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20세기 및 21세기의 현대 미술, 특히 독일 표현주의와 프랑스 모더니즘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 및 일반 관람객들이 주로 찾는다. 마르크 샤갈, 파블로 피카소, 쿠르트 슈비터스 등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현대 미술의 다양한 흐름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방문객들은 회화, 조각, 그래픽 아트, 사진, 미디어 아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쿠르트 슈비터스의 메르츠바우 재건축물과 니키 드 생팔의 작품 컬렉션을 특별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열리는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특정 시기에 전시 공간 일부가 공사 중일 수 있다는 점, 일부 추상적인 현대 미술 작품이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때때로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다는 아쉬움을 언급하기도 한다.
기본 정보
소장품 하이라이트
독일 표현주의(Die Brücke, Der Blaue Reiter), 프랑스 모더니즘(입체주의, 초현실주의) 작품을 비롯하여 파울 클레, 막스 에른스트, 파블로 피카소, 페르낭 레제, 쿠르트 슈비터스, 니키 드 생팔 등의 중요 작품군을 소장하고 있다. 앤디 워홀, 알렉산더 칼더, 게르하르트 리히터 등 1945년 이후 현대 미술 작품도 다수 포함한다.
주요 시설
상설 전시장, 특별 전시장, 쿠르트 슈비터스 아카이브, 사진 및 미디어 아트 컬렉션, 강당, 카페, 뮤지엄 샵 등이 있다. 작품 감상 외에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건축적 특징
1979년 1차 개관 후 여러 차례 증축되었으며, 특히 2015년 완공된 3차 증축관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다. 건물은 마쉬 호수(Maschsee) 북쪽 기슭에 위치하여 주변 경관과의 조화도 고려되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트램: 'Aegidientorplatz' 역에서 하차 후 남쪽(호수 방향)으로 약 10분 도보.
- 버스: 크뢰프케(Kröpcke) 중앙 정류장에서 131번 버스를 타고 'Maschsee/Sprengel Museum' 정류장에서 하차.
하노버 중앙역(Hannover Hauptbahnhof)에서 대중교통으로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상세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교통 앱이나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시
- 하노버 시내 중심부(예: 신 시청사)에서 마쉬 호수 방향으로 산책하며 도착할 수 있다. 호수 주변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주요 특징
하노버 출신 예술가 쿠르트 슈비터스의 방대한 작품 컬렉션과 유명한 '메르츠바우(Merzbau)' 재건축물을 직접 볼 수 있다.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와 다다이즘의 영향을 탐구할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아카이브 자료도 함께 운영된다.
세계적인 조각가 니키 드 생팔이 기증한 4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그녀의 주요 창작 시기별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대표작 '나나(Nana)' 시리즈를 비롯한 조각, 회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파블로 피카소, 막스 에른스트, 파울 클레 등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원작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독일 표현주의 그룹 '다리(Die Brücke)'와 '청기사파(Der Blaue Reiter)'의 주요 작품들도 컬렉션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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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Another Twister (João)' 조형물 앞
미국 조각가 앨리스 에이콕(Alice Aycock)의 역동적인 알루미늄 조형물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느낌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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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 호수(Maschsee)가 보이는 창가 또는 테라스
박물관 내부의 특정 공간이나 카페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마쉬 호수의 풍경을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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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 전시 공간 내부
화려하고 독특한 형태와 색감의 니키 드 생팔 작품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여 다채롭고 예술적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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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I 막스 베크만. 인간 - 신화 - 세계 (Pablo Picasso I Max Beckmann. Mensch - Mythos - Welt)
2024년
파블로 피카소와 막스 베크만의 작품을 통해 인간, 신화, 세계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는 특별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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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르 낭고 (Joar Nango)
2024년
현대 예술가 요아르 낭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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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테 위르겐스 회고전 (Grethe Jürgens. Retrospektive)
2025년
독일의 화가 그레테 위르겐스의 작품 세계를 되돌아보는 대규모 회고전이다.
방문 팁
매주 금요일에는 입장료가 무료이다.
가방이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규격 상자(보통 A4 용지 크기 정도)보다 클 경우, 1유로 또는 2유로 동전을 사용하여 입구의 물품 보관함에 보관해야 한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가 있어 작품 감상 중 휴식을 취하거나, 마쉬 호수를 바라보며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현대 미술 작품은 때로 난해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작가나 사조에 대한 배경지식을 미리 습득하거나, 박물관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가이드(유료 가능성 있음) 또는 안내 자료를 활용하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작품 수가 많고 전시 공간이 넓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방문하거나 관심 있는 전시 위주로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좋다. 전체를 다 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특별 전시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거나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마르그리트 & 베른하르트 슈프렝겔 부부, 미술 컬렉션 하노버 시에 기증
초콜릿 제조업자 베른하르트 슈프렝겔과 그의 부인 마르그리트가 자신들의 광범위한 현대 미술 컬렉션을 하노버 시에 기증하며 박물관 설립의 기초를 마련했다. 슈프렝겔은 박물관 건립 비용의 10분의 1을 지원하기도 했다.
슈프렝겔 박물관 1차 개관
쾰른의 건축가 그룹 페터 G. 스와 우르줄라 트린트(Peter G. and Ursula Trint), 하이델베르크의 디터 크바스트(Dieter Quast)가 설계한 박물관의 첫 번째 건물이 개관했다. 초기 총 면적은 9,337㎡였다.
박물관 명칭 변경
베른하르트 슈프렝겔의 85세 생일을 기념하여, 하노버 시는 기존 '쿤스트뮤지엄 하노버 미트 자믈룽 슈프렝겔(Kunstmuseum Hannover mit Sammlung Sprengel)'에서 기증자의 공로를 기려 '슈프렝겔 박물관 하노버(Sprengel Museum Hannover)'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2차 증축 완료
박물관이 확장되어 대형 강당과 특별 전시실 등이 추가되었다. 이 증축으로 2,428㎡의 면적이 늘어났다.
니키 드 생팔 작품 대량 기증
세계적인 조각가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이 자신의 작품 400여 점을 박물관에 기증하여 컬렉션이 한층 풍부해졌다. 이 기증에는 그녀의 모든 주요 창작 시기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3차 증축관 '뉴 슈프렝겔(Neuer Sprengel)' 개관
스위스 건축사무소 마일리 & 페터(Meili & Peter Architekten)가 설계한 새로운 증축관이 9월 19일 개관했다. 이로 인해 5,250㎡의 면적이 추가되었으며, 이 중 약 1,400㎡가 전시면적으로 활용되어 기존 전시 공간의 약 25%가 확장되었다.
올해의 박물관 선정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독일 지부로부터 '2017 올해의 박물관'으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여담
박물관 건립의 핵심 계기가 된 슈프렝겔 부부의 컬렉션은 원래 개인 소장품이었으며, 베른하르트 슈프렝겔은 하노버의 유명 초콜릿 공장 사장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박물관 초기에는 '쿤스트뮤지엄 하노버 미트 자믈룽 슈프렝겔(Kunstmuseum Hannover mit Sammlung Sprengel, 슈프렝겔 컬렉션을 소장한 하노버 미술관)'이라는 긴 이름으로 불리다가, 기증자의 공을 기려 현재의 간결한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2015년 완공된 세 번째 증축관의 외관 디자인은 처음에는 반짝이는 유리 파사드로 계획되었으나, 예산 문제로 인해 현재의 차분한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노출 콘크리트 외벽으로 변경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내에는 쿠르트 슈비터스 작품의 진품 외에도 그의 전설적인 아상블라주 작업 '메르츠바우(Merzbau)'를 재현한 공간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독특하고 몰입감 있는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있다.
1979년, 박물관은 러시아 아방가르드 예술가 엘 리시츠키(El Lissitzky)와 미술사학자 알렉산더 도르너(Alexander Dorner)가 함께 작업했던 '추상 내각(Kabinett der Abstrakten)'의 재건축물을 인수하여 소장품으로 편입했다는 사실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대중매체에서
Museums-Check (Folge 49)
독일 공영 방송 3sat의 문화 프로그램 'Museums-Check' 49회에서 마르쿠스 브록(Markus Brock)의 진행으로 슈프렝겔 박물관을 상세히 소개했다. 방송은 2018년 2월 25일에 처음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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