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13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는 에밀리아 지역 회화, 특히 라파엘로, 귀도 레니, 카라치 형제 등 거장들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와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된 약 30개의 전시실을 둘러보며 중세 고딕 양식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에 이르는 이탈리아 회화의 흐름을 따라 주요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소장품이 대부분 종교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 일부 방문객에게는 다소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영어 설명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볼로냐 중앙역(Bologna Centrale)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이용 시
- 미술관은 볼로냐 대학교 지구(University district)에 위치하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한다.
정확한 버스 노선 및 정류장 정보는 현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미술관 자체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 인근 공영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볼로냐 시내 중심부는 교통 통제 구역(ZTL)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걸작으로, 섬세한 인물 묘사와 풍부한 색채가 특징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이 작품 앞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며 감상한다.
볼로냐 화파를 대표하는 귀도 레니와 카라치 가문의 주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로크 미술의 역동성과 극적인 표현을 감상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13세기부터 18세기에 이르는 에밀리아 지역 회화의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핵심 컬렉션이다. 시대별 다양한 화풍과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라파엘로 '성 세실리아의 황홀경' 앞
미술관의 하이라이트 작품 중 하나로,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의 감동을 사진으로 담아간다.
귀도 레니 작품 전시실
볼로냐 화파의 거장 귀도 레니의 대표작들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대한 제단화 앞
높이 7미터가 넘는 압도적인 크기의 제단화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사진 배경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무료 입장
매월 첫째 주 일요일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모든 방문객이 볼로냐 국립 회화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날은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다.
방문 팁
오전 일찍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년은 할인된 가격인 €2로 입장 가능하며,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증명 필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무료 개방일이므로 참고한다.
전체 관람에는 최소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 계획에 참고한다.
큰 가방이나 토트백은 반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입구에 마련된 물품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다.
과거 제공되었던 오디오 가이드 앱은 현재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나 휴식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관람 전후로 휴식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컬렉션 기원
몬시뇰 프란체스코 잠베카리가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의 철거 과정에서 회수된 15세기 초 제단화 8점을 인수하면서 미술관 컬렉션의 기초가 마련되었다.
소장품 확장
우르바노 사보르냔의 유증으로 13세기 제단화와 비잔틴 시대 아이콘 등이 추가로 확보되었다.
나폴레옹 시대와 소장품 통합
나폴레옹 군대의 볼로냐 점령과 함께 많은 교회와 수도원이 폐쇄되면서, 이곳들의 소장품들이 국가 소유로 통합되어 미술관 컬렉션으로 편입되었다.
현 위치로 이전
수집된 작품들은 처음에는 성 비탈리스 수도원에 보관되었다가, 1802년 현재의 위치인 구 예수회 신학생 수련원으로 이전되었다. 이 건물은 알폰소 토레지아니에 의해 1726년에 지어졌다.
프랑스로부터 작품 반환
나폴레옹 제국의 몰락 후, 프랑스로 약탈되었던 많은 작품들이 볼로냐로 반환되어 컬렉션에 다시 포함되었다.
일반 대중 개방
미술관이 일반 대중에게 정기적으로 개방되기 시작했다.
독립 기관으로 승격
볼로냐 국립 회화관이 미술 아카데미로부터 독립된 자율적인 기관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
전면 개보수
유럽 박물관 표준에 부합하도록 미술관 시설 전체가 현대적으로 개보수되었으며, 임시 전시 전용 공간과 교육 활동 공간이 마련되었다.
여담
볼로냐 국립 회화관이 자리한 건물은 과거 예수회 신학생들의 숙소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도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Accademia di Belle Arti di Bologna)와 같은 건물을 공유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미술관의 초기 소장품 중 일부는 성 마리아 막달레나 교회가 철거될 때 그곳에 있던 15세기 초 제단화들을 보존하기 위해 옮겨온 것이라고 전해진다.
나폴레옹 점령기 동안 많은 종교 기관이 문을 닫으면서, 그곳에 있던 수많은 예술 작품들이 이곳으로 옮겨져 컬렉션의 중요한 부분을 이루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이 주로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관람객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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