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원형 구조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대 프레스코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특별한 종교 건축물을 찾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만토바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건축물을 직접 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11세기 후반의 건축 양식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벽돌과 대리석 기둥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남아있는 비잔틴 양식의 프레스코 조각을 통해 초기 교회의 예술을 엿볼 수 있으며,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2층 여성 갤러리는 방문 시 개방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의 프레스코는 오랜 세월로 인해 상당히 손상되어 희미하게 남아있어 세부적인 감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부분이다.
접근 방법
🏞️ 도보
- 만토바 구시가지 중심인 에르베 광장(Piazza delle Erbe)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성 안드레아 성당, 라지오네 궁, 시계탑 등과 가깝다.
🚗 자동차
- 만토바 구시가지 대부분은 교통제한구역(ZTL)이므로, 외곽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캄포 카노아(Campo Canoa) 주차장 등 무료 또는 유료 주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기차
- 만토바 기차역(Mantova Railway Station)에서 하차 후 도보(약 15-20분) 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에르베 광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1세기 후반에 지어진 이 성당은 만토바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로, 둥근 평면과 중앙 공간을 둘러싼 열 개의 기둥이 특징이다. 고대 벽돌과 일부 대리석 기둥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성당 내부에는 11-12세기 비잔틴 양식의 프레스코화와 15세기에 그려진 성 로렌초 순교 장면 등 오래된 프레스코화의 조각들이 남아있다. 비록 많이 손상되었지만, 세월의 흔적과 함께 초기 교회의 예술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를 모델로 하여 카노사 가문 통치기에 지어진 이 성당은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번잡한 광장에서 벗어나 잠시 고요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명상하거나 과거를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원형 내부 중앙에서 올려다 본 돔
성당의 독특한 원형 구조와 돔, 그리고 주변을 둘러싼 기둥들의 조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고대 프레스코화 조각 근접 촬영
벽과 천장에 남아있는 희미하지만 역사적 가치가 있는 프레스코화의 세부적인 모습을 담아볼 수 있다.
입구 계단에서 바라본 성당과 에르베 광장
광장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성당의 독특한 입지와 주변 에르베 광장의 활기찬 모습을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성당 유지보수를 위한 자율적인 기부는 환영한다.
관람 소요 시간은 약 10분에서 15분 정도로 짧으므로, 만토바 시내 다른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입구에서 다양한 언어로 된 성당 설명 카드를 제공받을 수 있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에르베 광장의 시계탑 바로 옆에 위치하여 찾기 쉬우며, 광장보다 약간 낮은 곳에 입구가 있다.
내부가 다소 어두울 수 있으나, 이는 고대 건축물의 분위기를 더해준다.
역사적 배경
건립
카노사(Canossa) 가문 통치기에 마틸데 디 카노사의 명으로 건립되었다고 전해진다. 예루살렘의 성묘 교회를 모델로 하여 성 로렌초 순교자에게 헌정되었다. 로마 시대 비너스 신전이 있던 자리에 세워졌다는 설도 있다.
봉헌 해제 및 용도 변경
굴리엘모 곤차가의 명으로 성당의 봉헌이 해제된 후, 수 세기 동안 주거지, 상점,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원래의 모습이 상당 부분 가려지고 변형되었다.
재발견 및 복원 시작
에르베 광장과 포르토 카테나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을 위해 주변 건물들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성당의 원래 구조가 거의 온전하게 다시 드러났다. 이후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돔 재건
복원 과정에서 붕괴되었던 돔이 재건되었다.
재봉헌 및 공개
복원 작업을 마치고 성당은 다시 봉헌되었으며, 도미니코회에 관리가 위탁되어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했다.
여담
성 로렌초 원형 성당은 만토바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교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건축 당시 롬바르디아 전통에 따라 주로 벽돌을 사용하여 지어졌으나, 고대 로마 건축물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는 두 개의 대리석 기둥과 일부 석재 장식이 내부에서 발견된다.
성당 내부에는 여성 신도들을 위한 공간이었던 '마트로네움(matroneum)'이라 불리는 2층 회랑 구조가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때 성당 건물이 다른 건물들에 완전히 둘러싸여 그 존재조차 잊혔다가, 20세기 초 도시 정비 과정에서 극적으로 재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있는 유사한 원형 교회 건축물과의 양식적 연관성에 대한 언급이 있으며, 이는 당시 건축 양식의 교류를 시사한다.
현재 성당은 에르베 광장의 지면보다 약 1.5미터 아래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통해 내려가야 입구에 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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