이 이 유명 애니메이션의 배경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원에서 바라보는 사씨 지구의 모습이 작품 속 분위기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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