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만드라키 항구의 입구를 지키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요새의 외관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고, 요새 위에 세워진 등대와 함께 항구로 들어오는 배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로도스 시내와 그랜드 마스터 궁전의 전경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요새 내부는 보수 공사 또는 영구적인 이유로 일반 관람객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어 외부 관람만 가능하다는 아쉬움이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로도스 구시가지 또는 신시가지 중심부에서 만드라키 항구를 따라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항구 산책로를 따라 풍차들을 지나면 요새에 다다른다.
🚗 차량 이용 시
- 만드라키 항구 주변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특히 관광 시즌에는 혼잡할 수 있다.
요새 바로 앞까지 차량 진입은 제한될 수 있다.
주요 특징
만드라키 항구의 방파제를 따라 성 니콜라스 요새까지 걷는 것은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에게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산책로는 비교적 평탄하여 여유롭게 요새의 외관을 감상하며 사진을 찍기에 좋다.
요새 주변에서는 탁 트인 에게해와 만드라키 항구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로도스 시내와 그랜드 마스터 궁전의 실루엣, 정박된 요트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15세기에 지어진 요새의 견고한 석조 구조물과 그 위에 세워진 역사적인 등대는 이 장소의 상징적인 모습이다. 비록 내부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외부에서 그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를 충분히 느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요새 정면 (방파제 위)
웅장한 요새 전체와 등대를 정면에서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맑은 날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만드라키 항구 건너편
요새와 등대, 그리고 항구로 들어오는 배들을 함께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로도스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한 요새의 모습도 촬영 가능하다.
요새 측면 바닷가 길
요새의 측면과 성벽의 질감을 가까이서 촬영할 수 있으며, 바다와 어우러진 독특한 구도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긴다고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요새 주변에는 고양이들이 많으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방문객이라면 작은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일부 여행객들의 경험에 따르면 주변에 호객 행위를 하는 상인들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는 것이 좋다.
요새는 저녁에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므로, 저녁 산책 코스로도 고려해볼 만하다.
가까운 곳에 로도스 풍차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요새 건설
성 요한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 자코스타(Raimondo Zacosta)의 명령으로 만드라키 항구 보호를 위해 초기 망루가 건설되고 요새화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성 니콜라스에게 봉헌된 비잔틴 교회가 있던 자리였다.
오스만 제국의 1차 공성전 및 손상
오스만 제국의 대규모 공격을 받았으나 방어에 성공했다. 이 공성전으로 요새가 일부 손상되었다.
지진 피해 및 복구
큰 지진으로 인해 요새가 다시 한번 손상되었고, 이후 그랜드 마스터 도뷔송(Pierre d'Aubusson)에 의해 보강 및 수리되었다. 이때 현재와 같은 견고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2차 공성전 및 로도스 함락
쉴레이만 대제가 이끄는 오스만 제국의 대대적인 공격으로 로도스 섬 전체가 함락되었고, 성 니콜라스 요새도 오스만 제국의 수중에 넘어갔다. 기사단은 로도스를 떠났다.
등대 설치
오스만 통치 기간 중 요새 상부에 등대가 설치되어 현재까지 그 기능을 이어오고 있다.
대규모 복원 공사 진행
최근 수년간 요새의 대규모 복원 및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 내부 입장이 제한되고 있다.
여담
성 니콜라스 요새라는 이름은 원래 요새 자리에 있었던, 바다 여행자들의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스에게 봉헌된 비잔틴 시대의 작은 교회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일부 기록이나 추측에 따르면, 요새의 바닥이나 구조물에 사용된 거대한 원형 대리석 조각들이 고대 로도스 거상의 받침대 일부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한다.
요새 주변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산책 및 휴식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많은 고양이들이 모여드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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