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시대 뉘른베르크의 중요한 건축물로, 인상적인 외관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를 찾는 역사 탐방객이나 건축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또한,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려는 일반 관광객들도 이곳을 찾는다.
방문객들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의 웅장한 외관을 감상하고, 특히 아담 크라프트가 조각한 것으로 알려진 동쪽 портал의 정교한 장식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재 건물 내부에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있어, 방문객들은 쇼핑을 하거나 프랑코니아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내부 식당을 이용할 경우,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 음식의 가격 대비 만족도나 서비스 응대에 아쉬움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건축적 특징
마우트할레는 길이 84m, 너비 20m, 높이 29m에 이르는 대형 건물입니다. 3층의 사암 구조 위에 5층 높이의 박공지붕이 올려져 있으며, 양쪽 박공에는 6층 높이의 지붕창(Dacherker)이 각각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지붕창은 과거에는 목골 구조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 후 재건되면서 미장벽돌 구조로 변경되었습니다.
지하 구조
건물의 지하는 26개의 기둥으로 지지되는 3랑식 홀 구조의 아치형 천장(Hallengewölbe)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공간은 과거 와인 저장고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레스토랑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역사적 중요성
뉘른베르크 구시가지의 중요한 역사 건축물 중 하나로, 뉘른베르크 역사 마일(Historische Meile Nürnberg)의 주요 지점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건물을 넘어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로 여겨집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1, U2, U3 노선 이용: Lorenzkirche 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쾨니히슈트라세(Königsstraße)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뉘른베르크 중앙역(Hauptbahnhof)에서도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Bus)
- 뉘른베르크 시내를 운행하는 다수의 버스 노선이 마우트할레 인근 정류장에 정차한다. 구체적인 노선 및 시간은 현지 대중교통 안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마우트할레는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로렌츠 지구(Lorenzer Altstadt) 중심부에 위치하여, 성 로렌츠 교회(Lorenzkirche), 중앙 시장(Hauptmarkt) 등 주요 명소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마우트할레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는 한스 베하임 장로가 설계한 후기 고딕 양식의 외관이다. 특히 쾨니히슈트라세(Königsstraße)를 향한 동쪽 정면은 제국 독수리와 도시 문장, 그리고 다양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 중세 뉘른베르크의 위상과 예술성을 엿볼 수 있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현재 마우트할레 내부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입점하여 방문객들에게 쇼핑과 식사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과거 Barfüßer와 같은 전통 프랑코니아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 역사적인 건물 안에서 특별한 식사 경험을 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각 상점 및 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따름
과거 와인 저장고 '헤렌켈러(Herrenkeller)'로 사용되었던 건물 지하는 26개의 기둥으로 지탱되는 인상적인 3랑식 아치형 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레스토랑의 일부로 사용되어, 방문객들은 이 독특한 역사적 공간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식사를 하거나 둘러볼 수 있다.
운영시간: 내부 레스토랑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동쪽 정문 (Ostportal)
아담 크라프트의 작품으로 알려진 제국 독수리와 뉘른베르크 도시 문장이 정교하게 조각된 뾰족 아치형 정문은 건물의 상징적인 모습으로, 중세 건축의 디테일을 담기에 좋다.

쾨니히슈트라세(Königsstraße)에서 바라본 전경
뉘른베르크의 주요 쇼핑가인 쾨니히슈트라세에서 마우트할레의 길고 웅장한 전체 파사드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주변 거리 풍경과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지하 아치형 홀 내부
과거 와인 저장고였던 지하의 아치형 기둥과 천장은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특별한 느낌의 내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레스토랑 이용객에 한해 촬영 용이).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건물 내부에 입점한 레스토랑에서는 뉘른베르크 소시지(Nürnberger Rostbratwürste)나 돼지 어깻살 요리인 슈페레(Schäufele)와 같은 프랑코니아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건물 지하의 아치형 공간은 과거 와인 저장고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어 독특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마우트할레는 뉘른베르크 '역사 마일(Historische Meile)'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구시가지의 다른 역사적 명소들과 함께 둘러보기 좋다.
내부 일부 상점에서는 뉘른베르크 관련 기념품이나 현지 특산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곡물 저장고로 건설
건축가 한스 베하임 장로(Hans Beheim d. Ä.)에 의해 도시의 가장 큰 곡물 저장고(Kornkasten)로 지어졌다. 위기 시 시민들의 식량 공급을 보장하는 역할을 했다.
세관 및 계량소 이전
제국 자유도시의 세관(Zollamt) 및 계량소(Waagamt)가 이 건물로 이전되었다. 지하층은 와인 저장고, 이른바 '헤렌켈러(Herrenkeller)'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마우트할레' 명칭 사용 및 중앙세관 역할
통행세 또는 관세를 의미하는 '마우트(Maut)'에서 유래한 '마우트할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뉘른베르크의 중앙세관(Hauptzollamt)으로 기능했다.
상업 건물로 전환
건물이 상업용 건물로 개조되었다.
지하, '마우트켈러' 운영 시작
지하층에 '마우트켈러(Mautkeller)'라는 이름의 전통 프랑코니아 음식 및 맥주, 와인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들어섰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1943년 3월 8/9일 폭격으로 지붕이 전소되었고, 응급 지붕이 설치되었다. 1944년 10월 3일 가벼운 폭탄 피해를 입었으며, 1945년 1월 2일 대규모 폭격으로 다시 심하게 파괴되어 응급 지붕이 무너지고 동쪽 박공과 남쪽 외벽이 손상된 채 전소되었다.
재건
단순화된 형태로 재건되었다. 이전에는 목골조였던 두 개의 6층짜리 지붕창(Dacherker)은 미장 벽돌조로 다시 지어졌다.
'바르퓌서(Barfüßer)' 브루어리 및 레스토랑 운영
중세풍의 아치형 지하 저장고에 자체 양조 시설을 갖춘 '바르퓌서' 레스토랑이 입점하여 835석 규모로 운영되었으며, 직접 양조한 맥주와 전통 프랑코니아 요리를 제공했다.
상업 건물로 활용
오늘날에도 마우트할레는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입점한 상업 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여담
마우트할레는 건설 당시 뉘른베르크에서 가장 큰 곡물 저장고 중 하나였으며, 도시의 식량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은 옛 도시 해자(Stadtgraben) 위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우트(Maut)'는 독일어로 '통행세' 또는 '관세'를 의미하며, 건물이 19세기에 중앙 세관으로 사용되면서 '마우트할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나, 전쟁 후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일부에서는 복원 과정에서 원래의 모습보다 단순화된 형태로 재건되었다고 언급되기도 한다.
지하의 넓은 아치형 공간은 과거 '헤렌켈러(Herrenkeller)', 즉 '영주들의 저장고'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와인 저장고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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