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현대 미술, 디자인, 건축 분야의 방대한 컬렉션을 한 곳에서 경험하고 싶은 예술 애호가 및 디자인 전공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20세기 초 표현주의부터 동시대 미디어 아트, 그리고 혁신적인 산업 디자인과 건축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피카소, 칸딘스키, 앤디 워홀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회화와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하층에서는 자동차, 가구 등 응용 예술품을 통해 디자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건축 박물관 섹션에서는 다양한 건축 모형과 도면을 통해 건축사의 흐름을 파악하거나, 미술관 자체의 독특한 현대 건축미를 즐기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일부 관람객은 특정 전시물의 현대적인 표현 방식이 다소 난해하다고 느끼거나, 물품 보관소 이용 시 동전이 필요하거나 별도 요금이 발생하는 점, 간혹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거나 영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U-Bahn)
- U2호선 Theresienstraße 역 또는 Königsplatz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트램
- 27번 트램을 이용하여 Alte Pinakothek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 버스
- 100번 버스(뮤지엄 라인)를 이용하여 Pinakotheken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주요 특징
피카소, 칸딘스키, 살바도르 달리, 앤디 워홀 등 20세기 미술 거장들의 작품부터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업까지 폭넓게 감상할 수 있다. 표현주의, 입체파, 초현실주의, 팝아트 등 주요 미술 사조를 아우르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디자인 박물관 중 하나로, 가구, 자동차, 컴퓨터, 주얼리 등 산업 디자인과 응용 예술 분야의 10만여 점에 이르는 방대한 소장품을 선보인다. 미하엘 토넷의 의자부터 현대 디자이너의 혁신적인 작품까지 디자인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뮌헨 공과대학교 건축 박물관의 소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 도면, 모형, 사진 등을 통해 건축사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그래픽 컬렉션에서는 알브레히트 뒤러, 렘브란트와 같은 고전 대가부터 파울 클레, 데이비드 호크니 등 현대 작가에 이르는 수준 높은 드로잉과 판화 작품을 특별 전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미술관 중앙 원형 홀 (로툰다)
높은 천장과 독특한 나선형 계단, 그리고 자연광이 쏟아지는 돔 형태의 공간은 현대적인 건축미를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미술관 외부 전경
슈테판 브라운펠스가 설계한 직선적인 파사드, 커다란 창문, 그리고 인상적인 기둥들이 어우러진 모던한 미술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디자인 컬렉션 자동차 전시 공간
클래식 자동차부터 콘셉트카까지 예술적으로 전시된 자동차들은 독특한 배경이 되어준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매주 일요일에는 단 1유로의 입장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단, 특별 전시는 제외될 수 있다).
가방과 외투는 물품 보관소에 맡겨야 하며, 사물함 이용 시 동전(주로 1유로 또는 2유로)이 필요하거나 코트룸은 유료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경우를 경험했다고 하니 소액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규모가 크고 예술, 디자인, 건축, 그래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므로, 최소 3~4시간 또는 반나절 이상 충분한 관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내부 카페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감상한 작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인근의 알테 피나코텍, 노이에 피나코텍, 브란트호르스트 박물관 등과 함께 방문할 계획이라면 통합 입장권 구매를 고려해볼 만하며, 12유로부터 시작한다.
디자인 전공 학생은 평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으니, 해당자는 방문 전 학생증을 지참하고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건립 계획 및 기금 마련
뮌헨에 분산되어 있던 4개의 주요 현대 예술 컬렉션을 통합할 새로운 미술관 건립이 계획되었다. 민간 주도와 기부를 통해 건축 비용 일부가 마련되었다.
건축
독일 건축가 슈테판 브라운펠스(Stephan Braunfels)의 설계로 7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되었다. 건축 비용은 약 1억 2천만 달러가 소요되었다.
개관
피나코텍 데어 모데르네가 공식 개관하여 현대미술(Sammlung Moderne Kunst), 그래픽 아트(Staatliche Graphische Sammlung), 디자인(Neue Sammlung), 건축(Architekturmuseum der TU München) 분야의 주요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다너 주얼리 컬렉션 전시 시작
지하층에 다너 재단(Danner Foundation)의 현대 주얼리 컬렉션 상설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100명 이상의 국제 금세공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여담
피나코텍 데어 모데르네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현대 미술관' 또는 '근대의 피나코텍'을 의미하며, 알테(고전) 피나코텍과 노이에(신) 피나코텍에 이어 세 번째 피나코텍이라는 의미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드리테 피나코텍(Dritte Pinakothek)'으로 불리기도 한다.
미술관 건물은 중앙의 거대한 원형 홀(로툰다)을 중심으로 네 개의 날개가 각기 다른 컬렉션(미술, 건축, 디자인, 그래픽)을 전시하도록 설계된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1층 예술 컬렉션 전시실의 조명은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하며, 컴퓨터로 제어되는 특수 조명 시스템을 통해 작품에 그림자가 거의 생기지 않도록 일관된 조도를 유지한다.
건립 당시 예산 절감을 우선시한 건축 방식으로 인해 개관 후 비교적 이른 시기에 보수 공사가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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