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고딕 양식의 건축미와 내부를 가득 채운 정교한 프레스코화를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및 예술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종교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순례객이나 일반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피에몬테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물의 외관을 둘러보고, 수 세기에 걸쳐 완성된 내부의 다채로운 벽화와 예술 작품들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성당 특유의 경건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에 잠기거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내부가 다소 어둡게 느껴진다는 점과, 간혹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 아스티(Asti)는 토리노-로마 주요 노선상의 역으로, 토리노에서 약 30분, 제노바에서 약 1시간 소요된다.
- 아스티 기차역에서 대성당까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자동차 이용
- A21 토리노-피아첸차 고속도로를 이용, Asti Est 또는 Asti Ovest 출구로 나온다.
- 아스티 시내에는 Piazza Alfieri, Campo del Palio 등 주차 공간이 있으나, 대성당 자체 주차장은 정보가 없다. Piazza Roma, Piazza Catena 등 구시가지 주차 시 제한 구역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피에몬테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붉은 벽돌을 사용한 롬바르드 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길이 82m, 높이와 너비가 각각 24m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인상을 준다.
성당 내부는 벽, 기둥, 천장 할 것 없이 모든 공간이 다채로운 프레스코화로 가득 채워져 있다. 마치 3차원처럼 느껴지는 정교한 그림들과 수많은 예술 작품, 조각들은 방문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1266년에 건설되기 시작한 로마네스크 양식의 종탑은 대성당의 오랜 역사를 증언하는 건축물이다. 7개 층과 팔각형 첨탑으로 구성된 종탑은 고딕 양식의 본당 건물과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추천 포토 스팟
대성당 정면 광장
대성당의 웅장한 파사드 전체를 담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3개의 로즈 창과 섬세한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펠레타 문(Portale dei Pelletta) 앞
대성당 측면에 위치한 정교한 조각으로 장식된 문으로, 성인들의 조각상과 함께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대성당 내부 중앙 제단 부근
화려한 프레스코화로 뒤덮인 천장과 기둥, 그리고 제단의 예술 작품들을 배경으로 경건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시 미사 시간 및 규정 확인 필요)
축제 및 이벤트
팔리오 디 아스티(Palio di Asti) 행렬
매년 9월 첫째 일요일
아스티의 가장 중요한 전통 축제인 팔리오 디 아스티의 시작을 알리는 중세 의상 퍼레이드가 대성당 앞 광장에서 출발한다. 이 행렬은 도시의 역사 지구를 지나 팔리오 경기장으로 향한다.
여름 음악회 (Summer Concerts)
여름철 (구체적 일정 변동 가능)
여름 시즌 동안 대성당 앞 광장에서 다양한 음악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방문 시기에 따라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방문 팁
오후 3시에 재개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시간에 유의해야 한다.
내부가 다소 어둡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자연 채광이 좋은 낮 시간에 방문하면 프레스코화를 더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구글 지도에 표시된 위치가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Piazza Cattedrale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것이 좋다.
미사가 진행 중일 때는 내부 관람이 제한되거나 정숙을 요하므로, 미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설 추정
전승에 따르면 순교자 성 세쿤두스의 지하 묘지 위에 최초의 성당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화재 및 붕괴
수사(Susa)의 아델라이데가 일으킨 화재로 인해 기존 건물이 붕괴되었다.
재건 및 봉헌
재건된 성당이 교황 우르바노 2세에 의해 제1차 십자군 원정을 설교하며 봉헌되었다.
종탑 재건 시작
현재의 로마네스크 양식 종탑이 야코포 기고(Jacopo Ghigo)의 지휘 아래 재건되기 시작했다.
고딕 양식 대성당 건축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웅장한 롬바르드 고딕 양식의 대성당이 건축되었다.
펠레타 문 장식 완성
펠레타 가문의 후원으로 대성당 측면의 정교한 조각 장식문(Portale dei Pelletta)이 완성되었다.
내부 장식 및 개조
내부에 화려한 프레스코화 장식이 추가되고, 후진(apse)이 증축되는 등 일부 개조가 이루어졌다.
여담
피에몬테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길이 82m, 높이와 너비가 각각 24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대성당은 성모 승천과 성 고트하르트에게 봉헌되었다.
전승에 따르면, 대성당은 원래 이 지역의 순교자인 성 세쿤두스의 지하 묘지 위에 세워졌다고 한다.
현재 세례당으로 사용되는 산 조반니 교회는 대성당이 지어지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건물군 중 하나이다.
매년 9월 아스티의 대표 축제인 팔리오 디 아스티의 역사적인 행렬이 이곳 광장에서 시작되며, 여름철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기도 한다.
2022년 11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곳을 방문하여 직접 미사를 집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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