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철학이 담긴 실제 공간을 체험하고 1920년대 모더니즘 건축의 정수를 느끼고 싶은 건축 애호가, 디자인 전공자, 또는 역사적 건축물에 관심 있는 일반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영어를 구사하는 친절한 안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여행객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이다.
1927년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된 주택 내부를 둘러보며 혁신적인 공간 활용과 가구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전시 공간에서는 바이센호프 주거단지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건물 옥상 정원에서는 슈투트가르트 시내 일부를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내부가 다소 좁고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관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전시 설명이 다소 오래된 방식으로 제시된다는 평가도 있다.
기본 정보
건물 구성
박물관은 르 코르뷔지에와 피에르 잔느레가 설계한 이중 주택(Doppelhaus) 두 채로 구성된다.
- 라테나우 거리 1번지 (Rathenaustraße 1): 바이센호프 주거단지의 역사와 건축가들에 대한 상설 전시 공간 및 박물관 시설 운영.
- 라테나우 거리 3번지 (Rathenaustraße 3): 1927년 건축 당시의 원형 그대로 복원된 '움직이는 전시품(begehbares Exponat)'으로, 가구와 생활 공간을 직접 체험 가능.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6년,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작품군(The Architectural Work of Le Corbusier, an Outstanding Contribution to the Modern Movement)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는 7개국에 걸친 17개의 르 코르뷔지에 건축물을 포함한다.
접근 방법
🚇 슈타트반 (U-Bahn) 이용
- U5호선 (Killesberg 방면) 또는 U12호선 (Hallschlag 방면) 탑승 후 Pragfriedhof 정류장 하차. 도보 약 10-15분 소요될 수 있으며,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다.
- 또는 U-Bahn 노선도를 참고하여 Killesberg 방면으로 가는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버스 이용
- 44번 버스 탑승 후 Killesberg 정류장 하차. 이후 도보로 이동.
대중교통 이용 시, 슈투트가르트 교통조합(VVS)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최신 노선 정보 및 운행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1927년 건축 당시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복원된 주택 내부를 직접 걸어 다니며 체험할 수 있다. 욕실, 주방, 거실, 침실 등 당시의 혁신적인 가구와 공간 구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프랑스 야간열차의 침대칸에서 영감을 받은 가변형 침실이 인상적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바이센호프 주거단지의 탄생 배경, 역사적 의의, 그리고 참여 건축가들의 다양한 건축 모형과 도면, 사진 자료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모더니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1920년대 '새로운 주거'에 대한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변형 가능한 주택'이라는 개념과 필로티, 옥상정원, 자유로운 평면 등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 건축 5원칙이 적용된 실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옥상정원에서는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건축가의 의도를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과 동일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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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정원 (Dachgarten)
르 코르뷔지에 건축의 특징 중 하나인 옥상 정원에서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일부와 슈투트가르트 시내의 전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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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복원 주택 내부 (Rathenaustraße 3)
1927년 당시의 가구와 색채가 복원된 내부 공간은 모더니즘 디자인의 정수를 담고 있어 건축학적으로 의미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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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관 및 주변 환경
필로티, 수평창 등 르 코르뷔지에 건축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건물 외관과 바이센호프 주거단지의 다른 모더니즘 건축물들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영어를 구사하는 큐레이터나 직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건축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독일어 공개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입장료 외 €3 추가).
내부 공간이 매우 협소하고 계단이 많으므로, 큰 짐은 입구의 무료 사물함에 반드시 보관하고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건물 자체가 역사적인 유물로, 휠체어 접근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은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개인적인 용도의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삼각대 사용은 금지된다. 르 코르뷔지에 재단의 저작권 규정에 따라 내부 사진의 온라인 게시는 제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건축 및 전시회 개최
독일공작연맹(Deutscher Werkbund) 주최로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주택(Die Wohnung)' 건축 전시회의 일환으로 건립.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총괄 계획을 맡았으며, 르 코르뷔지에와 피에르 잔느레는 두 채의 이중 주택(현재 박물관 건물)과 단독 주택(Haus Citrohan)을 설계했다.
나치 시대 및 제2차 세계대전
모더니즘 건축 양식은 나치 정권 하에서 '비독일적'이라는 이유로 비판받았으며, 주거단지 일부는 전쟁 중 파괴되거나 변형되었다.
기념물 지정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전체가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슈투트가르트 시의 건물 매입
슈투트가르트 시가 연방정부로부터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이중 주택(Rathenaustraße 1/3)을 박물관 설립 목적으로 매입했다.
복원 공사
뷔스텐로트 재단(Wüstenrot Stiftung)의 후원으로 약 120만 유로를 투입하여 대대적인 복원 공사를 진행했다. Rathenaustraße 3번지 주택은 1927년 원형으로, Rathenaustraße 1번지 주택은 박물관 기능에 맞게 복원되었다.
바이센호프 박물관 개관
르 코르뷔지에 하우스 내에 바이센호프 박물관(Weissenhofmuseum im Haus Le Corbusier)이 공식 개관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작품군(The Architectural Work of Le Corbusier)의 일부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내 두 채의 주택(박물관 건물과 Haus Citrohan)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여담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은 원래 두 가구를 위한 이중 주택(Doppelhaus)으로 설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라테나우 거리 3번지 주택의 침실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랑스 야간열차의 침대칸처럼 낮에는 거실 공간으로, 밤에는 침실로 변형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박물관 운영은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친구들 협회(Verein der Freunde der Weißenhofsiedlung e.V.)'가 맡고 있으며, 슈투트가르트 시로부터 연간 8만 유로의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바이센호프 주거단지 내 미스 반 데어 로에가 설계한 다른 건물도 일반에게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100년 전의 혁신적인 주거 형태를 보며, 현대 사회의 주거 문제와 건축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는 감상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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