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뮌헨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하거나 도시의 역사적 건축물과 종교 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뮌헨 시내 중심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한눈에 담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91미터 높이의 타워에 올라 뮌헨 시내와 마리엔플라츠, 프라우엔 교회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 알프스 산맥까지 관찰할 수 있다. 교회 내부에서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 정교한 천장 프레스코화, 그리고 보석으로 장식된 성 문디티아의 유골 등 다양한 종교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타워로 오르는 계단이 매우 좁고, 특히 혼잡한 시간대에는 오르내리기가 불편하며, 정상에서의 인원 통제가 미흡하여 관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한다. 또한, 계단이 많아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또는 도시철도 (S-Bahn) 이용
- U3, U6 노선 또는 모든 S-Bahn 노선 이용, 마리엔플라츠(Marienplatz) 역에서 하차한다.
- 마리엔플라츠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뮌헨 구시가지 중심부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버스 이용
- 마리엔플라츠 주변을 경유하는 다수의 시내버스 노선 이용 가능하다.
주요 특징
91미터 높이의 '알터 페터' 타워 정상에서는 뮌헨 시내, 마리엔플라츠, 신시청사, 프라우엔 교회 등을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알프스 산맥까지 보이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며, 약 30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운영시간: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계절별 변동 가능)
교회 내부에 안치된 보석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성 문디티아의 유골은 이곳만의 독특한 볼거리이다. 금과 보석으로 치장된 해골 형태의 유물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하고 특별한 인상을 남긴다.
에라스무스 그라저가 조각한 성 베드로 상이 있는 웅장한 중앙 제단과 요한 밥티스트 치머만이 그린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화는 바로크 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정교하게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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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페터 타워 정상 (남쪽 방향)
뮌헨 신시청사의 정교한 모습과 마리엔플라츠의 활기찬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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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페터 타워 정상 (북서쪽 방향)
뮌헨의 또 다른 상징인 프라우엔 교회의 두 개의 둥근 탑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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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중앙 제단 앞
화려하고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중앙 제단과 그 위로 펼쳐진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화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타워를 오르는 계단은 매우 좁고 가파르므로, 편안하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타워의 일부 구간은 오르내리는 계단이 동일하므로, 혼잡 시에는 잠시 기다리거나 벽에 붙어 양보하며 이동해야 한다.
맑은 날에는 타워에서 알프스 산맥까지 조망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타워 입장권은 교회 건물 외부의 별도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하며, 성인 5유로, 학생 2유로이다 (2023년 기준).
교회 내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미사나 예배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타워 정상에는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벤치와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약 300개의 계단을 오르는 것이 다소 힘들 수 있으니 체력 안배에 유의한다.
역사적 배경
수도승 정착
훗날 교회가 세워질 페터스베르글(Petersbergl) 언덕 주변에 수도승들이 거주하기 시작했다.
초기 교회 존재
뮌헨이 공식적으로 도시로 설립되기 이전, 메로빙거 왕조 이전 시대의 교회가 이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봉헌
바이에른 로마네스크 양식의 새로운 교회가 봉헌되었다.
대화재와 파괴
뮌헨 대화재로 인해 교회가 크게 손상되었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 및 재봉헌
화재 이후 고딕 양식으로 확장되어 재건되었으며, 새롭게 봉헌되었다.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 추가
91미터 높이의 첨탑 상단에 르네상스 양식의 지붕이 추가되었고, 바로크 양식의 성가대석이 증축되었다.
천장 프레스코화 제작
요한 밥티스트 치머만(Johann Baptist Zimmermann)이 천장 프레스코화를 제작했다.
심각한 파괴
연합군의 뮌헨 폭격으로 인해 교회가 매우 심하게 파괴되었다.
천장 프레스코화 복원
전쟁으로 손상되었던 요한 밥티스트 치머만의 천장 프레스코화가 복원되었다.
여담
성 베드로 교회의 91미터 높이 타워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알터 페터(Alter Peter)', 즉 '늙은 베드로'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뮌헨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 교회는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본당 교회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부에서는 뮌헨 도시 전체의 발상지로 추정하기도 한다.
교회 내부에는 에라스무스 그라저가 만든 성 베드로 상 외에도 얀 폴락(Jan Polack)의 고딕 회화 5점, 이그나츠 귄터(Ignaz Günther)가 제작한 여러 제단 등 다양한 시대의 중요한 예술 작품들이 보존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심하게 파괴되었던 교회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이 교회 내부에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그 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타워에는 총 8개의 종이 있는데, 그중 4개는 1327년에서 1720년 사이에 주조된 매우 오래된 역사적인 종이라고 전해진다. 가장 작고 오래된 종은 '가난한 죄인의 종(Arme-Sünder-Glocke)'이라 불리는데, 과거 마리엔플라츠 광장에서 처형이 집행될 때 이 종이 울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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