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 조각인 니콜로 델라르카의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를 직접 감상하고 바로크 양식의 종교 건축에 관심 있는 미술 애호가 및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들은 생생한 감정이 표현된 테라코타 조각군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화려한 교회 내부와 부속 오라토리오에 전시된 다른 종교 예술품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부 유료 관람 구역의 가격 대비 만족도나 전시 방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있으며, 특정 작품 관람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볼로냐의 중심인 마조레 광장(Piazza Maggiore)에서 동쪽으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비아 클라바투레(Via Clavature) 거리를 따라가면 찾을 수 있다.
🚌 대중교통
- 볼로냐 중앙역(Bologna Centrale)에서 마조레 광장 방면으로 향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을 이용한 후, 광장 근처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5-10분 소요.
주요 특징
니콜로 델라르카가 1463년에 제작한 테라코타 조각군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는 극적인 감정 표현으로 유명한 르네상스 조각의 걸작이다. 7명의 실물 크기 인물상이 예수의 죽음을 애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운영시간: 화-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가능성 있음)
성당에 부속된 오라토리오에는 알폰소 롬바르디의 1522년작 테라코타 조각군 **'성모의 임종 (Transit of the Virgin)'**을 비롯하여 알레산드로 알가르디, 구에르치노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장식과 프레스코화도 볼거리다.
운영시간: 화-일 10:00-19:00 (월요일 휴관 가능성 있음)
17세기 후반에 재건된 교회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다. 조반니 바티스타 베르곤조니가 설계한 타원형 본당과 주세페 투베르티니가 설계한 웅장한 돔이 인상적이며, 각 예배당의 정교한 제단화와 조각들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월-토 07:30-19:30, 일 16:30-19: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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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 조각상 정면
니콜로 델라르카 조각상의 강렬한 감정과 역동적인 구도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인물들의 표정과 옷 주름의 세밀한 표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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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토리오 내부 '성모의 임종' 조각군 주변
알폰소 롬바르디의 테라코타 조각군과 화려한 오라토리오 내부 장식을 함께 담을 수 있다. 14개의 조각상이 이루는 구도와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촬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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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중앙 돔 아래
바로크 양식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돔의 웅장함과 성당 내부 전체의 모습을 광각으로 담기에 적합하다. 천장의 프레스코화와 빛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니콜로 델라르카의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 조각상과 오라토리오의 '성모의 임종' 조각상을 모두 관람하려면 통합 티켓(약 9유로) 구매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개별 작품 관람 시에는 약 5유로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학생증 제시 시 할인 혜택이 있다.
볼로냐 웰컴 카드(Bologna Welcome Card) 소지자는 유료 관람 구역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카드 구매를 고려한다면 혜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일부 관람 구역에서는 오디오 가이드 앱을 제공하므로, 개인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준비하면 작품 해설을 들으며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월요일에는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 조각상 등 주요 전시물이 가려져 있거나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바투티 비앙키 형제단 설립 및 병원 운영
페루자 출신의 리니에로 데 바르코비니 파사니(Riniero de' Barcobini Fasani)가 이끄는 바투티 비앙키(Battuti Bianchi)라는 채찍질 고행 형제단이 볼로냐에 정착하여 병자들을 돌보는 병원(Ospedale della Vita)과 함께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초기 교회를 설립했다.
니콜로 델라르카,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 제작
조각가 니콜로 델라르카(Niccolò dell'Arca)가 실물 크기의 테라코타 조각군인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Compianto sul Cristo Morto)'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르네상스 조각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 성소의 핵심 소장품으로 남아있다.
알폰소 롬바르디, '성모의 임종' 제작
조각가 알폰소 롬바르디(Alfonso Lombardi)가 오라토리오를 위해 14개의 테라코타 조각으로 이루어진 '성모의 임종(Transit of the Virgin)'을 제작했다.
오라토리오 데이 바투티 건설
플로리아노 암브로시니(Floriano Ambrosini)의 설계로 현재의 오라토리오 데이 바투티(Oratorio dei Battuti)가 건설되었다. 이곳에는 노사델라의 '성모자와 성인들', 알폰소 롬바르디의 조각군 등이 소장되었다.
현재 바로크 양식 교회 건설 시작
조반니 바티스타 베르곤조니(Giovanni Battista Bergonzoni)의 설계로 타원형 평면을 가진 현재의 바로크 양식 교회 건설이 시작되었다.
돔 완성
주세페 투베르티니(Giuseppe Tubertini)가 설계한 돔이 완성되어 교회의 외관을 현재의 모습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파사드 추가
교회 정면의 파사드가 뒤늦게 추가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Genus Bononiae 관리 하 복원 및 재개관
Genus Bononiae 재단에 의해 복원 작업을 거쳐 대중에게 재개관되었다.
여담
산타 마리아 델라 비타 성소의 이름에서 '비타(Vita)'는 '생명'을 의미하는데, 이는 13세기에 형제단이 설립한 '생명의 병원(Ospedale della Vita)'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니콜로 델라르카의 걸작 '죽은 그리스도에 대한 애도'는 테라코타로 제작되었으며, 원래는 다채롭게 채색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조각상은 등장인물들의 극적인 슬픔 표현 때문에 '돌의 절규(urlo di pietra)'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성당의 파사드(정면 외벽)는 본 건물 완공 후 오랜 시간이 지난 1905년에야 추가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교회 중앙의 돔은 높이가 약 52미터에 달해, 오늘날까지도 볼로냐 시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구글맵 등에서 쉽게 검색되지 않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라는 방문객의 언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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