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마인츠의 중세 방어시설 역사와 고딕 건축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도시의 과거를 직접 느껴보고 싶은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마인츠에 남아있는 세 개의 중세 탑 중 하나이자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여겨진다.
방문객들은 탑의 독특한 고딕 양식 외관을 상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과거 라인 강변의 중요한 목재 교역 지점이자 도시 방어의 요충지였던 역사를 되새기며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현재는 다양한 단체와 클럽이 사용하고 있어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기본 정보
건축적 특징
철의 탑(Iron Tower)과 비교했을 때 훨씬 홀쭉한 비율을 가지고 있어 고딕 양식의 수직성이 두드러진다. 6층 구조의 부서진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네모난 모퉁이돌과 두 개의 분리된 코니스로 구분된다. 뾰족한 아치형 통로와 지붕 모서리의 다각형 포탑은 전형적인 고딕 양식의 특징이다.
현재 용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61년 마인츠 시 창립 2000주년을 기념하여 정확하게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다양한 단체와 클럽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마인츠 중앙역(Mainz Hauptbahnhof) 또는 마인츠 로마 극장역(Mainz Römisches Theater)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시내버스(예: Holztor/Malakoff-Passage 정류장)를 이용하여 접근 가능하다.
마인츠는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 도보 이용 시
- 마인츠 구시가지(Altstadt)나 라인 강변 산책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15세기 초의 전형적인 고딕 양식을 잘 보여주는 탑의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 홀쭉하고 높은 탑신, 뾰족한 아치형 창문, 지붕 네 귀퉁이의 작은 포탑 등 섬세하고 수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과거 마인츠 도시 방어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망루이자 성문이었으며,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탑 주변을 거닐며 중세 시대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라인 강변에 위치하여 강과 어우러진 탑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과거 목재를 쌓아두고 시장이 열렸던 장소라는 이름의 유래를 떠올리며 산책하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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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정면 (홀츠슈트라세 방면)
탑의 전체적인 고딕 양식과 높이를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각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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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강변 산책로
라인 강을 배경으로 나무 탑의 아름다운 실루엣이나 측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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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하단 아치형 통로
과거 성문이었던 아치형 통로를 통해 탑의 역사적인 깊이감을 표현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철의 탑(Eisenturm) 등 마인츠의 다른 중세 탑들과 함께 연계하여 둘러보면 도시의 역사적 방어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탑 1층 도시 방향 창문 위에는 시민 부부와 왕과 왕비의 흉상이 장식되어 있으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역사적 배경
전신 '노이투름(Neuturm)' 건설
이전에 독립된 정착지였던 젤렌호펜(Selenhofen)이 도시 방어 체계에 통합되면서 로마네스크 양식의 빈게르트 문(Wingert Gate)을 대체하여 건설되었다. 최초 기록은 1366년이다.
고딕 양식으로 재건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고딕 양식의 홀츠투름이 이 시기에 지어졌다.
감시탑, 성문, 감옥으로 활용
도시 성벽의 일부로 감시탑 및 성문 역할을 했으며,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 특히 악명 높은 도적 '쉰더하네스'가 1803년 처형 전까지 이곳에 수감되었다.
클루비스트 수감
프랑스군으로부터 마인츠를 탈환한 프로이센군에 의해 마인츠 공화국을 조직했던 야코뱅 클럽 회원들, 소위 '클루비스트(Clubists)'들이 이곳에 투옥되었다.
심각한 파괴
전쟁 중 탑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복원
마인츠 시 창립 2000주년을 맞아 원형에 가깝게 정확히 복원되었다.
다목적 공간 활용
다양한 기관 및 클럽들이 입주하여 사용하고 있다.
여담
나무 탑(Holzturm)이라는 이름은 실제로 탑이 나무로 만들어져서가 아니라, 과거 탑 옆 라인 강변에 남독일에서 뗏목으로 운반해 온 목재를 쌓아두고 목재 시장이 열렸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유명한 도적 요하네스 뷔클러, 일명 '쉰더하네스(Schinderhannes)'와 그의 일당이 1803년 11월 프랑스 법에 따라 단두대에서 처형되기 전까지 15개월 이상 이곳에 수감되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철의 탑(Eisenturm), 알렉산더 탑(Alexanderturm)과 함께 마인츠에 현존하는 세 개의 중세 시대 성벽 탑 중 하나로 꼽힌다.
현대에 이루어진 라인 강 제방 공사로 인해, 탑의 원래 지반보다 현재 통로의 높이가 약 3미터 낮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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