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특한 주제에 대한 학술적 탐구와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성인 여행객 및 호기심 많은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생물학적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나 유머러스한 접근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여성 방문객의 비중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래부터 햄스터에 이르는 100여 종 포유류의 실제 생식기 표본을 관찰하고, 아이슬란드 민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존재들의 성기 관련 전시물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남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과 공예품을 감상하며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하거나 박물관 내 카페에서 특별한 테마의 음료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입장료(성인 기준 약 3000 ISK)가 박물관 규모에 비해 다소 비싸다고 느끼며, 전시 내용이 단순히 기이함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남근이 상징하는 사회적 의미에 대한 더 깊이 있는 탐구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레이캬비크 시내버스(Strætó)를 이용하여 Lækjartorg 또는 Hlemmur 등 중앙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박물관은 레이캬비크 항구 근처 하프나르토르그(Hafnartorg) 지역에 위치한다.
🚶 도보 이용
-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 가능하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이 위치한 하프나르토르그 지역의 유료 주차장 또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고래부터 햄스터에 이르는 100종 이상 포유류의 실제 생식기 표본 300여 점을 관찰하며 생물학적 다양성을 학술적으로 탐구할 수 있다. 각 표본에는 종, 크기, 채집 일화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교육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기증받은 실제 인간 남성 성기 표본과 아이슬란드 핸드볼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성기를 형상화한 조각품 등을 볼 수 있다. 엘프, 트롤 등 아이슬란드 민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생명체의 성기와 관련된 독특한 전시물도 관람객의 흥미를 끈다.
황소 음낭으로 만든 전등갓과 같은 남근 관련 예술품과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물관 내 '팔로스 카페(Phallus Cafe)'에서는 성기 모양 와플 등 테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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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고래 음경 표본 앞
박물관에서 가장 큰 표본 중 하나인 푸른고래 음경 앞에서 그 크기를 가늠하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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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민속 전시 코너
엘프, 트롤 등 상상 속 존재들의 성기 관련 전시물은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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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 테마 예술품 및 조각상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만들어진 남근 테마 예술품이나 조각상 옆에서 창의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박물관 관람에는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여행 일정 계획 시 참고한다.
내부에 카페와 기념품점이 있어 잠시 쉬거나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성기 모양 와플이 인기다.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전시관 내부에서 음료를 마시며 관람할 수 있으므로,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해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유머 감각을 가지고 방문하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수집 시작
은퇴한 교사 시귀르뒤르 야르타르손(Sigurður Hjartarson)이 어린 시절 소의 음경으로 만든 채찍을 선물 받은 경험과 친구가 준 4개의 음경 표본을 계기로 본격적인 수집을 시작했다.
박물관 개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아이슬란드 남근 박물관'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했다.
후사비크 이전
박물관을 레이캬비크에서 북동쪽으로 약 480km 떨어진 어촌 마을 후사비크(Húsavík)로 이전했다.
첫 인간 남성 성기 확보
여러 기증 희망자 중 첫 번째로 실제 인간 남성의 성기를 기증받아 전시를 시작했다.
레이캬비크 재이전 및 운영 승계
창립자의 아들인 효르튀르 기슬리 시귀르드손(Hjörtur Gísli Sigurðsson)이 운영을 맡아 박물관을 다시 레이캬비크의 쇼핑 거리인 Laugavegur 116번지로 이전했다.
하프나르토르그 신축 이전
레이캬비크 항구 근처 하프나르토르그(Hafnartorg)의 Kalkofnsvegur 2번지로 이전하여 기존보다 3배 넓은 공간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여담
박물관 소장품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170cm, 무게 70kg에 달하는 푸른고래 음경의 일부이며, 가장 작은 것은 돋보기로 봐야 하는 2mm 길이의 햄스터 음경골(baculum)이라고 한다.
아이슬란드 민속에 등장하는 엘프나 트롤의 음경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민속학적으로 이 생명체들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제 관람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 곁들여진다.
과거 한 독일인이 3천만 아이슬란드 크로나(당시 약 23만 달러)에 박물관 인수를 제안했으나, 박물관이 아이슬란드에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거절했다는 일화가 있다.
설립자는 박물관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표현했으며, 수집은 '결코 멈출 수도, 따라잡을 수도 없으며, 항상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22년 5월에는 유명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발기된 음경을 본뜬 석고상이 전시되기 시작했으며, 2024년 12월에는 영국의 맷 바(Matt Barr)의 36cm가 넘는 발기된 음경 석고상이 전시되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음경 석고상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더 파이널 멤버 (The Final Member)
박물관이 인간 남성 성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기록한 캐나다의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미국인과 아이슬란드인 기증자의 이야기를 다루며 박물관 소장품의 금기시되는 본질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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