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독일의 전 총리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빌리 브란트의 삶과 정치 역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정치에 관심 있는 개인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독일 현대사와 냉전 시대 유럽 정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려는 이들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연대기적으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그의 어린 시절부터 정치 활동, 망명 생활, 베를린 시장 및 총리 재임 시절의 주요 사건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사진, 영상, 원본 문서 등 다양한 자료와 함께 그의 정치적 신념과 국제적 활동을 이해할 수 있다. 영어 오디오 가이드(어린이용 포함)도 이용 가능하다.
일부 전시 설명이 독일어로만 제공되어 영어 사용 방문객에게는 정보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 정보
시설 구성
지상층 전시는 빌리 브란트의 생애를 6개 주요 부분으로 나누어 보여준다. 각 섹션은 연대기적이며 공간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 빌리 브란트의 뤼베크에서의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
- 저항 운동, 노르웨이로의 탈출 및 망명 생활
- 뉘른베르크 재판 취재 및 전후 독일의 어려움 인식
- 베를린 시장 시절 (베를린 최후통첩, 베를린 장벽 건설, 케네디 방문 등)
- 외무장관 및 총리 시절 (동방 정책, 유럽 통합 노력)
- 국제적 주제 (남북 격차 해소, 평화와 자유 증진, 인권 옹호 등)
기타 시설
건물 내부 안뜰에는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있으며, 빌리 브란트의 사생활 사진이 전시된 작은 방과 연결된다. 건물 뒤편을 통해서는 귄터 그라스 하우스로 접근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주소
- Königstraße 21, 23552 Lübeck, 독일
정확한 대중교통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으나, 뤼베크 구시가지 내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빌리 브란트의 출생부터 정치 역정, 노벨 평화상 수상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심층적으로 조명한다. 다양한 사진, 문서, 영상 자료를 통해 그의 정치적 신념과 업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박물관 안뜰에는 실제 베를린 장벽의 일부가 전시되어 있어 독일 분단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곳에서 빌리 브란트의 동방 정책과 독일 통일에 대한 그의 노력을 되새겨볼 수 있다.
역사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이 큰 장점이다. 모든 학생들을 위한 정치 교육 장소로도 활용되며, 현대사 증인과의 세미나 및 토론회도 개최된다.
추천 포토 스팟

안뜰의 베를린 장벽 조각
역사적인 베를린 장벽을 배경으로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단 옆 빌리 브란트 흉상
로비 계단 옆 틈새 공간에 있는 빌리 브란트의 흉상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조각가 라이너 페팅의 작품이다.

재현된 젊은 시절 책상
빌리 브란트의 젊은 시절 사용했던 책상을 재현한 공간에서 그의 초기 시절을 상상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입장료는 무료이다.
영어를 포함한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영어 오디오 가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해박하여 궁금한 점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뒤편을 통해 귄터 그라스 하우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무료 가이드 투어가 정기적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건물 내부 안뜰에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역사적 배경
설립 제안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귄터 그라스가 빌리 브란트의 고향인 뤼베크에 기념관 설립을 제안했다.
건물의 이전 역사
현재 박물관 건물은 과거 장거리 상인 조합인 치르켈게젤샤프트(Zirkelgesellschaft)의 집회소였으며, 이후 19세기에는 브레멘,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뤼베크 등 4개 자유 도시의 항소 법원(Oberappellationsgericht der vier Freien Städte)으로 사용되었다. 그 후 뤼베크 주립 기록 보관소 및 공공 도서관으로도 활용되었다.
개관
빌리 브란트의 94번째 생일에 맞추어 그의 고향 뤼베크에 빌리 브란트 하우스가 공식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귄터 그라스를 비롯한 정치인, 빌리 브란트의 딸 닌자 브란트, 아들 페터 브란트, 미망인 브리기테 제바허가 참석했다.
복원 및 준비
뤼베크 시는 박물관 건립을 위해 쾨니히슈트라세 21번지의 귀족 저택을 제공했다. 수년간 비어있던 이 건물의 복원, 개조 및 설비 비용으로 총 380만 유로가 소요되었으며, 연방 정부가 280만 유로, 독일 기념물 보호 재단이 100만 유로를 지원했다.
여담
빌리 브란트는 이 건물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뤼베크의 장크트 로렌츠 지구에 있는 다른 집에서 태어났다는 얘기가 있다.
이 박물관은 뤼베크 출신의 노벨상 수상자를 기리는 세 번째 시설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내부 안뜰을 통해 소설가 귄터 그라스의 생가인 귄터 그라스 하우스로 바로 연결된다는 언급이 있다.
안뜰에는 하일리겐 가이스트 병원의 시민 정원으로 이어지는 통로 설치가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2012년부터 '박물관 속의 청소년(Youth in the Museum)'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젊은 박물관 가이드로 양성되고 있다는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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