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개요
에르푸르트의 역사적인 피쉬마르크트에서 화려한 르네상스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싶은 건축 애호가나 역사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잘 보존된 파사드의 정교한 조각과 다채로운 색채는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방문객들은 건물 외관을 따라 걸으며 다섯 가지 감각을 형상화한 조각상, 문양, 인물상 등 르네상스 시대의 섬세한 장식 예술을 관찰할 수 있다. 건물 내부는 현재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어, 식사를 통해 내부 분위기를 경험해볼 수도 있다.
내부 레스토랑 이용 시,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다소 혼잡하거나 소음 수준이 높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특징
넓은 화덕의 집은 에르푸르트에서 가장 화려하고 유명한 르네상스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힌다. 1584년에 헤르만 폰 덴슈테트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1968년에 다색 파사드 디자인이 복원되었다.
- 파사드 조각: 1층에는 안트베르펜의 프란스 플로리스의 작품을 본뜬 다섯 가지 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의인화한 조각상이 있다. 특히 '후각' 조각의 배경에는 에르푸르트 시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개프쾨페(Gaffköpfe): 위층 창문 박공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머리 조각상인 개프쾨페가 장식되어 있다.
- 란츠크네히트(Landsknecht): 건물 꼭대기에는 란츠크네히트(15~17세기 독일 용병)를 형상화한 인물상이 서 있다.
- 바로크 여름 별채: 건물 뒤뜰에는 1727년 당시 소유주였던 크리스토프 슐체가 지은 바로크 양식의 여름 별채가 숨겨져 있다.
현재 용도
현재 건물(피쉬마르크트 13번지)은 인접한 길데하우스(14-16번지)와 함께 '레스토랑 파바로티(Restaurant Pavarotti)'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에르푸르트 중앙역(Erfurt Hauptbahnhof)에서 트램 3호선(Europaplatz 방면), 4호선(Bindersleben 방면), 6호선(Rieth 방면)을 타고 피쉬마르크트(Fischmarkt)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위치한다.
- 도보로는 중앙역에서 약 10-15분 소요된다.
피쉬마르크트는 에르푸르트 구시가지의 중심지로, 다른 주요 관광 명소와도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므로 차량 접근이 제한적일 수 있다.
- 인근 유료 주차장(예: Parkhaus Domplatz, Parkhaus Anger 1)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건물 외벽을 따라 섬세하게 조각된 르네상스 양식의 장식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다섯 가지 감각을 나타내는 알레고리 조각상과 창문 위의 독특한 얼굴 조각(개프쾨페)들이 눈길을 끈다.
운영시간: 상시 관람 가능
1808년 에르푸르트 제후 회의 당시 작센의 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가 머물렀으며, 나폴레옹과 그의 원수들이 방문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알고 방문하면 더욱 의미가 깊다.
건물 내부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바로티'**에서 식사를 즐기며 역사적인 건물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식사 장소로 알려져 있다.
운영시간: 레스토랑 운영 시간 (일반적으로 매일 11:00–24:00)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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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면 전체 모습
피쉬마르크트 광장에서 바라보는 건물의 화려한 르네상스 파사드 전체를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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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감각 조각상 디테일
1층에 위치한 다섯 가지 감각을 의인화한 조각상들을 클로즈업하여 촬영한다. 특히 '리헨(Riechen, 후각)' 조각 배경의 에르푸르트 도시 모습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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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크네히트 병사상
건물 꼭대기에 있는 란츠크네히트 병사상을 올려다보며 촬영한다.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건물 외관의 조각들은 각각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방문 전 간단히 그 내용을 알고 가면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피쉬마르크트에는 이 건물 외에도 에르푸르트 시청(Rathaus), 붉은 황소의 집(Haus zum Roten Ochsen) 등 다른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으므로 함께 둘러보면 좋다.
건물 내부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인기가 많으므로, 특히 식사 시간대나 주말 방문 시 예약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햇볕이 좋은 날에는 건물의 다채로운 파사드 색감이 더욱 돋보인다.
역사적 배경
건축
도시 관리인이자 시의회 의원이었던 하인리히 폰 덴슈테트(Heinrich von Denstedt)의 의뢰로 건축되었다.
바로크 여름 별채 추가
당시 소유주였던 브라운슈바이크 공사 참의원 크리스토프 슐체(Christoph Schulze)가 부지 내에 바로크 양식의 여름 별채를 지었다.
이웃 건물과 통합
헤렌고서슈테트 출신의 폰 뮌히하우젠(von Münchhausen) 가문이 매입하면서 이전의 이웃 건물 '춤 슈퇴첼(Zum Stötzel)'과 통합되었다.
에르푸르트 제후 회의
에르푸르트 제후 회의 당시 작센의 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트 1세(Friedrich August I.)가 이 집에 머물렀으며, 나폴레옹이 그의 원수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했다.
파사드 복원
르네상스 시대의 다색 파사드 디자인이 복원되었다.
화재 피해
7월 17일, 인접한 길데하우스 1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넓은 화덕의 집도 일부 손상을 입었다.
주변 명소
여담
건물 파사드의 다섯 감각 조각 중 '냄새 맡는 감각(Riechen)'을 상징하는 조각의 배경에는 에르푸르트 시의 옛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의 파사드 장식은 한스 프리데만 장로(Hans Friedemann dem Älteren)의 공방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넓은 화덕의 집은 바로 옆에 나중에 지어진 길데하우스(Gildehaus)의 건축 모델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나폴레옹이 작센의 왕을 방문했을 때, 그의 유명한 원수들도 함께 이 역사적인 장소를 찾았다는 사실이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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