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화려하고 정교한 로코코 양식의 건축과 예술에 깊은 감명을 받는 미술사 애호가나 종교 건축물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18세기 프레스코화, 조각, 그리고 금장식으로 빛나는 성스러운 내부 공간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은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내부 장식을 통해 바로크 후기와 로코코 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천장을 수놓은 프레스코화를 감상하며 성 베드로의 생애를 따라가 볼 수 있다. 또한, 장엄한 오르간 연주가 있다면 더욱 풍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무장애 통로가 항상 열려 있는 것은 아니어서 방문 시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특징
성 베드로 교회는 마인츠에서 가장 중요한 로코코 양식 건축물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749년에서 1756년 사이에 건축되었으며, 건축가는 요한 발렌틴 토만이다. 교회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쌍둥이 양파 돔형 탑과 화려한 내부 장식이다. 18세기 프레스코화(일부 복원), 성인과 천사 조각들로 이루어진 목조 제단, 그리고 금박으로 장식된 설교단 등이 주요 볼거리이다.
현재 용도
본래 참사회 수도원이었으나, 현재는 성 베드로 / 성 에메란 교구의 본당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마인츠 중앙역(Mainz Hauptbahnhof)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찾아갈 수 있다.
-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는 S-Bahn S8 노선을 이용하면 마인츠 중앙역까지 약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 도보 또는 시내 교통 이용 시
- 교회는 마인츠 역사 중심부의 북서쪽, 도이치하우스(Deutschhaus Mainz) 인근에 위치한다.
- 마인츠 시내는 도보로 둘러보기 좋으며, 주요 지점에는 관광 안내 표지판이 잘 되어 있다.
주요 특징
방문객은 섬세한 금박 장식과 조각으로 꾸며진 제단, 설교단, 기둥 등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정수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백색과 분홍색의 조화로운 색채 구성과 천사상(푸티) 장식이 돋보인다.
운영시간: 09:00 - 18:00
교회 천장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프레스코화는 성 베드로의 생애와 업적을 묘사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원본이 소실되었으나,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칼 매닝거에 의해 복원되어 그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시간: 09:00 - 18:00
마인츠 구시가지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하는 특징적인 바로크 양식의 쌍둥이 양파 돔 타워는 교회의 상징적인 외관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어 길을 찾는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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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중앙 제단 정면
화려한 로코코 양식의 중앙 제단과 그 주변의 풍부한 장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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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프레스코화 아래 중앙 통로
고개를 들어 아름다운 천장 프레스코화 전체를 프레임에 담기에 가장 좋은 위치로, 그림의 세부적인 묘사와 웅장함을 동시에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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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남서쪽 외부 광장
교회의 상징인 두 개의 양파 돔형 탑과 함께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외관 전체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휠체어 이용 시, 무장애 접근로가 항상 개방되어 있지는 않으므로 사전에 교회 사무실에 문의하거나 동반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때때로 아름다운 오르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방문 시 운이 좋다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교회 내부는 매우 화려하므로, 내부 장식과 프레스코화의 세밀한 부분까지 감상하려면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참사회 설립
프리드리히 대주교에 의해 마인츠 성벽 북쪽에 '성벽 앞 성 베드로(St. Peter vor den Mauern)' 참사회가 설립되었다. 이 참사회는 대주교 행정의 중요한 단위였다.
30년 전쟁 중 파괴
30년 전쟁 기간 동안 스웨덴군의 공격으로 인해 기존의 참사회 건물群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재건 결정 및 착공
백여 년간 자체 건물 없이 지내다, 요한 프리드리히 카를 폰 오슈타인 대주교의 명으로 현재 위치에 새로운 교회 건물 건설이 결정되고 착공되었다. 이 위치에는 이전에 '오덴뮌스터' 또는 '성 마리 운더 뮌스터'라 불리던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가 있었으나 1724년부터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었다.
교회 봉헌
5월 2일, 요한 프리드리히 카를 폰 오슈타인 대주교에 의해 새로운 성 베드로 교회가 봉헌되었다. 건축은 건축가 요한 발렌틴 토만이 담당했다.
완공
교회 건물이 최종적으로 완공되었다.
참사회 해체
세속화의 영향으로 7월 4일, 성 베드로 참사회가 해체되었다.
주교 서임식 장소
당시 마인츠 대성당이 일부 파괴된 상태였기 때문에, 요제프 루트비히 콜마 주교의 서임식이 성 베드로 교회에서 거행되었다.
마구간으로 사용
프랑스 점령 하에서 교회가 마구간으로 사용되는 수모를 겪었다.
수비대 교회
마인츠 요새의 통제권이 독일 연방으로 넘어간 후, 프로이센 수비대의 주둔 교회로 사용되었다.
본당 교회로 전환
프로이센 수비대가 철수한 후, 본당 교회로 지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1944년 가을 공습으로 남쪽 탑이 파괴되어 본당 회중석에 큰 구멍이 뚫렸고, 1945년 2월 27일 대규모 공습으로 탑 파사드를 잃고 본당이 전소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임시 복구
교회가 임시로 수리되어 공동체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재건 시작 및 탑 복원
본격적인 재건 공사가 시작되었고, 1961년에는 쌍둥이 탑이 원형대로 복원되었다.
복원 완료 및 교구 반환
수년간의 복원 작업 끝에 1989년 교회가 교구에 다시 반환되었다. 이 기간 동안 칼 매닝거가 옛 사진을 바탕으로 천장 프레스코화를 새로 제작했다.
최근 변화
예술가 게르노트 룸프의 현대적인 제단과 암보, 부활초 촛대가 추가되었으며, 2003년에는 프란츠 아담 란트포크트 신부 기념 동상이 지하에 세워졌다.
여담
성 베드로 교회는 원래 10세기부터 존재했던 '성벽 앞 성 베드로' 참사회 수도원이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전 건물은 1631년 30년 전쟁 중 스웨덴군의 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1813년 프랑스 점령 하에서는 교회가 마구간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는 일화가 있다.
1918년까지 약 100년간 프로이센 수비대의 주둔 교회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교회가 심하게 손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주요 바로크 제단과 스투코 장식, 그리고 가장 귀중한 유물로 꼽히는 요하네스 푀르스터의 설교단은 파괴되지 않았다고 한다.
원래 천장 프레스코화는 1755년 요제프 이냐츠 아피아니가 그린 작품으로 성 베드로의 생애와 업적을 묘사했으나, 전쟁으로 소실되어 현재의 프레스코화는 사진을 바탕으로 복원된 것이라는 점이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설치된 게르노트 룸프의 현대적인 제단은 '사람 낚는 어부' 베드로를 상징하는 그물을 형상화했는데, 자세히 보면 그물 안의 물고기들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바보의 모자를 쓰고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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