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이라클리오 항구의 역사적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지중해의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잘 보존된 요새 내부를 탐험하며 과거 베네치아와 오스만 제국 시대의 유물을 살펴볼 수 있고, 요새 꼭대기에서는 이라클리오 시내와 항구, 그리고 드넓은 바다의 파노라마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전시 내용이 아이들이나 청소년의 흥미를 끌기에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요새 정상의 카페 가격이나 내부 화장실 위생 상태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도보
- 이라클리오 시내 중심가 및 구 항구 지역에서 쉽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 대중교통
- 이라클리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이라클리오 항구 근처에 있다.
🚗 자가용
- 요새 인근에 유료 공영 주차장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요새 꼭대기에서는 이라클리오 항구와 도시, 그리고 드넓은 지중해를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평가가 많다.
요새 내부에는 건설 당시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까지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 및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자크 쿠스토의 해저 탐사 관련 전시도 흥미로운 볼거리이다.
요새 입구에서부터 등대까지 이어지는 방파제 길은 산책하기 좋은 코스이다. 파도가 부딪히는 모습과 함께 요새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요새 옥상 전망대
이라클리오 항구와 도시, 그리고 지중해를 배경으로 멋진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요새 외부 방파제
파도와 함께 웅장한 요새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석양 무렵이 아름답다.
요새 내부 아치형 창문
고풍스러운 창문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4유로이며, 25세 이하 EU 시민은 무료이고 특정 조건 충족 시 할인이 적용된다.
요새 정상에 작은 카페와 화장실이 있으나, 카페는 가격이 다소 높고 화장실 위생이 미흡하다는 언급이 있다.
요새 내부 관람 외에도 방파제를 따라 등대까지 산책하는 코스가 인기 있다.
화요일은 휴관일 수 있으며, 특히 겨울철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3시경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라클리오 고고학 박물관과 크노소스 궁전을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권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다 (과거에는 제공되었으나 현재 유효 여부 확인 필요).
역사적 배경
최초 요새화 가능성
아랍인들이 이 자리에 처음으로 방어 시설을 구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카스텔룸 코무니스 (Castellum Comunis)
현 위치에 '카스텔룸 코무니스'라는 이름의 탑이 존재했다.
지진 피해 및 복구
지진으로 탑이 파괴되었으나 이후 복구되었다.
카스텔로 아 마레 (Castello a Mare) 건설
베네치아 공화국이 기존의 비잔틴 탑을 허물고 현재의 요새인 '카스텔로 아 마레'(바다의 성), 즉 쿨레스 요새를 건설했다. 오래된 배에 돌을 채워 침몰시켜 방파제를 만들고 요새 부지를 확장했다.
오스만 제국 점령
21년간의 칸디아 공성전 끝에 베네치아가 항복하면서 오스만 제국이 요새를 차지했다. 오스만 제국은 약간의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등대 건설
크레타 섬이 이집트의 통치를 받던 시기에 요새 북동쪽 모퉁이에 등대가 세워졌다.
작은 쿨레스 철거
도시 현대화 과정에서 요새 육지 쪽에 있던 '작은 쿨레스'가 철거되었다.
복원 및 개방
요새는 복원 작업을 거쳐 현재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때때로 예술 전시회나 문화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여담
요새 건설 당시 오래된 배에 돌을 채워 가라앉혀 방파제를 만들고 요새를 지을 플랫폼 면적을 넓혔다고 전해진다.
요새 벽의 두께는 일부 구간에서 최대 8.7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병영, 감옥, 저장고, 저수조, 교회, 제분소, 빵집 등 총 26개의 방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유명한 프랑스의 해양 탐험가 자크 쿠스토가 요새 근처 바다에서 크레타 해상 무역과 관련된 많은 침몰 유물을 발견했으며, 이와 관련된 전시가 요새 내부에 마련되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
요새의 이름 '쿨레스(Koules)'는 터키어로 '탑' 또는 '요새'를 의미하는 단어 'kule'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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