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차가운 북대서양 바다와 대조되는 따뜻한 지열 해수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이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심을 벗어나 현지인처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독특한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인공적으로 조성된 모래 해변과 지열로 데워진 라군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여러 온도의 핫팟(온수 욕조)과 스팀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여름철에는 일광욕을 하거나 주변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다만, 시설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온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변이 다소 산업적인 분위기를 풍긴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레이캬비크 시내에서 8번 버스를 타고 HR(레이캬비크 대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 정류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약 10-15분 소요된다.
- 버스 요금은 KLAPP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결제하거나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신용카드 결제가 불가능할 수 있다.
배차 간격은 약 8-10분 정도이나, 변동될 수 있다.
🚶 도보 이용
-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부에서 나우쏠스비크 지열 해변까지는 도보로 약 40분-1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이용하면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해변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인공적으로 조성된 라군에서는 지열로 데워진 따뜻한 바닷물을 즐길 수 있으며, 용감한 사람들은 차가운 북대서양 바다로 바로 뛰어들어 수영을 하기도 한다. 여름철에는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해변가에는 **약 38.5℃의 뜨거운 물이 공급되는 핫팟(온수 욕조)**과 이보다 낮은 온도의 핫팟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 수영 후 몸을 녹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스팀 사우나 시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 운영시간 내
관광객들로 붐비는 도심에서 벗어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아이슬란드 사람들의 일상적인 여가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여름철에는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시설 운영 시간 별도)
추천 포토 스팟
지열 라군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
지열로 데워진 인공 라군과 차가운 북대서양 바다가 만나는 독특한 경관을 담을 수 있다. 특히 김이 올라오는 라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핫팟(온수 욕조) 주변
해변가 핫팟에서 온천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과 함께 너른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겨울철 눈 덮인 풍경 속 핫팟은 더욱 특별하다.
해변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전경
해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나 인근 언덕에서 나우쏠스비크 해변 전체와 주변 해안선, 멀리 보이는 레이캬비크 시내 또는 펄란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하절기(6월 15일 - 8월 15일)에는 무료로 개방되지만, 그 외 기간에는 소정의 입장료(성인 기준 약 600 ISK)가 부과된다.
수건 대여가 가능하며(유료, 약 600 ISK), 탈의실과 샤워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다만, 개인 사물함은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요금 결제를 위해 KLAPP 앱을 미리 준비하거나 현금을 소지하는 것이 좋다.
음료나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서비스 센터(매점)가 운영된다.
동절기에는 핫팟 위주로 운영되며, 해변 라군의 물이 없거나 수온이 낮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인공 지열 해변으로 조성
나우쏠스비크 지열 해변은 자연 해변이 아닌, 지열로 데운 바닷물을 인공 라군으로 끌어와 만든 시설이다. 레이캬비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레이캬비크 대학교 인근 위치
해변 인근에는 2010년에 개장한 레이캬비크 대학교 건물이 위치하고 있어, 지역 사회와의 연계성도 지니고 있다.
여담
이곳의 명칭 '나우쏠스비크(Nauthólsvík)'는 아이슬란드어로 '황소 언덕 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의 모래는 아이슬란드의 일반적인 검은색 화산 모래가 아닌, 인공적으로 가져온 노란색 모래로 조성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레이캬비크 대학교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이 즐겨 찾는 장소 중 하나라는 언급이 있다.
여름철에는 현지인들이 차가운 바닷물에서 수영 강습을 받거나 장시간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한다.
과거 이 지역은 다소 산업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