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중세 종교 예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폭넓은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예술 애호가나 역사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한스 멤링과 같은 거장의 작품을 직접 보거나, 건축적으로 의미 있는 공간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옛 수도원 건물에 정교하게 전시된 중세 제단화와 조각품 컬렉션을 통해 당시의 신앙과 예술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현대적으로 지어진 쿤스트할레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현대 미술 전시와 특별 기획전을 관람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하며, 역사 컬렉션의 관람 동선이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소장품 및 전시 영역
장크트 아넨 박물관(St. Annen-Museum)과 쿤스트할레 장크트 아넨(Kunsthalle St. Annen)으로 구성된 박물관 지구(Museumsquartier St. Annen)의 일부이다. 장크트 아넨 박물관은 중세 종교 예술, 뤼베크의 주거 문화, 악기 등을 전시하며, 쿤스트할레는 20세기 이후 현대 미술 및 자화상 컬렉션을 중심으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뤼베크 구시가지(Altstadt) 남동쪽에 위치하며, 에게디엔 교회(Aegidienkirche)에서 가깝다. 구시가지 내 다른 명소에서 도보로 접근 가능하다.
🚌 대중교통
- 뤼베크 중앙역(Lübeck Hauptbahnhof)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인근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이곳의 핵심 소장품으로, **한스 멤링의 '수난 제단화(Passionsaltar)'**를 비롯한 수많은 중세 제단화와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옛 수도원의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대적으로 건축된 쿤스트할레 건물에서는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20세기 이후 현대 미술 작품과 특별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방대한 규모의 현대 자화상 컬렉션인 '레오니 폰 뤅슬레벤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옛 성 안넨 수도원의 역사적인 붉은 벽돌 건물과 2003년에 신축된 현대적인 쿤스트할레 건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쿤스트할레는 1843년 화재로 소실된 옛 교회 유적을 통합하여 설계된 건축물로, 그 자체로도 중요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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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수도원 회랑과 현대적 쿤스트할레의 대비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의 수도원 건물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쿤스트할레가 만나는 지점에서 독특한 건축적 대비를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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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멤링의 <수난 제단화> 앞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중 하나인 한스 멤링의 정교하고 장엄한 제단화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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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공간 내부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다양한 현대 미술 특별전 내부의 독특한 설치 작품이나 회화 작품을 배경으로 예술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쿤스트할레와 장크트 아넨 박물관은 하나의 입장권으로 모두 관람 가능하며, 중세 미술과 현대 미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 공간이 넓고 작품 수가 많으므로, 관심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최소 2~3시간 이상 관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부에 카페와 뮤지엄 샵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현대 미술 전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역사적 배경
옛 성 안넨 수도원 교회 화재 소실
현재 쿤스트할레가 위치한 자리에 있던 옛 성 안넨 수도원의 교회가 화재로 소실되었다.
장크트 아넨 박물관 개관
옛 성 안넨 수도원 건물에 뤼베크의 예술 및 문화사 박물관인 장크트 아넨 박물관이 설립되어 개관하였다.
쿤스트할레 장크트 아넨 건립
포세일 재단(Possehl-Stiftung)의 기증으로 옛 교회 유적을 통합한 현대적인 미술관 건물인 쿤스트할레 장크트 아넨이 완공되었다.
레오니 폰 뤅슬레벤 컬렉션 확보
독일 최대 규모의 현대 자화상 컬렉션인 레오니 폰 뤅슬레벤(Leonie von Rüxleben) 컬렉션을 확보하여 전시의 폭을 넓혔다.
박물관 지구(Museumsquartier) St. Annen 출범
장크트 아넨 박물관과 쿤스트할레 장크트 아넨을 통합하여 '박물관 지구 장크트 아넨'으로 새롭게 마케팅 및 운영을 시작하였다.
여담
쿤스트할레는 1843년 화재로 소실된 옛 성 안넨 수도원 교회의 유적 위에 현대적 디자인으로 건축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옛 교회 포털이 새로운 미술관 입구로 활용되었다.
쿤스트할레의 건축 디자인은 함부르크/뤼베크의 건축가 코너만 지그문트(Konermann Siegmund)가 담당했으며, 2003년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건축가 협회(BDA)로부터 건축 대상을 수상하여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쿤스트할레가 소장한 레오니 폰 뤅슬레벤 컬렉션은 독일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현대 자화상 전문 컬렉션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 1,300여 점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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