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웅장한 네오바로크 양식의 건축물과 아르누보 양식의 섬세한 장식을 감상하거나, '만하임의 기적'이라 불리는 슈타인마이어 오르간의 장엄한 연주를 경험하고 싶은 건축 및 음악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도심 속에서 평화로운 안식과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65m 높이의 돔이 인상적인 교회의 내외부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다채로운 프레스코화, 조각상,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 예술적인 요소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오르간 콘서트나 예배에 참여하여 훌륭한 음향을 직접 체험하거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개인적인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다만, 방문 시 개방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고 없이 문이 닫혀 있어 내부를 관람하지 못했다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방문 전 개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도보
- 만하임 바서투름(Wasserturm, 급수탑)에서 도보 약 5~6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 교회 자체 주차장은 정보가 명확하지 않으나, 인근 바서투름(Wasserturm)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대중교통
- 만하임 중앙역(Mannheim Hauptbahnhof)에서 접근 가능하며, 트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베르더플라츠(Werderplatz) 인근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1907년에서 1911년 사이에 크리스티안 슈라데의 설계로 건축된 교회는 65m 높이에 달하는 웅장한 돔과 황색 사암으로 이루어진 외벽, 푸른 구리 지붕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아돌프 쉬너러의 부활 프레스코화, 다양한 조각, 다채로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등 정교하고 아름다운 예술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만하임의 기적(Mannheimer Wunderwerk)'이라 불리는 1911년 제작된 슈타인마이어 오르간은 약 8,000개의 파이프를 가진 독일 최대 규모의 오르간 중 하나이다. 정기 연주회나 특별 콘서트에서 이 역사적인 오르간의 웅장하고 다채로운 음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 콘서트 및 행사 일정에 따라 다름
비스바덴 프로그램의 건축 원칙을 따라 제단, 설교단, 오르간이 중앙 축에 배치된 원형의 내부 공간은 약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높은 돔과 화려한 장식 속에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개인적인 기도나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운영시간: 개방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만하임 바서투름(Wasserturm) 방문 시 함께 둘러보기 좋으며, 바서투름 지하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약 5분)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교회 내부가 다소 어둡게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오르간 연주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만하임의 기적'이라 불리는 슈타인마이어 오르간의 소리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역사적 배경
건축 시작 및 초석 봉헌
만하임의 산업화로 인한 인구 증가에 따라 새로운 개신교 교회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건축가 크리스티안 슈라데의 설계로 3월에 착공, 9월 9일 바덴 대공 프리드리히 1세의 생일에 초석이 놓였다.
교회 완공 및 봉헌
4년간의 공사 끝에 10월 1일, 대공 프리드리히 2세가 참석한 가운데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슈타인마이어 오르간(Opus 1100)도 같은 해에 설치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전쟁 중에도 교회는 손상되지 않았으며, 다른 많은 교회와 달리 종도 징발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피해
1941년 공습으로 작은 창문 10개가 파손되었고, 1943년에는 동쪽 신도회관과 사택 등이 소실되었다. 1944년에는 교회 옆에 떨어진 폭탄으로 인해 벽, 창문, 오르간, 지붕 등이 손상되었다.
전후 복구
전쟁으로 손상된 창문들과 아돌프 쉬너러의 부활 프레스코화가 복원되었다.
새로운 종 주조
전쟁 중 징발되었던 종들을 대신하여 바헤르트 종 주조소에서 역사적 모델에 따라 새로운 종 세트가 주조되었다. 가장 큰 종은 5.8톤이 넘는 만하임에서 가장 무거운 종이다.
대대적인 복원
교회 전체에 걸쳐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다.
마르쿠센 오르간 설치
남쪽 엠포레에 바로크 양식의 마르쿠센 오르간이 추가로 설치되었다.
외부 조명 설치
교회와 첨탑의 천사상을 저녁 시간에도 밝히는 새로운 외부 조명이 설치되었다.
측면 분수 재가동
교회 측면에 있던 분수들이 다시 가동되기 시작했다.
내부 조명 교체
새로운 내부 조명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장애인 접근로 설치
교회 서쪽 측면에 장애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경사로가 설치되었다.
슈타인마이어 오르간 복원
슈타인마이어 오르간의 대대적인 복원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연주대와 전자식 설정 장치가 추가되었다.
여담
초기 계획 당시, 그리스도 교회의 부지는 현재 쿤스트할레(미술관)가 있는 프리드리히 광장으로 예정되었으나, 인근에 가톨릭 성령 교회가 건립되면서 현재의 베르더 광장으로 위치가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교회 첨탑 꼭대기에 있는 금빛의 미카엘 대천사장 조각상은 조각가 빌헬름 게르슈텔의 작품이다.
1911년 봉헌된 슈타인마이어 오르간은 당시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지크프리트 카르크-엘러트에 의해 '만하임의 기적(Mannheimer Wunderwerk)'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922년 전기식 종 울림 장치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교회의 5개 종을 울리기 위해 12명의 남성이 필요했다고 한다.
교회 건축 당시 승인된 예산은 90만 마르크였으나, 최종 건축 비용은 160만 마르크를 초과하여 당시 다른 교회 건축 비용의 두 배에 달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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