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후기 고딕 양식의 웅장한 성문 건축과 고풍스러운 도시 성벽의 흔적을 직접 보고 사진으로 남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 및 중세 분위기를 선호하는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뤼베크의 또 다른 상징인 홀슈텐 문과 함께 도시의 역사를 체험하려는 이들에게 주요 방문지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성문 주변을 산책하며 15세기에 지어진 붉은 벽돌 건축물의 정교함을 감상할 수 있고, 연결된 성벽 일부를 따라 걸으며 중세 도시 방어 시설의 규모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조명이 켜진 성문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거나, 성문 안쪽 그로세 부르크 거리를 통해 구시가지 중심부로 향하며 주변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탐방할 수 있다.
성문을 통과하는 도로에 차량 통행량이 많아, 특히 사진 촬영이나 관람 시 번잡하고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구조
후기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현재 4개의 아치형 통로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세 개의 문이 연속된 구조였으나 현재는 가장 안쪽 문만 남아있다.
부속 건물
성문 옆에는 과거 마구간이었던 마르스탈(Marstall)과 세관 건물이었던 촐너하우스(Zöllnerhaus)가 있다.
- 마르스탈: 현재 시립 청소년 센터로 이용
- 촐너하우스: 현재 드럼 학교, 음악 스튜디오, 소규모 이벤트 공간으로 사용
접근 방법
🚶 도보
- 뤼베크 구시가지 북쪽에 위치하며, 시내 중심부에서 그로세 부르크 거리(Große Burgstraße)를 따라 도보로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주변에 한자 박물관, 부르크 수도원 등 다른 명소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대중교통
-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정확한 노선 및 시간은 현지 대중교통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1444년 후기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붉은 벽돌 성문의 웅장함과 정교한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홀슈텐 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건축물로, 성벽 일부가 연결되어 있어 중세 요새의 느낌을 더한다.
운영시간: 24시간 외부 관람 가능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어두운 하늘과 대비되어 더욱 인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많은 방문객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긴다.
운영시간: 일몰 후
1806년 나폴레옹 군대가 이 문을 통해 뤼베크로 진입했던 사건 등 다양한 역사적 순간을 간직한 장소다. 동쪽 가장 안쪽 통로에는 당시를 기억하는 기념판이 부착되어 있다.
운영시간: 24시간 외부 관람 가능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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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정면 (그로세 부르크 거리 방면)
성문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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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크토어 다리 위
성문과 함께 트라베 강 또는 운하의 일부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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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조명 아래 성문
밤에 조명이 켜진 성문은 낮과는 또 다른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야경 사진 촬영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저녁 시간에 방문하면 조명으로 한층 아름다운 성문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홀슈텐 문과 비교하며 뤼베크의 두 주요 성문을 모두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성문 안쪽 그로세 부르크 거리를 따라 뤼베크 구시가지 중심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주변 풍경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근 한자 박물관 옥상 테라스에서는 색다른 각도에서 성문과 항구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성문을 통과하는 도로가 있어 차량 통행에 유의해야 하며, 특히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
성문 주변 바닥이 오래된 포장으로 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역사적 배경
뤼베크 성 존재
성문의 이름이 유래된 뤼베크 성(Burg)이 트라베 강변 높은 지대에 위치했다.
부르크 수도원 개조
기존의 뤼베크 성이 부르크 수도원(Burgkloster)으로 개조되었다.
현재의 부르크 문 건설
도시 건축가 니콜라스 펙(Nicolas Peck)에 의해 로마네스크 양식의 기존 문 자리에 후기 고딕 양식의 현재 성문이 건설되었다.
이중 성문 구조
이중 성문 체제로 건설되었으며, 현재 남은 문은 내부 성문이었다.
세 번째 문 추가 및 방어 강화
방어 시설 강화를 위해 기존 이중 성문 외곽에 세 번째 문이 추가되었다. 이 과정에서 성 게르트루트 예배당과 페스트 병원이 철거되었다.
나폴레옹 군대의 뤼베크 점령
프랑스 군대가 뤼베크 전투 중 부르크 문을 통해 도시로 진입했다. 이를 기념하는 명판이 동쪽 통로에 설치되어 있다.
철거 위기 모면
도시 개발을 위해 부르크 문을 철거하자는 논의가 있었으나, 시민 사회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서쪽 통로 신설
교통량 증가에 따라 성문의 서쪽에 첫 번째 추가 통로가 만들어졌다.
추가 통로 확장
또 다른 통로가 추가로 확장되었다.
네 번째 통로 완성
마지막 통로가 추가되어 현재와 같이 총 4개의 통로를 갖추게 되었다.
여담
현재 남아있는 부르크 문은 원래 세 개의 문이 연달아 있던 복합적인 성문 시설 중 가장 안쪽에 위치한 문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성문의 이름은 과거 트라베 강 높은 곳에 자리했던 뤼베크 성(Lübecker Burg)에서 유래했는데, 이 성은 1227년에 부르크 수도원(Burgkloster)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19세기 중반,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부르크 문을 철거하자는 주장이 있었으나, 많은 시민들이 역사적 가치를 들어 반대하여 오늘날까지 보존될 수 있었다고 한다.
뤼베크를 위해 공헌한 작가 이다 보이-에드(Ida Boy-Ed)는 1912년부터 그녀가 사망한 1928년까지 시로부터 이 성문의 일부 공간을 제공받아 거주했다는 기록이 있다.
성문 바로 옆에 위치한 옛 마구간 건물인 마르스탈(Marstall)은 현재 청소년 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관 건물이었던 촐너하우스(Zöllnerhaus)에는 드럼 학교와 음악 스튜디오, 소규모 행사 공간 등이 들어서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영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처형된 독일인 칼 한스 로디(Carl Hans Lody)를 기리는 기념판이 성문의 한쪽 보조탑에 부착되어 있는데, 이 기념판의 존치 여부를 두고 현지에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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