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기술과 과학 원리에 대한 인터랙티브한 체험을 통해 학습적 즐거움을 얻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독일 남서부의 산업 및 사회사에 관심 있는 성인 학습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실험 장치를 직접 조작하며 과학 원리를 탐구할 수 있고, 실제 크기의 증기 기관차를 포함한 여러 역사적인 기계들의 시연을 관람하거나, 과거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전시물에서 영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간혹 작동하지 않는 인터랙티브 시설이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기념품점의 구성이 다소 빈약하다는 평가도 찾아볼 수 있다.
기본 정보
전시 구성
테크노제움의 전시는 시간의 흐름과 주제별 접근을 결합하여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대체로 위층에서 시작하여 아래층으로 이동하며 독일 남서부의 기술 및 사회 변화를 체험하게 된다.
- 레벨 A (최상층): 18세기 과학 및 초기 산업화 이전 기술, 칼 테오도르 시대의 과학 기구, 인터랙티브 전시 '엘레멘타 1' (역학, 광학, 계산 기술)
- 레벨 B, C: 19세기 산업화 과정, 제지 공장(종이 만들기 체험), 직조 공장
- 레벨 D: 20세기 초 산업 혁명, '엘레멘타 2' (전기, 공기역학, 열역학 실험), 노동자 아파트 및 정원 재현, 특별 전시장
- 레벨 E: 박물관 열차 '에셰나우(Eschenau)' 탑승 체험, 역사적인 분위기의 노동자 술집 (식사 가능), 대도시 거리 재현 (상점, 말 트램)
- 레벨 F (최하층): '엘레멘타 3' (현대 기술 및 미래 기술 실험), 실물 크기 증기 엔진 시연, 자동차 기술, 에너지, 생체모방기술 전시
주요 시연 프로그램
박물관 내 여러 지점에서 정해진 시간에 기계 시연 및 설명이 진행된다. 방문 시 일정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증기 기관 시연
- 역사적 직조기 작동 시연
- 제지 과정 시연 (방문객 참여 가능)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만하임 중앙역 (Mannheim Hauptbahnhof) 출발: 트램을 이용하여 'Luisenpark/Technoseum'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박물관 바로 맞은편에 도착한다.
VRN (Verkehrsverbund Rhein-Neckar)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주소(Museumsstraße 1, 68165 Mannheim)를 내비게이션에 입력한다.
- 박물관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방문객이 많은 날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박물관의 여러 층에 걸쳐 마련된 '엘레멘타' 구역은 방문객이 직접 다양한 실험 장치를 조작하며 과학 및 기술의 기본 원리를 체험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특히 엘레멘타 1, 2, 3은 각각 다른 시대의 과학 기술을 주제로 한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실제 작동하는 **증기 저장 기관차 '에셰나우'**를 타고 박물관 건물 외부 공원까지 짧은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거대한 피스톤 증기 엔진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산업 기계들이 정기적으로 시연된다. 이를 통해 과거 공장의 생산 과정과 노동 환경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다.
운영시간: 시연 시간에 따라 다름
18세기부터 현재까지 독일 남서부 지역의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를 포괄적으로 전시한다. 직조 공장, 제지 공장, 노동자 아파트, 과거 상점가 등이 재현되어 있으며, 라디오, 카메라 등 미디어 기기의 변천사, 자동차 기술의 발전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운영시간: 박물관 운영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증기 기관차 '에셰나우' 앞
실제 운행하는 역사적인 증기 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엘레멘타 인터랙티브 실험대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직접 과학 실험에 참여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촬영하기 좋다.

재현된 역사적 거리 및 상점가
1900년대 초반의 독일 도시 분위기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전시: Spiel mit! Bauen – Zocken – Knobeln (함께 놀자! 건설하고, 게임하고, 수수께끼 풀기)
2024년 6월 22일 ~ 2025년 3월 9일
건설, 게임, 퍼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형 전시.
방문 팁
모든 전시를 꼼꼼히 보려면 최소 3~4시간, 혹은 하루 종일 소요될 수 있으므로 시간 배분을 잘 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_방문할 경우, 특히 인터랙티브 전시물('엘레멘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므로 여유 있게 계획한다.
일부 전시물이나 안내판의 영어 설명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독일어 지식이 있다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증기 기관차 탑승이나 특정 기계 시연은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되므로, 방문 시 박물관 안내소나 웹사이트에서 시간표를 확인한다.
내부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Arbeiterkneipe)가 있으나, 도시락을 준비해 와서 지정된 장소에서 먹는 것도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비교적 한적한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주립 기술 박물관 설립 구상
당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총리 한스 필빙거가 기술 박물관 설립 의사 표명.
주립 기술노동 박물관 설립 결정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에서 만하임에 박물관 설립 결의. 소장품 수집 시작.
건축 설계 공모전
건축가 잉에보르크 쿨러의 설계안 당선.
박물관 재단 설립 및 착공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와 만하임 시 공동으로 재단 설립, 건물 기초 공사 시작.
주립 기술노동 박물관 개관
9월 28일 공식 개관.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 수상
혁신적인 전시 컨셉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인정받아 수상.
‘인체의 신비(Körperwelten)’ 전시 개최
유럽 최초로 군터 폰 하겐스의 인체 표본 전시를 개최하여 약 75만 명의 관람객 유치.
상설 전시 개편 시작
'엘레멘타 1' (1800년대 전후 발명품 실험) 개관.
테크노제움으로 명칭 변경 및 리모델링
대대적인 보수 공사 및 전시 재구성 후 명칭을 '테크노제움'으로 변경.
'엘레멘타 3' 개관
미래 기술 관련 실험 전시 공간 마련.
상설 전시 부분 개편
자동차 기술, 미디어 역사, 에너지 관련 전시 구역 신설 및 개편.
2030년까지 대대적인 현대화 계획
상설 전시를 연대기 순에서 주제별로 재구성하고 시설을 현대화할 계획.
여담
테크노제움의 건물은 베를린 출신 여성 건축가 잉에보르크 쿨러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그 독특한 외관은 움직임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이는 '일하는 박물관'이라는 컨셉을 반영한 것이다.
개관 초기인 1992년, 테크노제움(당시 주립 기술노동 박물관)은 혁신적인 전시 방식으로 '유럽 올해의 박물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9년까지 박물관의 공식 명칭은 'Landesmuseum für Technik und Arbeit (주립 기술노동 박물관)'이었으나,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전시 개편을 거쳐 2010년부터 '테크노제움'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박물관 건물과 인접한 SWR 방송국 스튜디오 건물, 그리고 박물관 공원은 2020년에 1980년대의 중요한 건축 유산으로 인정받아 문화재로 등재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에는 야외에서 운행하는 600mm 협궤의 필드 레일웨이(Feldbahn)가 있는데, 이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며 특정 요일과 주말/공휴일에 탑승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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