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세기에 걸쳐 완성된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조화로운 건축미와 성당 내부를 장식하는 정교한 예술품들을 감상하거나,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역사 및 예술 애호가,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대성당 내외부의 섬세한 조각과 장식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서쪽 정면의 대 플리니우스와 소 플리니우스 조각상,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그리고 웅장한 돔 아래에서 그 장엄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기도 공간에서는 조용히 묵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코모 산 조반니(Como San Giovanni) 역: 밀라노, 스위스 등 주요 도시와 연결되며, 역에서 대성당까지 도보 약 10-15분 소요.
- 코모 라고(Como Lago) 역: 밀라노 등과 연결되며, 호수와 가깝고 대성당까지 도보 약 5-10분 소요.
🚌 버스 이용
- 코모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대성당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가능.
- 밀라노 등 주변 도시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코모 버스 터미널 도착 후 도보 이동.
⛴️ 페리 이용
- 코모 호수를 운행하는 페리를 이용하여 코모 선착장 도착 후 도보 약 5-1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코모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나, ZTL(차량 통행 제한 구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 대성당 자체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수백 년에 걸쳐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된 외관과 정교한 조각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내부로 들어서면 높은 아치형 천장, 아름다운 프레스코화, 스테인드글라스, 그리고 16세기 태피스트리 등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운영시간: 관광객 입장 시간 내
대성당의 서쪽 주 출입구 양옆에는 코모 출신의 고대 로마 학자인 대 플리니우스와 소 플리니우스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어, 이 도시의 역사적 인물들을 기리고 있다. 방문객들은 이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관광객을 위한 공간 외에 별도로 마련된 기도 채플에서 조용히 묵상하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성당 내부는 대체로 평화롭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운영시간: 성당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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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서쪽 정면 파사드
웅장하고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고딕 양식의 파사드 전체와 대/소 플리니우스 조각상을 함께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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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중앙 통로에서 바라본 돔
높은 천장과 화려한 장식, 그리고 중앙 돔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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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빛이 투과되며 다채로운 색채를 뽐내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클로즈업하거나 내부 배경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성당 유지를 위해 곳곳에 마련된 기부함에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기도를 위한 방문객은 정면(서쪽)의 왼쪽 문, 일반 관광객은 북쪽 측면 문을 이용한다.
어깨가 드러나는 복장은 제한될 수 있으며, 필요시 입구에서 어깨를 가릴 수 있는 스카프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성당 북쪽 문(Porta della Rana) 근처에 있는 작은 개구리 조각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내부에서는 플래시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하나, 기도하는 이들을 배려하여 조용히 관람해야 한다.
성당 내부 및 역사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기존의 로마네스크 양식 산타 마리아 마조레 성당 자리에 새로운 대성당 건축이 시작되었다. 밀라노 대성당 착공 10년 후이다.
서쪽 파사드 건설
웅장한 서쪽 파사드가 건설되었으며, 이 시기에 장미창과 대/소 플리니우스 조각상이 있는 포털이 만들어졌다.
앱스와 성가대석 건설
성당의 앱스(후진)와 성가대석 부분이 16세기에 건설되었다. 이 시기 베르나르디노 루이니와 가우덴치오 페라리의 회화 작품들이 추가되었다.
태피스트리 제작
페라라, 피렌체, 브뤼셀 등지에서 제작된 9점의 중요한 태피스트리가 성당 내부에 배치되었다.
로코코 양식 돔 완공 및 건축 마무리
필리포 유바라(Filippo Juvarra)가 설계한 로코코 양식의 돔이 완성되면서 약 400년에 걸친 대성당 건축이 마무리되었다.
여담
코모 대성당은 이탈리아에서 지어진 마지막 고딕 양식 성당으로 흔히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여러 시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성당 서쪽 정면에 조각된 두 인물은 코모 출신의 고대 로마 시대 박물학자이자 정치가인 대 플리니우스와 그의 조카이자 작가인 소 플리니우스이다. 이들의 조각상이 성당 입구를 지키고 있는 것은 코모 시민들의 자부심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성당 북쪽 문은 '개구리의 문(La Porta della Rana)'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 문설주에 새겨진 작은 개구리 조각 때문이라는 설과 과거 코모 호수가 범람했을 때 물이 이 개구리 조각까지 차올랐다는 전설이 함께 전해진다.
내부에 전시된 16세기 태피스트리들은 성경 이야기나 성인들의 생애를 묘사한 것으로, 당시 유럽 최고 수준의 직조 기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예술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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