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화려한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의 내부 장식과 종교적 의미를 찾는 예술 및 역사 애호가, 그리고 나치에 저항한 루퍼트 마이어 신부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순례객 및 신자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성지 순례나 조용한 기도처를 찾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1층 기념관에서 루퍼트 마이어 신부의 유품과 십자가의 길 조각을 관람할 수 있으며, 2층 본당에서는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와 제단 장식을 감상하고 미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는 미사에도 참석 가능하다.
상층 교회(본당)는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며, 휠체어 사용자는 계단으로만 접근 가능하여 관람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웹사이트에 안내된 미사 시간이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뮌헨 중심가 노이하우저 거리(Neuhauser Straße)에 위치하며, 칼스플라츠(Karlsplatz, Stachus)에서 매우 가깝다.
- U-Bahn (지하철) U4, U5 노선 또는 S-Bahn (광역철도) 모든 노선이 정차하는 칼스플라츠(Stachus) 역에서 하차 후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 마리엔 광장(Marienplatz)에서도 도보로 약 7-10분 거리에 있어, 뮌헨 구시가지 주요 관광지와 함께 둘러보기 편리하다.
주요 특징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상층 교회는 화려한 바로크 및 로코코 양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와 정교한 제단 장식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 로코코 조각의 대가 이그나츠 귄터(Ignaz Günther)의 '수호천사와 아이' 조각은 놓치지 말아야 할 걸작으로 꼽힌다.
운영시간: 주로 정오 미사 시간 전후 개방
하층 교회에는 나치 시대에 저항했던 복자 루퍼트 마이어 신부의 묘소와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작은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다. 신부의 유품과 관련 자료,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묘사한 인상적인 조각들을 볼 수 있다.
여행객이나 현지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는 정기 미사가 열린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신자들이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영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 일요일 오후 등 특정 시간 (변동 가능)
추천 포토 스팟
상층 교회 내부 전경
화려한 바로크/로코코 양식의 천장 프레스코와 제단, 그리고 빛이 어우러진 전체적인 공간을 촬영할 수 있다.
이그나츠 귄터의 '수호천사와 아이' 조각
로코코 양식의 걸작인 수호천사 조각상을 섬세한 디테일과 함께 담을 수 있다.
하층 교회의 십자가의 길 조각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십자가의 길 조각들을 각 장면별로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상층 교회(본당)로 올라가는 계단은 입구 양쪽에 커튼으로 가려져 있어 주의 깊게 찾아야 한다. 많은 이들이 하층 교회만 보고 지나치기도 한다.
영어 또는 이탈리아어 미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사전에 정확한 미사 시간을 공식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음)
하층 교회에는 루퍼트 마이어 신부의 유품을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이 무료로 운영되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상층 교회의 개방 시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개방 여부를 확인하거나 매일 정오에 열리는 미사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교회 내부는 매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이므로, 기도하거나 묵상하는 이들을 위해 정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사적 배경
뷔르거잘 건립
건축가 조반니 안토니오 비스카르디(Giovanni Antonio Viscardi)의 설계로 마리아 남성 신도회(Marianische Männerkongregation „Mariä Verkündigung am Bürgersaal zu München“)의 기도 및 집회 장소로 건축되었다.
교회로 봉헌
5월 13일, 상층 홀의 제단이 축성되면서 공식적으로 교회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뷔르거잘키르헤(시민의 홀 교회)'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게 되었다.
루퍼트 마이어 신부 선종 및 안장
나치 정권에 저항했던 예수회 소속의 루퍼트 마이어 신부가 선종하였고, 이후 그의 유해가 뷔르거잘 교회 하층에 안장되었다. 그의 묘소는 많은 신자들과 순례객들이 찾는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루퍼트 마이어 신부 시복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루퍼트 마이어 신부가 복자로 시복되었다. 이는 교회의 역사적, 종교적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여담
원래는 마리아 남성 신도회의 집회 공간으로 지어졌으며, 초기에는 하층부가 인쇄소로 사용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교회 이름 '뷔르거잘(Bürgersaal)'은 '시민의 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건물의 초기 목적을 반영한다.
상층 교회로 올라가는 계단이 입구 양쪽 커튼 뒤에 가려져 있어, 많은 방문객이 하층 교회만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나치 시대에 신념을 굽히지 않고 저항했던 루퍼트 마이어 신부의 묘소가 있어, 단순한 교회를 넘어 저항 정신을 기리는 상징적인 장소로도 여겨진다.
하층 교회에는 연중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아름다운 구유(Krippe)**가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2Fbanner_1747933453687.jpg&w=3840&q=75)

/feature_0_174766737019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