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수학자이자 철학자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가 살았던 장소로,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파사드를 감상하거나 그의 업적과 관련된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건축물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현재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교의 게스트하우스 및 이벤트 장소로 운영되어 내부 입장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정교하게 복원된 건물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인근 역사 박물관 등을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원본 건물이 전쟁으로 파괴된 후 다른 위치에 복원되었다는 점과, 평상시 내부 관람이 어렵다는 점이 일부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기본 정보
건축 및 역사적 배경
이 건물은 원래 1499년에 지어졌으며, 르네상스 양식의 파사드는 1648년에서 1652년 사이에 추가되었다. 유명한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는 1698년부터 1716년 사망할 때까지 이곳에 거주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에 파괴되었으나, 1981년부터 1983년 사이에 현재의 위치인 홀츠마르크트(Holzmarkt)에 원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하여 재건되었다. 원래 건물은 슈미데슈트라세 10번지(Schmiedestraße 10)에 있었다.
현재 용도
재건된 라이프니츠의 집은 하노버의 여러 대학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게스트하우스 및 컨퍼런스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교에서 관리한다. 전 세계에서 온 초빙 학자들이 머무는 숙소로 사용되며, 그 외 공간은 학술회의나 공식 행사를 위해 이용된다. 상업적인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파사드 장식
재건된 르네상스 파사드는 건축가 빌프리트 치게마이어(Wilfried Ziegemeier)의 설계와 조각가 게오르크 아르프만(Georg Arfmann)의 작품으로, 특히 에르커(Erker, 돌출된 창) 부분에 풍부한 조각 장식이 있다. 이 조각들은 에덴동산에서의 아담과 이브, 카인과 아벨, 이삭의 희생, 야곱의 꿈, 다윗과 골리앗 등 다양한 성서 속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조각가와 건축가의 자화상도 일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하노버 중앙역(Hauptbahnhof)에서 도보 또는 대중교통 이용 가능.
- U-Bahn (지하철): 'Markthalle/Landtag' 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7분.
- 버스: 'Holzmarkt' 또는 인근 정류장 이용. 하노버 시내버스 노선 확인 필요.
하노버 구시가지(Altstadt) 중심부에 위치하여 도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역사 박물관(Historisches Museum) 바로 옆에 있다.
🚗 자가용
- 구글 지도 등 내비게이션 앱에 'Leibnizhaus, Holzmarkt 5, 30159 Hannover' 검색.
-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 또는 도로변 유료 주차 공간을 이용해야 한다.
주요 특징
제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원형에 가깝게 1983년 다른 위치에 재건된 건물로, 성서 이야기를 포함한 풍부한 조각 장식이 특징인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외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섬세한 조각으로 장식된 베이 윈도우(Erker)가 눈에 띈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가 1698년부터 1716년 사망할 때까지 거주했던 공간이라는 역사적 중요성을 지닌다. 현재는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교의 영빈관 및 컨퍼런스 장소로 사용되어 내부 관람은 제한적이다.
운영시간: 상시 외부 관람 가능
라이프니츠 하우스 바로 앞에 위치한 아름다운 분수로, 종종 '소원의 우물'이라고도 불린다. 분수 근처의 철제 고리를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방문객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운영시간: 상시 개방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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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니츠 하우스 정면 파사드
정교하게 복원된 르네상스 양식 건물의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지점이다. 특히 베이 윈도우의 섬세한 조각과 건물의 층층 구조가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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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빈터 분수와 함께 촬영
라이프니츠 하우스 앞에 위치한 오스카 빈터 분수(소원의 우물)와 함께 건물을 프레임에 넣어 촬영하면 하노버 구시가지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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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박물관 방향에서 바라본 모습
옆에 위치한 하노버 역사 박물관과 함께 라이프니츠 하우스를 한 프레임에 담으면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보여주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라이프니츠 하우스 앞에 있는 오스카 빈터 분수(Oskar-Winter-Brunnen)의 철제 고리를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원본 건물은 슈미데슈트라세 10번지(Schmiedestraße 10)에 있었으며, 그 자리에는 현재 주차 건물이 들어서 있다. 현재의 라이프니츠 하우스는 재건된 것이다.
내부 관람은 대부분 해당 건물에서 진행되는 학술 행사나 대학 관련 행사 참석자에게만 허용되므로, 일반 방문객은 주로 아름다운 외관을 감상하게 된다.
하노버 역사 박물관(Historisches Museum)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역사적 배경
최초 건축
원래의 라이프니츠 하우스가 슈미데슈트라세 10번지에 귀족 소덴 가문을 위해 석조 건물로 지어졌다.
재건 및 파사드 변경
건축가 힌리히 알퍼스(Hinrich Alfers)가 새로운 소유주인 육군성 비서 카롤 폰 뤼데(Carol von Lüde)를 위해 건물을 재건하면서, 특히 르네상스 양식의 새로운 파사드를 갖추게 되었다. 이전 건물의 테라코타 프리즈 일부는 계승되었다.
라이프니츠 입주
궁정 고문관이자 공작 도서관장이었던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가 선제후 게오르크 루트비히의 명으로 마련된 이 집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 넓어진 공간으로 인해 선제후의 도서관도 이곳으로 옮겨졌다.
라이프니츠 사망
라이프니츠는 이 집의 1층 에르커(Erker) 방에서 사망했다. 그의 사후 1719년, 도서관은 새로 지어진 문서보관소 건물로 이전되었다.
'라이프니츠 하우스' 명칭 정착
건물이 '라이프니츠 하우스'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하노버의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이자 라이프니츠가 살고 죽은 장소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
하노버 공습 중 폭탄 폭발로 인해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재건
원래 위치가 아닌 홀츠마르크트(Holzmarkt)의 역사 박물관 옆자리에, 원본 파사드를 충실히 재현하여 라이프니츠 하우스가 재건되었다.
현대적 활용
재건된 라이프니츠 하우스는 하노버 소재 대학들의 영빈관 및 행사 장소로 사용되며, 하노버 라이프니츠 대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다.
여담
라이프니츠 하우스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에 와서야 일반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원래 건물은 하노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혔으며, 철학자 라이프니츠가 이곳에서 거주하고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로 인해 더욱 특별한 장소로 여겨졌다.
1759년에는 후일 유명한 배우이자 극작가, 연극 감독이 된 아우구스트 빌헬름 이플란트(August Wilhelm Iffland)가 이 건물의 2층 에르커에서 태어났다는 기록이 있다.
재건된 파사드의 에르커에는 다양한 성서적 모티프와 함께, 건축가와 조각가들의 자화상도 숨겨져 있다고 한다. 일례로, 미늘창을 들고 있는 인물상은 재건에 참여한 건축가 요헨 슈타인베르크의 모습을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라이프니츠는 이 집으로 이사 오기 전에는 라인슈트라세(Leinstraße)에 거주했으며, 새로 옮긴 집은 공간이 훨씬 넓어 선제후의 도서관도 함께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라이프니츠의 제자이자 비서였던 젊은 라파엘 레비(Rafael Levi) 또한 몇 년 동안 라이프니츠와 함께 이 집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97년 제빵 장인 요한 게르하르트 헬름케(Johann Gerhard Helmcke)가 이 집을 구입했다가 1800년에 3,300 라이히스탈러의 이익을 남기고 되팔았다는 일화가 있다.
1844년에는 하노버의 왕 에른스트 아우구스트가 이 집을 매입하여 철거 위기에서 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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