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신고딕 양식의 웅장한 외관과 독일에서 가장 큰 카리용 중 하나로 알려진 종탑을 직접 보고, 정기적인 연주를 감상하려는 건축 및 음악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유서 깊은 종교 건축물에서 평온함을 느끼거나 미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자 및 일반 방문객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교회 내부의 높은 천장과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으며, 탑에 올라 뮌헨 시내와 주변을 조망하거나,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르간 및 카리용 연주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연 3회 열리는 아우어 둘트(Auer Dult) 민속 축제 기간에는 교회 주변의 활기찬 분위기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재건되는 과정에서 내부가 단순화되어, 원래의 화려했던 신고딕 양식을 온전히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뮌헨 중앙역(Hauptbahnhof) 등 주요 지점에서 U-Bahn, S-Bahn, 트램, 버스를 이용하여 Mariahilfplatz 근처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
Mariahilfplatz는 아우(Au) 지구의 중심에 위치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요 특징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65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의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정기적으로 연주되며, 특별한 날에는 추가 공연도 열린다.
운영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정기 연주)
93m 높이의 교회 탑에 올라가 뮌헨 시내와 이자르 강, 맑은 날에는 알프스 산맥까지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아우어 둘트(Auer Dult) 축제 기간에는 탑 투어가 무료로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운영시간: 특별 개방 시 (아우어 둘트 기간 등)
1600년 이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은총의 성모상이 모셔진 은총의 예배당을 방문하고, 전쟁 후 현대적으로 재건된 내부와 남아있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운영시간: 교회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교회 탑 정상
뮌헨 시내와 이자르 강, 아우어 둘트 축제 현장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 포인트이다.
마리아힐프 광장에서 바라본 교회 전경
신고딕 양식의 웅장한 교회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으며, 특히 아우어 둘트 기간에는 축제 분위기와 어우러진 활기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교회 내부 중앙 통로
높은 천장과 제단으로 이어지는 원근감 있는 구도, 그리고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아우어 둘트 (Auer Dult)
연 3회 (봄-Maidult, 여름-Jacobidult, 가을-Kirchweihdult)
교회 앞 마리아힐프 광장에서 열리는 뮌헨의 전통적인 민속 시장이자 축제로, 다양한 수공예품, 골동품, 가정용품, 먹거리, 놀이기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방문 팁
아우어 둘트(Auer Dult) 축제 기간에는 교회 탑에 무료로 올라갈 수 있으니 이 시기를 활용하면 좋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카리용 연주가 정기적으로 열리니 시간을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교회에서 열리는 음악회나 합창단 공연 일정을 미리 확인하면 방문 시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매월 비정기적으로 일요일 저녁에 그레고리안 성가가 함께하는 라틴어 대미사가 봉헌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바이에른 국왕 루트비히 1세의 명으로 건축가 요제프 다니엘 올뮐러가 '독일 고딕 양식(신고딕 양식)'으로 설계를 시작했다.
완공 및 봉헌
올뮐러 사후 건축가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치블란트에 의해 완공되었으며, 독일 최초의 순수 신고딕 양식 교회 건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탑 보수 공사
교회 탑에 대한 첫 번째 대규모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4월 25일 연합군의 공습으로 인해 외벽과 탑을 제외한 교회 대부분이 심각하게 파괴되었다.
재건
건축가 한스 될가스트와 미하엘 슈타인브레허의 계획에 따라 재건되었다. 이 과정에서 외관은 단순화되었고, 내부는 현대적인 양식으로 변경되었다.
재봉헌
9월 13일, 요제프 벤델 추기경에 의해 교회가 다시 봉헌되었다.
탑 첨탑 복원
전쟁 피해와 대기오염으로 약해진 석회암 탑 첨탑을 콘크리트로 다시 주조하여 복원했다. 복원 비용의 대부분은 아우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충당되었다.
카리용 설치
교회 탑에 65개의 종으로 구성된 대형 카리용이 설치되어,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카리용을 보유하게 되었다.
여담
마리아힐프 교회는 뮌헨의 '신고딕 삼형제'로 불리는 세 교회 중 하나로, 나머지 두 교회는 하일리히-크로이츠 교회와 성 요한 침례 교회이며 모두 이자르 강 동쪽에 위치한다고 알려져 있다.
교회 탑의 카리용은 총 65개의 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무게는 약 22톤에 달한다고 한다.
교회 내 은총의 예배당에 있는 '마리아 힐프' 성모상은 1631년경 막시밀리안 1세 선제후가 플랑드르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는 얘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교회가 심하게 파괴되었을 때, 교회 탑은 기적적으로 거의 온전하게 살아남았다고 전해진다.
교회 주변 마리아힐프 광장에서는 매년 세 차례(봄, 여름, 가을) 뮌헨의 유명한 전통 시장인 '아우어 둘트(Auer Dult)'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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