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와 유럽 저항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평화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찰적인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나치 강제 수용소와 히로시마에서 가져온 돌을 포함한 독특한 구조의 기념물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된 희생자들의 마지막 메시지를 읽으며 전쟁의 비극과 인간 존엄성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기념비와 그 주변의 청결 상태나 유지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끼며, 기념비에 새겨진 글씨가 희미하거나 주변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코모 호숫가 산책로(Lungolago Mafalda di Savoia)를 따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볼타 사원(Tempio Voltiano)과 빌라 올모(Villa Olmo) 사이에 위치한 호숫가 정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특징
기념비의 세 개의 큰 판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사형 선고를 받은 이들의 마지막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 이 글귀들은 이탈리아어를 포함한 7개 언어로 번역되어 주변 대리석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기념비에는 아우슈비츠, 다하우 등 11개 나치 강제 수용소와 히로시마에서 가져온 실제 돌들이 포함되어 있어 전쟁의 참혹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돌들은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건축가 잔니 콜롬보가 설계한 세 개의 계단은 각각 다른 형태와 기울기를 가지고 있어 방문객에게 독특한 공간적 경험을 제공한다. 일부 계단은 오를 때 내려가는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기념비 전체 모습과 코모 호수 배경
독특한 형태의 기념비 전체와 뒤로 펼쳐지는 코모 호수를 함께 담을 수 있다.
희생자 메시지가 새겨진 판 근접 촬영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희생자들의 마지막 메시지를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다.
착시 효과 계단 체험 촬영
독특한 디자인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착시 현상을 경험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여름철 저녁 시간에 방문할 경우 모기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기념비의 계단 중 일부는 오르내릴 때 독특한 착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니 천천히 걸어보거나 달려보는 등 다양하게 체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념비 주변은 호수 전망이 아름다워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사색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역사적 배경
건립 시작
밀라노 출신 예술가 잔니 콜롬보(Gianni Colombo)에 의해 기념비 제작이 시작되었다.
개관
당시 이탈리아 대통령 산드로 페르티니(Sandro Pertini)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개관하였다. 이 기념물은 나치 파시스트 정권에 대한 저항과 그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여담
기념비에 사용된 돌 중에는 히로시마에서 가져온 돌과 함께 아우슈비츠, 다하우, 마우트하우젠 등 11개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가져온 돌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희생자들의 마지막 메시지는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일본어, 히브리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되어 새겨져 있어,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들이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하였다.
기념비의 세 개의 계단 중 하나는 오를 때 내려가는 것처럼, 내려갈 때 오르는 것처럼 느껴지는 독특한 착시 효과를 일으키도록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세 개의 계단이 모이는 형태 때문에 이 기념비를 '메르세데스'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개관 다음 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가져온 기념석이 도난당했다는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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