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팔라미디 요새의 역사적 중요성과 건축미를 직접 확인하고, 나플리오 시내와 아르골리스만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려는 역사 애호가 및 풍경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900개가 넘는 계단을 오르는 도전적인 경험을 원하는 활동적인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곳이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요새 내부의 각 보루를 탐험하며 과거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고, 성벽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아름다운 해안선과 도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그리스 독립 전쟁 영웅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가 수감되었던 감옥을 직접 볼 수도 있다.
최근 입장료가 20유로로 인상되어 이전보다 가격 부담이 커졌다는 평가가 있으며,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요새 내부에 역사적 설명이나 안내 자료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요새 정상까지 차량으로 직접 이동 가능하다.
-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이른 시간에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도로변에 주차해야 하며, 이 경우 다른 차량 통행에 주의해야 한다.
🚶 도보 (계단 이용)
- 나플리오 시내에서 요새까지 약 857개의 계단(일명 999계단)을 통해 오를 수 있다.
- 가파르지만 오르는 동안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체력 소모가 크므로 편한 신발과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오르면 비교적 덜 힘들다.
🚌 관광버스/택시 이용
- 나플리오 시내에서 출발하는 홉온홉오프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요새 입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택시 이용 시 요금은 편도 약 10유로 정도이다.
주요 특징
요새 정상 및 각 보루에서는 나플리오 시내, 아르골리스만, 주변 언덕 등 숨 막히는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나플리오 시내에서 요새까지 이어지는 857개의 구불구불한 계단을 오르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다. 계단을 오르며 점차 변하는 경치를 감상하고 정상에 도달했을 때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베네치아와 오스만 제국 시대의 건축 양식을 간직한 8개의 독립된 보루와 성벽, 교회, 감옥 등을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다. 특히 그리스 독립 영웅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가 수감되었던 감옥은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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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나플리오 구시가지와 부르치 섬
나플리오의 붉은 지붕들과 푸른 바다, 작은 섬 부르치가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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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성벽에서 바라보는 아르골리스만 일몰
해가 질 무렵, 아르골리스만 너머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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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보루에서 바라보는 독특한 구도의 요새와 주변 풍경
8개의 보루는 각기 다른 높이와 방향을 가지고 있어, 요새의 다양한 모습과 주변 경관을 독특한 구도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요새 정상에 매점이 있으나, 계단을 오르기 전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끄럽고 울퉁불퉁한 돌길이 많으므로 편안하고 접지력 좋은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단체 관광객을 피하고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계단 오를 때 그늘이 있어 덜 덥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유로이지만, 미케네 등 주변 다른 유적지 4곳을 포함하는 통합 티켓(20유로)을 구매하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요새 정상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QR 코드를 통해 요새 정보를 얻을 수 있으나,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미리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베네치아 공화국에 의한 건설
제2차 모레아 전쟁 이후 베네치아인들이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나플리오를 방어하기 위해 건설을 시작했다. 특히 1711년부터 1714년까지 집중적으로 건설되어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오스만 제국에 의한 점령
제7차 오스만-베네치아 전쟁 중 오스만 제국이 요새를 점령했다. 이후 오스만 제국은 요새를 더욱 강화하고 각 보루에 터키식 이름을 붙였다.
그리스 독립 전쟁 중 그리스군에 의한 탈환
그리스 독립 전쟁 중 스타이코스 스타이코풀로스가 이끄는 그리스 군대가 오스만군으로부터 요새를 탈환했다. 이후 보루들은 고대 그리스 영웅들의 이름으로 다시 명명되었다.
감옥으로 사용
그리스 독립 이후, 요새는 감옥으로 사용되었으며, 그리스 독립 영웅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가 1833년 이곳에 11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팔라미디 감옥 폐지
악명 높던 팔라미디 감옥이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여담
팔라미디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 속 나우플리오스의 아들이자 트로이 전쟁의 영웅인 팔라메데스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요새로 오르는 계단은 흔히 999개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857개라는 기록이 있다.
팔라미디 요새는 8개의 독립된 보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보루는 자체 방어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 원래 베네치아 총독들의 이름이 붙었으나, 오스만 점령기와 그리스 독립 후 각각 다른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그리스 독립 전쟁의 영웅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가 이곳에 수감되었던 감옥은 현재도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보존되어 있다.
팔라미디 언덕과 아크로나플리아 지역은 Natura 2000 보호 생태지역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베네치아 공화국이 세운 마지막 대규모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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