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시대 목조 건축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페그니츠 강과 주변의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역사 애호가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다리를 직접 건너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고, 강변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어우러진 전망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인접한 교수형 집행인의 집 박물관(Henkerhaus Museum)에서 관련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다.
일부 구역에 비둘기 배설물이나 깃털이 많아 조류에 민감한 방문객은 불편을 느낄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인근 박물관인 교수형 집행인의 집이 문을 닫는 경우가 있다.
기본 정보
다리 구조 및 재질
주요 구조는 목재이며, 보행로 위에는 기와지붕이 덮여 있어 특유의 역사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페그니츠 강의 남쪽 지류를 가로지르며 트뢰델마르크트 섬과 운슈리트플라츠를 연결한다.
명칭 유래
다리 이름 '헹커슈테크(Henkersteg)'는 '교수형 집행인(Henker)의 작은 길/다리(Steg)'라는 의미를 지닌다. 과거 다리 근처 탑에 도시의 사형집행인이 거주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접근 방법
🚶 도보
-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뉘른베르크 성, 중앙 시장(Hauptmarkt) 등에서도 멀지 않다.
🚇 대중교통
- 뉘른베르크 중앙역(Nürnberg Hauptbahnhof)에서 U-Bahn(지하철) U1호선 Lorenzkirche 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될 수 있다.
- 또는 트램이나 버스를 이용하여 구시가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구시가지 내부는 차량 통행이 제한적인 구역이 많으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1595년 홍수 이후 재건되어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독특한 목조 지붕 구조를 직접 건너며 중세 건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다리 내부와 외부 모두 역사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다리 위에서는 페그니츠 강과 강변을 따라 늘어선 뉘른베르크의 아름다운 중세풍 건물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강물에 비친 풍경은 사진 촬영에 좋은 배경을 제공한다.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다리 이름의 유래가 된 교수형 집행인이 거주했던 탑(Henkerturm)과 인접한 **교수형 집행인의 집 박물관(별도 입장료)**을 방문하여 뉘른베르크의 사법 역사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다. 다리 자체가 그 역사적 맥락의 일부이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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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다리(Maxbrücke) 위
서쪽에 위치한 막스 다리에서 헹커슈테크의 전체적인 모습과 페그니츠 강, 주변 건물들을 함께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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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커슈테크 다리 위 (강변 방향)
다리 내부 창문이나 난간을 통해 페그니츠 강 양쪽으로 펼쳐진 다채로운 색감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강물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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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슈리트플라츠(Unschlittplatz) 또는 트뢰델마르크트(Trödelmarkt) 입구
다리의 입구 쪽에서 다리와 연결된 탑(Henkerturm) 또는 운슈리트하우스(Unschlitthaus)와 같은 주변 건물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헹커슈테크 전체 모습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서쪽에 있는 막스 다리(Maxbrücke)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다.
다리 근처에 있는 교수형 집행인의 집 박물관(Henkerhaus Museum)은 중세 뉘른베르크의 사법 제도와 관련된 전시를 제공하며, 겨울철에는 휴관할 수 있다.
주변에 카페나 작은 상점들이 있어 다리를 둘러본 후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경하기에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의 목조 보행로 건설
현재 헹커슈테크의 기원이 되는 목조 보행로가 페그니츠 강 남쪽 지류의 구시가지 성벽에 건설되었다. '헹커슈테크'라는 이름은 근처 탑(현재의 헹커투름)에 거주했던 사형집행인으로부터 유래했다.
홍수로 인한 붕괴 및 재건
대홍수로 인해 기존 다리가 붕괴되었고, 이 사고로 8명의 구경꾼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현재와 같이 지붕이 있는 목조 다리로, 원래 위치보다 약간 서쪽으로 옮겨져 재건되었다. 이때부터 다리의 남쪽 끝이 운슈리트플라츠와 연결되었다.
지속적인 보수 및 개축
1657년, 1671년, 1761년, 1776년에 걸쳐 다리가 보수되거나 개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복원
제2차 세계대전 중 심하게 파손되었던 다리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뉘른베르크 역사 마일 지정
뉘른베르크 시 창립 950주년을 기념하여 조성된 '뉘른베르크 역사 마일(Historische Meile Nürnberg)'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여담
헹커슈테크라는 이름은 다리 옆 탑에 살았던 '교수형 집행인(Henker)'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세 시대에 사형집행인은 사회적으로 기피되는 직업이었기에 도시 중심부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1595년 대홍수 당시, 다리가 무너지면서 구경하던 8명의 시민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는 슬픈 기록이 남아있다.
다리는 수차례의 재건과 복원을 거쳤으며, 현재의 모습은 1954년 전쟁 피해 복구 후의 형태에 가깝다. 목조 구조와 기와지붕은 중세 다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몇몇 후기에는 다리 주변에 비둘기가 많아 배설물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언급되기도 하지만, 이는 오래된 도시 구조물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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