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붉은 벽돌의 고딕 건축 양식과 종교 예술에 관심이 많은 역사 애호가 및 예술 탐방객, 또는 도시 수호성인의 유적을 찾아온 순례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아스티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팔리오 축제와 관련된 유물들을 통해 현지 전통을 느껴보려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웅장한 3랑식 내부 구조와 교차 아치형 천장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간돌피노 다 로레토의 '동방박사의 경배'와 같은 중요 예술 작품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지하 예배당(크립타)에 안치된 성 세쿤두스의 유물을 보고, 산 세콘도 예배당에 전시된 역사적인 팔리오 깃발들을 살펴볼 수 있다.
주 출입구를 포함한 입구에 계단이 있고 휠체어 경사로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의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내부가 다소 어둡다는 평가도 있으며, 지하 예배당의 개방 여부가 유동적일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동차 이용 시
- A21 토리노-피아첸차 고속도로 이용, Asti Est 또는 Asti Ovest 출구.
- 밀라노 출발 시 A7 고속도로 후 A21 이용.
- 제노바 출발 시 A26 후 A21 이용.
도심 내 Piazza Alfieri 와 Campo del Palio 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시장일 제외).
🚆 기차 이용 시
- 아스티(Asti) 역은 토리노-로마 주요 노선에 위치.
- 토리노에서 약 30분, 제노바에서 약 1시간 소요.
기차역에서 도보로 중심가까지 이동이 용이하다.
주요 특징
교회의 가장 오래된 부분 중 하나인 **지하 예배당(크립타)**을 방문하여 도시 수호성인 산 세콘도의 유물을 직접 볼 수 있다. 이 공간은 6-7세기에 기원하며, 코린트 양식을 모방한 기둥머리가 특징이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개방 여부 변동 가능)
산 세콘도 예배당에는 아스티 팔리오의 역사적인 깃발들과 17세기의 고대 비단 깃발들이 연중 전시되어 있다. 1700년대부터 1870년대까지의 팔리오 15점과 성 세쿤두스의 생애를 묘사한 1600년대 깃발 10점을 통해 아스티의 깊은 전통을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15-16세기 피에몬테 지역의 중요한 화가 간돌피노 다 로레토(또는 간돌피노 다스티)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왼쪽 네이브 세 번째 벽면에 위치한 '동방박사의 경배' 다폭 제단화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붉은 벽돌의 고딕 양식 파사드
르네상스 양식의 중앙 로즈창과 함께 교회의 독특하고 인상적인 외관 전체를 담을 수 있다.
교차 아치형 천장이 있는 내부 전경
고딕 건축의 특징인 웅장한 교차 아치와 기둥들이 만들어내는 내부 공간의 깊이와 빛의 조화를 포착할 수 있다.
산 세콘도 예배당의 팔리오 깃발
화려한 색감과 역사를 담은 아스티 팔리오 깃발들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스티 팔리오 (Palio di Asti)
매년 9월 첫째 일요일
아스티의 수호성인 산 세콘도를 기리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경마 대회입니다. 산 세콘도 참사회 성당은 이 축제와 깊은 연관을 맺고 있으며, 과거 우승 깃발(팔리오)들이 성당 내 산 세콘도 예배당에 보관 및 전시됩니다. 축제 당일에는 역사적인 중세 행렬이 펼쳐집니다.
방문 팁
아이를 동반한 방문객을 위해 내부에 어린이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교회와 내부 예술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자원봉사자 해설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는 라틴어 미사가 봉헌된다.
역사적 배경
최초 기록 등장
교회에 대한 가장 오래된 언급이 담긴 문서가 발견되었다. 당시 바테리코 자작이 교회의 일부 재산을 언급했다.
성벽 외부 교회
교회가 'extra muros', 즉 도시 성벽 바깥에 위치한 묘지 교회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초 확장 공사
브루닝고 주교의 주도로 첫 번째 확장 공사가 진행되어 도시의 중요한 거점으로 발전했다.
현재 교회 건설 시작
산 세콘도 참사회에서 현재의 고딕 양식 교회 건설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건물의 로마네스크 양식 종탑은 보존되었다.
추가 확장
광장을 마주보는 마지막 스팬(경간)이 추가되며 교회가 확장되었다.
파사드 완공
교회의 파사드(정면)가 완성되어 현재와 유사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체 기적
교회에서 성체 기적이 일어났다고 전해지며, 이를 기념하는 그림과 기록이 남아있다.
산 세콘도 예배당 장식
골치오(Golzio)가 산 세콘도 예배당에 프레스코화를 그려 피에몬테 바로크 양식의 보석으로 만들었다.
최근 복원
교회에 대한 마지막 주요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여담
아스티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로, 현존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종탑은 이전 건물의 일부라고 한다.
지하 예배당(크립타)은 6-7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교회의 가장 오래된 부분으로 여겨진다.
과거에는 교회 주변에서 활발한 상업 활동이 이루어져 **'시장의 산 세콘도(San Secondo de mercato)'**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온타리오에는 이 교회를 본떠 1926년에 지어진 복제 교회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1535년 성체 기적이 일어났던 장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그림과 기록이 교회 내에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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