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페그니츠 강과 주변 구시가지의 역사적인 풍경을 조망하거나, 르네상스 시대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확인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도시 산책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다리 위를 걸으며 인접 건물과 다른 다리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특히 해 질 녘에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인근 중앙 시장이나 상점, 카페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1 노선 Lorenzkirche 역 하차 후 도보 약 5~7분 소요.
뉘른베르크 중앙역(Hauptbahnhof)에서도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 Hauptmarkt 또는 Heilig-Geist-Spital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버스 노선이 인근을 경유한다.
🚶 도보
- 뉘른베르크 구시가지의 주요 명소들과 가까워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중앙 시장(Hauptmarkt)에서 남쪽으로 매우 가깝다.
주요 특징
다리 위에서는 페그니츠 강과 강변의 유서 깊은 건물들, 그리고 인접한 여러 다리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다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저녁 시간에는 조명이 켜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16세기 후반에 건설된 이 다리는 당시 독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석조 아치교 중 하나로, 후기 르네상스 양식의 견고하면서도 우아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다리 입구의 특징적인 황소 조각상과 라틴어 비문 등 역사적 세부 요소들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롭다.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앙 시장(Hauptmarkt) 및 주요 관광지로 이어지는 길목 역할을 하며,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다리 위에 특별한 장식이 설치되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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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위에서 조망하는 페그니츠 강과 건축물
다리 중앙이나 양쪽에서 페그니츠 강, 강변의 다채로운 역사적 건물들, 그리고 주변의 다른 다리들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이나 야경 촬영 시 아름다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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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입구 황소 조각상과 포털
다리 남쪽 입구에 위치한 독특한 황소 조각상과 라틴어 비문이 새겨진 석조 포털은 다리의 상징적인 요소로, 이곳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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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박물관 다리(Museumsbrücke)에서 바라보는 고기 다리(플라이슈브뤼케)
동쪽에 위치한 박물관 다리에서 고기 다리(플라이슈브뤼케)의 전체적인 모습과 우아한 아치 구조를 촬영할 수 있다. 강물과 함께 다리의 측면을 담기에 적절한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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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Nürnberger Christkindlesmarkt)
매년 대림절 첫 번째 일요일 4주 전 금요일부터 12월 24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로, 뉘른베르크 중앙 시장(Hauptmarkt)을 중심으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고기 다리(플라이슈브뤼케) 주변도 축제 분위기로 가득 차며, 다리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 스타일의 장식이 설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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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 벼룩시장 (Nürnberger Trempelmarkt)
매년 5월 둘째 주말 및 9월 첫째 주말
독일에서 가장 큰 도심 벼룩시장 중 하나로,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전체에서 수많은 상인과 방문객들로 붐빈다. 고기 다리(플라이슈브뤼케) 주변에서도 다양한 골동품, 수공예품, 중고 물품 등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방문 팁
저녁이나 새벽 시간에는 비교적 한산하여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해 질 녘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다리 위나 주변에서 때때로 거리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다.
다리 위는 다른 다리들을 조망하기 좋으며, 특히 동쪽의 박물관 다리(Museumsbrücke)를 포함한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는 의견이 있다.
역사적 배경
최초 다리 건설 추정
현재 위치에 목조 다리가 처음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목조 다리 소실
화재로 인해 기존의 목조 다리가 파괴되었다.
현 석조 다리 건설
기존의 석재와 목재 혼합 구조 다리가 홍수로 반복적으로 파괴된 후, 현재의 단일 아치형 석조 다리가 건설되었다. 건설 당시 독일에서 가장 큰 석조 아치교로 기록되었다.
입구 포털 추가
다리 남쪽 입구에 황소 조각상과 라틴어 비문이 있는 석조 포털이 추가되었다.
전쟁 피해 극복
제2차 세계대전 중 뉘른베르크가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기 다리(플라이슈브뤼케)는 거의 손상되지 않고 원형을 유지했다.
여담
다리 이름 '플라이슈브뤼케(Fleischbrücke)', 즉 '고기 다리'는 과거 다리 근처에 있었던 '푸줏간(Fleischhaus)' 또는 육류 시장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건설 당시 독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석조 아치교였으며,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유명한 리알토 다리와 기술적 유사점으로 인해 기술 이전에 대한 추측이 있기도 했으나, 독자적인 기술로 건설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다리 남쪽 입구 포털에는 'Omnia habent ortus suaque in crementa sed ecce quem cernis nunquam bos fuit hic Vitulus.'라는 라틴어 비문이 새겨져 있다. 이는 '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성장하지만, 보라, 그대가 보는 이 황소는 결코 송아지였던 적이 없다.'는 의미로, 다리의 견고함과 영속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뉘른베르크 지역에서는 어떤 사실이 매우 명백하거나 혹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비꼬아 말할 때, '그건 고기 다리 위 황소도 나한테 말해줬겠다(Des hätt' ma' der Ochs' auf der Fleischbrüggn a gsacht)'라는 속담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때는 인근 푸줏간에서 나온 도축 부산물을 이 다리 아래 페그니츠 강으로 버렸고, 그것이 하류 지역까지 흘러갔다는 뒷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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